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2 건 검색)
- 혁신당 “국힘은 내란수괴 지원본부···조기대선 불출마 선언하라”
- 2025. 03. 13 10:18정치
- ...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마치 내란수괴 지원본부가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특히 (서울)서부지법 폭동을 옹호하고...
- 윤석열 탄핵 심판
-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석방 규탄 13일 인천시민촛불
- 2025. 03. 13 09:39정치
- .... 사회대전환·윤석열 정권퇴진 인천운동본부 “집회·행진에 따른 교통 혼잡 예상” 내란수괴 윤석열 석방을 규탄하고,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인천시민촛불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 인천촛불인천시민촛불사회대전환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윤석열대검찰청내란공범윤석열 탄핵 심판
- 김동연, “내란수괴 즉시파면” 수원역 앞 퇴근길 1인 시위
- 2025. 03. 10 20:29정치
- ...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퇴근 직후부터 수원역 12번 출구 앞에서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했다. 시민들은 멈춰서서 김 지사의 팻말 문구를 읽은 뒤...
- [사설] 내란 수괴 풀어준 ‘심우정 검찰’, 엄중히 심판해야
- 2025. 03. 09 18:41오피니언
- ... 대통령 윤석열을 석방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간난신고 끝에 구속한 내란 수괴를 검찰이 이렇게 쉽게 풀어줘도 되는가.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을 오용하고 내란의 공범임을 자처한...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박형준 부산시장, ‘보수논객’으로 방송출연 이어져···야당 “내란 옹호하고 내란수괴 체포마저 방해” 비난
- 2025. 01. 14 21:51 연예
-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TV 시사토론 프로그램에 ‘보수 패널’로 잇따라 출연하고 있다. 14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0분 JTBC ‘신년토론’ 생방송에 박 시장이 출연한다. 토론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이 참여해 최근 탄핵정국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탄핵 심판, 조기 대선 가능성 등을 전망한다. 박형준 시장은 지난달 26일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녹화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수 논객’으로서 대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12월 28일에는 채널A 토론 프로그램 ‘대한민국 정치를 말하다’에 패널로 참여했고 새해 들어 지난 5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했다. “탄핵정국 속에서 ‘TV토론’에 잇따라 초청받아 중도 보수의 목소리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정치적인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분석했다. 그러나 지역 정가에선 더불어민주당 더민주부산혁신회의가 박 시장에 행보에 대해 “박 시장과 국민의힘이 부산 시민 앞에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사과하고 반성하지 않았다”며 “석고대죄도 시원찮은데, 오히려 내란을 옹호하고 내란수괴의 체포마저 방해하고 나섰다”고 날선 비판을 했다. 이는 박형준 시장이 최근 탄핵정국과 체포 영장 집행 등과 관련 “비상계엄은 대단히 부적절한 조치이며 대한민국에 엄청난 충격과 혼란을 가져왔다”면서도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은 국격과도 관계가 있는데 체포해서 구속 수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독특한 주장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형준 시장은 또 탄핵 사태 원인과 관련해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정치적 타협과 합의를 통해서 만드는 것이 삼권분립이고 의회민주주의인데 이것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다”며 “입법 권력이 과잉 행사를 해왔고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충격적인 형태로 사용하는 권력 게임으로 나타나면서 정치와 국가, 민주주의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특이한(?) 주장도 했다.
