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2 건 검색)
- 대통령 설선물에 십자가 그림···비서실장, 조계종 찾아 사과
- 2024. 02. 01 21:36정치
- 윤석열 대통령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 명절선물과 대통령의 손글씨 메시지 카드를 전달할...
- 쑥부쟁이 머핀, 곱창김...‘안 비사도 센스만점 이색 설선물 어때’
- 2023. 01. 19 15:40경제
- 자연의 향 담은 ‘디퓨저’ 설 선물로 각광 유명 치즈에 머핀·쿠키세트 주문 증가 고물가에 1만원대 세트도 많이 팔려 설 명절이 성큼 다가왔다. 고물가·고금리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한 가운데...
- [경향포토] 펭수가 전하는 설선물
- 2020. 01. 06 13:33경제
-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KGC인삼공사 모델들이 설을 앞두고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보록 24종을 비롯해 홍삼톤,...
- 주요 유통업체 설선물 할인 행사.... 최대 70% 싸게 판매
- 2018. 02. 11 14:15경제
- 사진제공 롯데백화점주요 업체들이 설 선물세트 판매 막바지를 맞아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2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를 테마로 백화점 전점에서 정육, 청과, 건강 선물세트 등...
- 설선물
스포츠경향(총 32 건 검색)
- 주는 센스 받는 편리함…간편식 설선물 ‘좋아요’
- 2022. 01. 26 11:35 생활
- ‘코로나19’로 인한 사적 모임인원 제한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조치가 이어지면서, 설 차례 역시 간소화 된 지 2년째다. 지난 22일 방역당국은 올 설 연휴를 포함한 내달 6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집에서 만나더라도 6명을 넘겨 모여선 안된다. 가족관계증명서상 동거가족일 경우에만 인원제한에서 예외로 인정되기 때문에 올 설 연휴 역시 예전과 같은 차례상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간편하게 명절을 보내는 분위기는 선물세트에도 반영되는 모습이다. 소수의 가족만 모이는 대신 차례상 역시 간편하게 즐기려는 움직임이 늘면서 설 선물부터 이를 위한 간편식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25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곰탕, 갈비탕, 설렁탕 등 간편식이 포함된 선물세트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671% 대폭 증가했다. 특히 곰탕 선물세트는 전체 판매량의 81%를 차지했다. 떡국, 만두국 등 설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차례상이 간소화 되면서 간편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명절선물에서도 실용성이 높은 간편식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유통업계에서는 간편식을 활용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간편식 세트‘프리미엄 선물 세트’의 대명사 격인 백화점 선물세트에서도 그 변화는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같은 날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 설 선물세트는 특히 레스토랑 간편식(RMR)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전체 예약판매 매출 신장률(59.9% )의 두 배 수준인 120.3%까지 매출이 늘었다. 신라호텔 역시 올해 최초로 프리미엄 밀키트를 선물세트로 준비하며 4인분 분량의 ‘프리미엄 떡갈비 밀키트’를 내놨다. 이연에프엔씨 간편식 선물세트전통 식품 유통기업들의 간편식 선물세트 출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연에프엔씨는 올 해 국탕류 간편식 세트를 처음 선보였다. 대표 간편식 선물세트 제품으로 다양한 국물 요리에 사용 가능한 ‘한우사골곰탕세트’와 ‘육수 3종 세트’를 비롯해 설렁탕, 육개장, 소고기무국으로 구성된 ‘설렁탕집 3종 세트’, 황태해장국, 소고기장터해장국, 햄듬뿍부대찌개로 구성한 ‘해장국 3종 세트’ 등을 내놨다. 이 밖에 육수와 해장국으로 구성된 ‘육수&장터국밥 5종 세트’, 다양한 국물 간편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설렁탕집 5종 세트’에 냉동 제품까지 포함 총 8종의 국탕류 간편식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상 간편식 선물세트대상 역시 가정간편식으로 꾸린 한정판 ‘집콕 명절세트’를 주력 제품으로 내놨다. 보양식과 안주로 제격인 제품들로 엄선해 ‘건강보양한식세트’, ‘진수성찬세트’, ‘에어프라이어 간식세트’, ‘홈술 소주안주세트’, ‘홈술 맥주안주세트’ 등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난 추석 때 인기를 끌었던 3단 조립식 팬트리에 국탕찌개류를 비롯 카레, 짜장 등 레토르트 식품과 미원라면 등 식사 대용 간편식 15종으로 구성한 ‘나만의 팬트리세트’도 다시 선보였다. 도드람은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인 가정간편식 세트가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을 반영해 올 해 ‘집밥세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2021년 추석 많은 인기를 얻은 ‘집밥한상세트’를 한정수량으로 다시 내놓은 것으로, 별도의 양념없이 집에서도 든든한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한돈갈비찜과 양념왕구이로 구성된 프리미엄 가공세트라는 설명이다. 도드람 집밥든든세트반면 농식품 관련 선물세트는 판매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날 농촌진흥청은 설을 앞두고 ‘농식품 구매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설 명절 농산물 구매 유형 변화를 파악하고 정책 수립과 농산물 판매 대응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1~13일까지 농진청이 운영하는 전국 소비자 패널 94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설문에 따르면 올 해 소비자들의 농식품 선물 구매량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면서 위축된 경제 상황이 선물용 농식품 구매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 농진청의 분석으로, 설에 모이는 가족 수가 적기 때문에 명절음식도 간소하게 준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덧붙였다.
