경향신문(총 21 건 검색)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선정
- 2024. 11. 27 21:07경제
- ..., 강촌마을 3단지 등(3616가구) 총 3개 구역 8912가구가 포함됐다. 분당과 일산에서는 선도지구에 들지 않은 연립 2개 구역도 별도의 정비 물량으로 지정해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 선도지구재건축분당신도시부동산 시장은 지금
- 선도지구 선정됐지만 이젠 계산기 두드려야···‘승자의 저주’ 우려도 [1기 신도시 재건축]
- 2024. 11. 27 14:28경제
- ... 입주를 앞두고 있는 데다 대곡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로 주택이 추가공급될 예정이어서 선도지구 지정에 따른 호재가 거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분당은 강남의...
- 선도지구신도시분당재건축부동산 시장은 지금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선정···분당은 샛별·양지·시범우성
- 2024. 11. 27 13:30경제
- ... 2개 구역 4620가구가 각각 뽑혔다. 치열했던 경쟁, 무엇이 당락 갈랐나 1?? ??????? ???????? 선도지구 재건축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분당은 평가 기준도 다른...
- 선도지구재건축분당신도시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코앞인데…이주대책 ‘안갯속’
- 2024. 11. 26 20:16경제
- ... 구역에 신규 주택을 건설해 순차적으로 재건축을 진행하는 ‘순환형 정비’ 방식으로 이뤄진다. 선도지구로 지정된 단지는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2026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윤석열 정부 임기 내인...
- 신도시선도지구부동산 시장은 지금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투자선도지구 선정에 수혜 기대
- 2024. 07. 30 17:16 생활
- 이달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충남 천안시가 선정됐다. 이로 인해 천안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감이 감돌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용적률·건폐율 완화, 구역 지정·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받게 돼 사전행정절차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빠른 사업 추진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2030년까지 천안역이 위치한 서북구 와촌동 일대 부지 약 4만㎡에 약 4,871억원을 투입해 광역교통과 연계한 어반테크산업(도시형 기술 산업) 융복합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적인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어반테크·모빌리티 혁신기업 50개 육성, 관련 산업 전용 투자플랫폼 구축·운영, 어반테크 기업과 함께 도시재생 및 도시환경 개선 혁신모델 창출, 천안역 중심 동·서부 간 소통 활성화와 상호 상권 접근성 강화 등을 추진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시는 투자선도지구 조성으로 약 4,700억원, 고용 창출은 약 2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경제·산업의 분산,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적 가교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천안시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천안역세권 일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이 줄지어 이어지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며, “이와 함께 천안역은 GTX-C노선 연장구간의 정차역으로도 예정돼 있어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천안역으로 접근이 좋고 약 2만 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형성될 두정동 일대까지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최근 두정동 일대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가 나오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두정역 역세권에서 2022년 3월 입주한 ‘포레나 천안 두정’의 전용 76㎡가 7월 초 4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4억 1,900만원 대비 약 2.6%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서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의 수혜 단지로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주목된다. 이 단지는 현재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규모로 조성돼 특화설계, 커뮤니티 등 일대를 대표할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의 성성지구 인근에서 분양예정인 사업지의 경우 3.3㎡당 1,750~1,850만원 수준, 전용 84㎡ 기준 6억원 이상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올해 2월 공급된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4억 후반에서 5억 초중반 수준에 책정됐기 때문이다. 가격경쟁력은 물론 상품성도 뛰어나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혀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148㎡~170㎡ 대형 타입의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최상층 복층형 구조의 펜트하우스로서 더 넓고 차별화된 공간을 희망하는 수요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여기에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을 전망이다. 우선 도보거리 두정역을 이용하면 향후 GTX-C노선 연장 구간이 계획된 천안역까지도 1개 정거장 거리로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 밖에도 단국대학교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잘 갖추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희망초가 인접해 있어 초등학생 자녀들이 등하교 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두정동∙신부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한편,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단지의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43-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 이병선 속초시장, 원희룡 장관에게 투자선도지구 성공 추진 등 건의
- 2023. 02. 17 18:17 생활
- 속초시 제공 이병선 속초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국토교통부를 방문, 원희룡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속초 역세권 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추진과 이를 위한 철도노선 일부 교량화를 건의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9일 속초 역세권 개발이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된 바 있다. 속초 역세권 개발은 시의 100년을 이끌어갈 최대사업으로, 마이스복합타운과 복합환승센터 및 관광특화시설 등 미니 신도시급의 기반시설이 광역교통망인 철도시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그러나 지구 내에 있는 철도시설이 토공방식 건설 계획이어서 개발 중심축 단절과 이로 인한 주요 시설 간 연결성이 떨어져 투자유치와 역세권 활성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큰 실정이다. 속초시는 국토교통부에 속초역세권 예정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속초 정거장 진입노선 중 210m를 교량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병선 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킬 촉매제이니만큼 토공방식으로 인해 개발구역이 단절되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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