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2 건 검색)
- 설훈 “이재명, 사법 리스크 벗어나야 대통령 나설 수 있어”
- 2024. 12. 20 12:29정치
- 설훈 전 의원이 지난 2월28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훈 전 의원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사법 리스크를 벗어나야 진정한 대통령으로 나설 수 있을...
- 설훈이재명비이재명계더불어민주당사법리스크공직선거법항소심윤석열 탄핵 심판
- 홍영표·설훈, 결국 이낙연 품으로
- 2024. 03. 07 20:53정치
- ... 민주당 정신 계승” ‘경선 탈락’ 윤영찬 등에도 손짓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홍영표, 설훈, 박영순 의원(왼쪽부터)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연대 추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민규...
- 제3정당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홍영표·설훈,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품으로···‘민주연대’ 추진
- 2024. 03. 07 16:02정치
- ... 탈당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홍영표, 설훈, 박영순 의원(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이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민주연대 추진 기자회견을 마친 후 무거운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민주당 탈당’ 설훈, 무소속으로 부천을 출마
- 2024. 03. 02 18:45정치
- ... 28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발표하는 설훈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설훈 의원이 2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부천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설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4일...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 설훈 의원 “예술·체육 병역특례자 132명 전수조사, 20% 특례 의무 위반 드러나”
- 2021. 09. 28 17:50 스포츠종합
- 설훈 의원. 설훈 의원실 제공지난해 예술·체육 병역특례자 20% 가까이가 특례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경기 부천을)이 병무청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예술·체육요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병무청이 지난해 예술·체육 특기 병역특례자 132명 전원의 복무실태를 조사한 결과 복무부실사례 29건이 있음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군사교육소집 기간 초과 1건 ▲국외여행 기간 초과 4건 ▲봉사활동 부실 22건 ▲허가 없는 겸직 위반 2건 등이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는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예술·체육 특기자에 대하여 군복무 대신 복무하게 하는 병역특례제도다. 병무청은 대상자들에게 군생활 대신 ▲병무청장이 정한 분야에서의 복무의무 ▲복무기본교육 및 군사교육 ▲국외여행 허가제 ▲특기활용 봉사활동 ▲겸직 허가제 등의 의무사항을 두고 있다. 복무부실 사례를 살펴보면, 주로 정해진 기간에 봉사활동 시간(1달 16시간)을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문체부장관 허가를 받지 않은 경제활동으로 소득이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2018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A씨의 봉사활동 허위 제출로 사회적 비난이 커져 국회의 요구에 따라 병역특례 제도를 시정했음에도 아직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병무청은 앞으로병역법 및 예술·체육요원 편입 및 관리규정 개정, 예술·체육요원국외여행허가의무 이행서약서,겸직허가의무 이행서약서징구 등 제도 도입으로 경각심을 더욱 고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훈 의원은 “체육, 예술요원 병역특례는 공정성, 형평성 측면에서 폐지 논란이 계속 있었으며 특례자들이 불미스러운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 논란이 된 적도 많다. 특례자들이 사소한 의무사항이라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며“앞으로 병무청은 대상자 교육과 복무 관리·감독을 강화해 수십만 장병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병역특례체육예술
- 설훈 의원, 2년 여 만에 방송스태프 노동환경 개선 결실
- 2019. 04. 01 19:13 연예
- 설훈 의원.방송스태프 근로환경 개선문제에 대한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 첫 번째 성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설훈 의원(부천 원미을·환경노동위원회)은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책임의원을 맡아 진행해 온 방송스태프 근로환경 개선 문제가 당·정·청 을지로민생현안회의 첫 번째 성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1~2시간 쪽잠을 자며 20시간 이상 살인적 노동에 시달리며, 죽음에 이를 정도의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방송스태프 노동자 근로조건 개선 문제가 2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설훈 의원은“앞으로 고용노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부처가 방송제작환경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스태프 노동환경 개선은 을지로위원회가 지난 2월 21일 ‘당정청 을지로 민생 현안 회의체’를 출범시키며 확인한 5대 분야 10대 과제 중 하나다. 2017년 초 살인적 노동여건 속에서 드라마 스태프들이 사망하고, 부상을 당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시작한 방송스태프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문제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중심으로 당정청이 지속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설훈 의원은 고용노동부와 방통위, 문체부 등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방송현장 스태프 근로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 2018년 9월에 고용노동부가 방송스태프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근로감독을 실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 설 의원은 책임의원으로서 지난해 노동부 국정감사를 비롯해 관련부처 업무보고 등에서 수시로 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정부에 주문해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방통위와 문체부 등과 협력해 방송스태프 근로환경에 대한 상시감독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개선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전두환이 민주주의 아버지?, 실성 가까운 망언”
- 2019. 01. 02 14:32 생활
-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가 전 전 대통령을 ‘민주주의의 아버지’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순자씨는 지난 1일 한 보수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민주주의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저는 우리 남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실성에 가까운 망언”이라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이지만, 해괴망측한 이런 말을 여과 없이 내뱉을 수 있다는 것이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설훈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설훈 의원은 “5·18 민주항쟁으로 많은 무고한 생명이 죽어갔고 유가족들은 수십 년의 세월 동안 고통받으며 살아왔다”며 “역사의 단죄를 받아도 시원찮을 당사자가 감히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실성에 가까운 발언을 내뱉은 사실에 광주항쟁의 원혼을 대신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런 발언을 해서도 안 되고 이런 태도를 보일 수도 없다”며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재판정에 나와 석고대죄하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런 발언을 일삼는 괴수로 남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훈 의원은 “저는 개인적으로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죽음의 고통을 당하는 고문을 당했다. 그러나 나 자신의 부덕이라고 생각하며 용서하고자 했다”며 “그런데 그 용서가 지극히 잘못됐다. 용서하지 말았어야 한다. 많은 국민이 용서한 사실을 잘못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덧붙였다.
- [영상] 설훈 의원 노인 폄하 발언에…‘너 늙어 봤냐’ 60대 자작 영상 화제
- 2014. 10. 21 15:47 생활
-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의 노인 폄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서유석의 노래 ‘너 늙어 봤냐’의 자작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너는 늙어봤냐? 60대 어르신 자작 뮤비’라는 제목으로 4개월 전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 37만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 어르신 4명이 앉아 서유석의 ‘너 늙어 봤냐’를 열창한다. 한 여성의 기타 연주에 맞춰 다함께 노래를 시작한다. “30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튀어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고 부르지”라고 시작되는 노랫말에는 어르신들의 애환과 마음이 절절히 담겼다. 노래는 “누가 내게 지팡이를 손에 쥐게 하는가. 세상은 30년간 나를 속였다. 마누라도 말리고 자식들이 말려도 나는 할 거야.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을 할 거야. 서양 말도 배우고 중국말도 배우고 아랍 말도 배워서 이 넓은 세상 구경 떠나 볼 거야”로 이어진다. 후렴구에선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라고 열창한다. 늙었다고 무시하는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듯하다. 앞서 17일 설훈 의원은 국회 교문위 국정 감사장에서 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에게 “인간은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며 “79세면 쉬셔야 하는데 일을 하려 하나”고 말했다. 또 그는 “1936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79세다. 정년이라는 제도가 왜 있겠느냐”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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