- 김영란법 상향 조정에 ‘한우’ 프리미엄 설선물 인기
- 2022. 01. 13 14:41 생활
- 올해 설부터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규정했던 명절 선물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의 가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된다. 이에따라 유통업계의 올 설 선물세트 구성 전략 역시 고급화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재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대면 만남보다 선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업계가 20만원 한도에 맞춘 고급 선물군의 물량을 예년보다 늘리고 있다. 13일 롯데마트는 설 선물 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인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10만∼20만원대 상품 매출이 49.7% 신장했다고 밝혔다. 전체 선물세트 매출은 12.6% 증가한 가운데 이 가격대의 제품군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롯데마트는 농·축·수산물 선물 한도가 높아진데다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롯데마트는 추세를 고려해 10만∼20만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 설보다 20%가량 늘렸고 물량도 10%가량 더 많이 준비했다. 같은 날 이마트 역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만~20만원대 선물세트 매출이 4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백화점들이 이번 달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한우’ 7만3000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제공주요 백화점들 역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가며 ‘한우’를 내세우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한우 등 정육 선물을 20만 세트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 시즌 지정 농가에서 준비한 세트도 2배 이상 품목 수를 늘린 것은 물론, 온라인 몰인 롯데온에서도 26일까지 한우를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신세계백화점은 한우와 굴비 등 고급 선물 세트의 물량을 지난해 설보다 20% 늘렸고,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대표 선물인 한우를 역대 물량인 7만3000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산 농축산물로만 구성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설 선물세트의 가격 한도가 20만원까지 오르면서 한우 품목이 여느 때보다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 [토트넘-사우스햄튼] 손흥민 득점 설선물…팀은 1-1 무승부
- 2020. 01. 26 02:05 축구
- 토트넘 손흥민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토트넘)이 설맞이 득점포와 함께 상승세 흐름을 탔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토트넘 홋스퍼는 1-1로 비기며 재경기를 준비한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 선발 출전해 0-0로 맞선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 노리치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새해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시즌 득점을 12골(리그 7골·유럽챔피언스리그 5골)늘렸다. 전반 9분 골대를 비껴가는 슈팅을 선보인 손흥민은 전반 28분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골망을 흔든 로셀소의 슈팅에 맞으며 아쉬움을 더했다. 기다리던 득점은 후반 13분에 나왔다. 손흥민의 70m 원더골을 재연하듯 지오바니 로셀소가 후방부터 드리블 전진했고, 볼은 에릭 라멜라를 거쳐 왼쪽 빈공간으로 침투한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이어지는 손흥민의 깔끔한 왼발 슈팅은 골문을 갈랐다. 손흥민이 안긴 리드에도 토트넘은 후반 42분 소피안 부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양 팀은 16강 티켓을 두고 재경기에 돌입한다.
- 백화점 설선물세트 판매 부진…설이 너무 빨라서?
