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8 건 검색)
-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 연속 ‘대상’
- 2024. 11. 24 21:41문화
- ...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저팬’ 2일차 행사에서 대상인 ‘비자 올해의...
- 세븐틴, 2년 연속 마마 대상에 오열···‘올해의 노래’는 에스파 슈퍼노바
- 2024. 11. 23 19:14문화
- .... 3개의 대상 중 ‘올해의 노래상’은 에스파의 슈퍼노바에 돌아갔다. 세븐틴. CJ ENM 제공 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2일 차 행사에서 ‘올해의...
- ‘하이브 문건’ 논란 속 세븐틴 승관 “아이돌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 2024. 10. 29 19:35문화
- ...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 대한 외모 품평이 담긴 ‘모니터링 문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 멤버 승관이 하이브를 비판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 세븐틴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 그룹 세븐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수상
- 2024. 09. 12 21:44문화
- ... 리사 ‘베스트 K팝상’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받았다....
스포츠경향(총 1,508 건 검색)
- 세븐틴 호시X우지, 스웨그 넘치는 ‘동갑내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공개
- 2025. 03. 18 20:58 연예
- 호시X우지 (SEVENTEEN) ‘동갑내기’ Official MV (Choreography Version)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남다른 스웨그로 ‘무대 위 놀 줄 아는 동갑내기’ 면모를 과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 타이틀곡 ‘동갑내기’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호시X우지는 예술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갤러리와 런닝머신이 진열된 주차장을 오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댄서들과 함께 한 정교한 군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팔짱을 낀 채 발을 구르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호시X우지의 모습에서 ‘찐친’ 호흡이 돋보인다. 이처럼 힙하고 활력 넘치는 바이브는 호시X우지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조명 활용이 뮤직비디오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방점을 찍는다. 깜빡이는 불빛과 후렴구에서 붉게 변하는 배경은 스스로 발광하는 호시X우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한다.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틴 동료 멤버인 준·원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TWS 도훈·영재, 나영석 PD, 레드벨벳 슬기, ITZY 예지 등이 참여한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는 18일 오전 기준 인스타그램, 틱톡(TikTok), 유튜브 합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훌쩍 넘겼다. 호시X우지는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직접 쓴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에이핑크 오하영, 오마이걸 승희, 트와이스 정연, 가수 강다니엘, 김재환 등 1996년생 아티스트들은 멤버들을 ‘샤라웃(Shout out·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해 눈길을 끌었다. ‘BEAM’은 호시X우지의 자기애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신보는 지난 10일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6일 연속(3월 11일~16일) 상위권을 지켰다. 호시X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 세븐틴 호시X우지, 캐럿과 ‘찐친 케미’ 빛났다! 팬 파티 성황리 종료
- 2025. 03. 18 00:43 연예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 아이돌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팬 파티를 통해 캐럿(CARAT. 팬덤명)과 ‘찐친’이 됐다. 호시X우지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싱글 1집 ‘BEAM’ 발매를 기념한 팬 파티 ‘THE 96ers SHOW’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토크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코너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팬 파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한 호시X우지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열기를 단숨에 높였다. 각기 다른 곳에서 팬들과 교감하던 두 사람이 객석 복도에서 만나 서로를 마주보며 노래하자 함성은 더욱 커졌다. 호시X우지는 팬들과 함께 ‘동갑내기’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며 즉석에서 촬영 비화를 듣는 ‘드롭 더 비디오(Drop the VIDEO)’ 코너를 통해 신보에 얽힌 다양한 비화를 들려줬다. “일본 돔 투어 중 간이 작업실에서 녹음한 가이드가 ‘동갑내기’에 쓰였다”, “우리 본연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많다”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작업기에 팬들도 귀를 기울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 호시X우지는 우지의 TMI를 맞추는 ‘우지 쇼’, 호시의 즉석 연기를 보며 상황을 추측하는 ‘호시 쇼’, 주어진 요청을 실제 수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가능BEAM 게임’ 등을 즐기며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갔다. 약 8년 전 발매된 호시X우지의 첫 유닛곡 ‘날 쏘고 가라’ 무대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 “(객석으로) 침투 가능?”이라는 호시의 말과 함께 다시 한번 객석으로 내려간 두 사람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무대에서 놀 줄 아는 동갑내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호시X우지는 앙코르는 물론, 재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싱글 1집 수록곡 ‘STUPID IDIOT’으로 팬 파티를 마무리한 이들은 ‘동갑내기’와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CHEERS’를 연이어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호시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객석을 오갔고, 우지는 호시의 미발매 솔로곡 ‘Hurricane’을 즉석 무반주로 함께 부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호시는 행사 말미 “우지와 중학생 때 만나 어느덧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이가 됐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 역시 “호시와 함께였기에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라고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또한 “캐럿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가 세븐틴 10주년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 호시X우지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동갑내기’와 ‘STUPID IDIOT’ 무대를 펼쳤다.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곡인 만큼,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두 멤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BEAM’의 인기도 여전하다. 신보는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 연속(3월 11일~15일) 상위권을 지켰다. 팬 파티를 마친 호시X우지는 세븐틴 팬미팅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PLEDIS)
- [공식] 세븐틴, 악플러에 칼 빼든다···“피의자 수사 중, 선처·합의 없다”
- 2025. 03. 17 14:43 연예