- 2020. 01. 19 15:32 생활
- 설 시즌을 앞둔 백화점 업계의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연말 선물시즌과 가까운 ‘이른 설’이 주요한 원인으로, 특히 중저가 제품 판매가 크게 부진하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마진을 줄이면서까지 ‘설 선물세트’ 상품 판매에 공을 들였지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역신장하거나 소폭 증가하는 수준에 그쳤다. 예컨대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설선물세트 매출은 3%대 신장세에서 멈췄다. 반면 중저가 대비 초고가 세트 제품들은 불티나게 팔려 나가는 등 양극화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실제 롯데백화점이 이번 설을 맞아 내놓은 ‘샤또 페트뤼스 2010년 빈티지’는 2700만원짜리 상품이나 설 시즌 내 모두 팔려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9100만원짜리 와인 세트인 ‘로마네 꽁티’ 컬렉션은 이달 초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판매됐다.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신세계백화점도 비슷한 상황이다. 대중적인 중저가 세트 제품 판매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상대적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세트 제품의 판매는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만원짜리 ‘명품 한우 스페셜’은 20세트 중 55%가 판매됐고, 120만원인 ‘명품 목장 한우 특호’ 상품과 ‘명품 재래굴비 특호’ 상품은 준비된 수량에서 70∼80%가 판매됐다.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판매한 설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신장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주요 백화점들의 선물세트 판매 비중이 양극화되면서 일부 백화점들은 ‘모바일몰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증대’를 꾀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롯데백화점으로 이미 카카오톡, 모바일쇼핑몰 등에 세트상품을 내놓아 인기를 얻고 있다. 유통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백화점들이 선물세트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내놓는 것은 그만큼 모객 면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카카오톡 등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볼륨 수요 견인 효과 등으로 매출 증대 방안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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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우정이야기]우체국쇼핑 ‘설선물 할인대전’(2018. 01. 29 17:28)
- 2018. 01. 29 17:28 경제
- 함박눈 내리는 마을 어귀에 반가운 자식들 미소로 반기며 조용하던 집안은 손주들 재롱에 왁자지껄 웃음바다 할머니 품에 안기고 형제들 이야기 꽃 피우며 고부간 정겨운 옛이야기 시간은 시냇물처럼 흘러가는데 귀경길에 눈물 훔치며 쌈짓돈 손주들 건네주면서 두 손 꼭 붙잡고 놓지 못하는 할머니 초가집 마당은 조용하고 창밖은 다시 찬 기운이 감돈다. 박성렬 시인의 시 <설날>이다. 웃음꽃이 가득 핀 가정의 설날 풍경이 한눈에 그려진다. 멀리 헤어져 외롭게 지내온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오랜만의 해후, 따뜻한 혈육지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평범하지만 가족애가 묻어난다. ‘시냇물처럼 흐르는 시간’ 속에 설날의 일상이 고스란이 담겨 있다. 마을 어귀까지 가족을 맞으러 마중나온 할머니, 손주의 재롱, 차례 준비와 형제·고부의 정겨움, 할머니의 배웅…. 하지만 깊은 여운이 남는 장면은 ‘조용해진 초가집 마당과 찬 기운이 감도는 창밖’이다. 자녀와 손자·손녀가 떠난 뒤 할머니에게 찾아올 혼자만의 시간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외로움과 공허감이 드리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1인가구는 129만4000가구에 이르며 이는 전체 노인가구 386만7000가구의 33.5%에 달한다(‘2017 고령자 통계’)는 것에 생각이 미치면서 가슴은 더욱 먹먹해진다. 짧은 만남과 긴 헤어짐이 힘든 건 가족을 한동안 만날 수 없어서가 아닐지 모른다. 가족과 함께 했던 설날의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 기억을 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특별할 것도 없다. 가족 간에 활력을 나눠 갖는 일을 하면 된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생기 넘치는 환한 웃음, 작더라도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이면 충분할지도 모른다. ‘우체국쇼핑 설선물 할인대전’이 1월 22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려 우체국 직원들이 우리 농수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설선물 할인대전’은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이며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 (mall.epost.kr)에서 팔도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농어촌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만한 선물은 무엇일까. 마침 우체국쇼핑이 설을 맞아 지난 1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는 우체국쇼핑(mall.epost.kr) ‘설선물 할인대전’에 들어갔다. 전국 660여개 업체 6000여개 특산물을 5%에서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역특산품은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는 설 선물이다. 특히 가격대별 상품 추천 기능을 활용하면 적합한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인 가구 소비패턴에 맞춰 소포장, 간편식 할인코너도 운영한다. ‘할인대전’에는 ‘전 구매자 대상으로 한 빅 이벤트’, ‘출석체크 룰렛을 돌려라!’, ‘첫 구매자 웰컴 이벤트’, ‘모바일앱 전용 HOT 이벤트’, ‘지역사랑 나라사랑’ 그리고 단 하루만 최저특가로 제공하는 ‘오늘의 설프라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체국쇼핑의 다양한 안심먹거리 상품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체국쇼핑 앱과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대전에서는 쇼핑몰 방문객이 많을수록 기부금이 늘어나는 ‘행복나눔 기부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강성주 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사람 중심의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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