- 세븐틴, 연합뉴스 제공. 그룹 세븐틴이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17일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 진행에 대해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아티스트 미공개 정보 유출·명예훼손 및 모욕 등 악성 게시물·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 행위에 대한 대응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플레디스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정 시점 이후 그 유출이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했다. 이에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한 채증 작업에 착수하였고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 사실 및 비방,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 등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악플러들에게 “어떠한 합의도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위법 사례 발견 시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하다. 당사는 언제나처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세븐틴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제공.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당사는 인신공격,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에 관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속적인 아티스트 관련 정보 유출 건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이에 대한 법적 대응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른 주요 진행 상황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아티스트 미공개 정보 유출 대응 우선, 2023년 초부터 인터넷 익명 게시판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미공개 앨범 및 공연 등과 관련된 기밀 정보가 수 차례 유출된 건과 관련하여, 당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하여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서 보호하기 위하여 대내외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특정 시점 이후 그 유출이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한 채증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작년 하반기에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형사고소 절차를 진행하였고, 현재 수사기관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사 및 조사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현 시점에 상세한 내용을 공개해 드릴 수는 없으나, 현재 피의자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드릴 예정입니다. 당사는 해당 고소 사건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관련 법에 따른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명예훼손 및 모욕 등 악성 게시물 대응 또한,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 사실 및 비방,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 등을 꾸준히 수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포털 사이트를 비롯하여 X(구. 트위터), 다음 카페(여성시대, 쭉빵카페 등), 네이트판,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더쿠, Youtube 등 국내외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를 대상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전방위적으로 채증하였습니다. 특히, 도를 넘는 모욕적 비하, 조롱, 아티스트에 대한 인신공격과 성희롱,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게시글을 작성한 자들을 모두 고소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악성 게시글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채증하여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에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습니다. 3.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및 신변 위협 행위 대응 아울러,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항공권 탑승 정보를 불법 판매한 항공사 직원이 수사 끝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며, 이 외에도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적극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아티스트와 관련한 악성 게시글이나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하이브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제보가 법적 대응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보 시의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제보 시에는 가급적 모바일 화면보다는 PC 화면 전체 캡처 또는 전체 화면 인쇄 파일 형태(PDF)를 권장드리며, 특히 URL, 게시자, 게시물 내용, 캡처한 날짜 등의 정보가 선명히 보이도록 캡처하여 보내주시면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븐틴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언제나처럼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보] 세븐틴 정한, 봄 향기 가득
- 2025. 03. 15 03:32 연예
- 얼루어 코리아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봄 향기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14일 공식 SNS에 정한과 함께한 4월호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향수 전문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앰버서더인 정한은 지난해 9월 촬영된 이 화보에서 신비로운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촉촉한 눈빛과 귀공자 같은 자태로 감성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얼루어 코리아 정한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끼리 항상 하는 말이 ‘우리가 힘들어야 캐럿들이 재밌지!’이다”며 “콘서트 구성 짤 때도 절대 쉽게 짜지 않는다. 멤버들 나름대로 다 욕심이 있다. 2~3시간 회의하고 바로 연습하는데, 우리 멤버들의 열정에 정말 박수 친다”고 말했다. 또 “팬미팅은 무조건 재밌어야 한다. 평소에 못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는 팬미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캐럿과 멤버들”이라며 “세븐틴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지금의 생활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얼루어 코리아 정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와 웹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앞두고 있다. 얼루어 코리아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화보] 세븐틴 에스쿱스·도겸 “무엇 하나 놓치지 않았다”
- 2023. 04. 19 07:23 연예
-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이 함께한 화보. 얼루어 코리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오는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쿱스와 도겸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앨범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도겸은 “세븐틴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앨범이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사운드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쿱스 역시 “이렇게까지 세븐틴이라는 그룹 자체에만 집중한 건 처음이다. 모든 과정이 도전이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자,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가장 가슴에 남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오는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오는 24일 미니 10집 ‘FML’으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 에스쿱스와 도겸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니 10집 ‘FML’은 선주문량 40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을 담았다는 점에서도 특별하다. 한편 에스쿱스와 도겸의 디지털 커버는 오는 21일 공개되며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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