- ‘윤석열 체포 음악대’ 대통령 관저 인근서 퍼포먼스 펼쳐···“내란 수괴 구속하라”
- 2024. 12. 11 18:29 연예
-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청년들이 ‘윤석열 체포 음악대’를 구성해 11일 오후,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을 찾았다. 음악대를 이끈 홍희진씨는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 소속 청년진보당 대표로 “내란수괴 윤석열이 우리 국민들 앞에 그 어떤 사죄 한 마디도 없이 뻔뻔하게 관저에 틀어박혀 있다는 소리에 참을 수 없어 청년들과 함께 나왔다”며 “내란세력들이 줄줄이 체포되고 구속되는 와중에 내란수괴만 아직 그대로다. 내란수괴부터 가장 먼저 체포해야 순서가 아닌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수사하라!”, “내란공범 국민의힘은 즉각 해산하라!”, 다양한 북들을 어깨에 맨 청년들의 힘찬 외침이 북소리에 맞춰 하늘로 치솟았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는 타악 퍼레이드를 펼치며 언덕을 올라 대통령 관저로 향했으나, 찰의 저지에 가로막혔다. 시민들은 경찰을 향해 “오죽하면 청년들이 여기까지 찾아왔겠나! 경찰은 지금 이곳을 경비설 것이 아니라 윤석열부터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에 위치한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홍희진 대표는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윤석열은 버젓이 ‘하야보다 탄핵’이라는 입장까지 밝히며 파렴치함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윤석열 체포 음악대는 내일 이 시간에도 이 자리를 찾을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기 전에는 우리 청년들을 비롯하여 국민들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고 발 뻗고 편한 잠을 청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분노에 찬 음악대의 북소리와 연주 퍼포만스는 약 30여 분간 한남동 일대에 울려퍼졌다. ‘윤석열 체포 음악대’가 11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5000명 문화예술인·200여 개 예술단체, ‘윤석열 탄핵 가결 촉구 집중 예술행동’ 돌입···“국민의 힘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에 동참하라”
- 2024. 12. 07 12:55 연예
-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이후’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 연대, 한국민족춤협회, 한국민예총, 한국작가회의 등 200여개 문화예술단체 5000명 예술인들이 윤석열 탄핵 소추 촉구하는 집중 문화예술행동 돌입한다. 이들문화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은 7일 “지난 6일 ‘12.3 내란’ 주범 윤석열 대통령 즉각 구속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 구성하여 시민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민주주의, 새로운 사회로의 변혁을 이루고가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 표결을 하는 국회 앞에 모여서 ‘국민의 힘’이 탄핵소추에 동참할 것을 경고하는 집중 문화예술행동에 돌입합니다. 탄핵소추 가결 촉구 문화예술행동은 이날 낮 1시 KBS 본관 앞에 집결하여 오후 3시까지 국민의 힘 당사와 국회 주변에서 ‘윤석열퇴진예술행진’을 벌이고, 오후 3시부터 총궐기 집회 참여, 오후 7시 30분 KBS본관 앞에서 이후 활동 계획과 문화예술인들의 제안을 모으는 ‘문화예술인 대토론회’를 개최한가ㅗ 밝혔다. 윤석열퇴진예술행동(준)
- IS 수괴 알바그다디 비참한 최후…군견에 쫓기다 자폭
- 2019. 10. 28 10:18 생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시리아 북서부에서 실시된 미군 특수부대 작전에 의해 사망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AP연합‘이슬람국가’(IS) 수괴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은신처가 미군 공습을 받은 후 미 특수부대에 쫓기다가 자폭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의 수괴로서 한때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알바그다디는 미 정예 특수부대인 델파포스가 투입된 긴박한 작전 도중 군견에 쫓겨 막다른 지하 터널로까지 내몰리자 결국 ‘자살조끼’를 터트렸다. 27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께(시리아 현지시간 오후 11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미국 안보 최고 책임자들이 백악관 상황실로 모여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알바그다디의 은신처인 시리아 북부 이들립 지역에 침투해 그를 생포하거나 사살할 것을 지시한 상태로, 작전 이행 상황을 직접 영상으로 지켜보기 위해 상황실에 모였다. 이들이 상황실에 모이자 델타포스 등 특수부대원을 실은 8대의 헬리콥터가 이륙했다. 폭스뉴스는 50~70명의 특수부대원이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처럼 분명하고 세밀한 비디오 영상을 지켜봤다. 그는 이후 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것처럼 절대적으로 완벽했다”고 말했다. 헬기는 터키와 러시아가 통제하는 영공을 가로질러 1시간 10분간 낮고 빠른 속도로 비행했다. 8대의 헬기는 알바그다디가 머물던 은신처에 접근했을 때 총격을 받았고, 이를 무력화하기 위한 맞사격을 가했다. 헬기가 착륙하자 특수대원들이 지상에 투입됐고, 정문에 위장폭탄 등이 설치된 부비트랩을 피하기 위해 건물에 구멍을 뚫었다. 이후 특수대원들은 적들을 생포하고 저항하는 이들을 사살하기 시작했다. 11명의 아이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 이윽고 특수부대의 군견에 쫓긴 알바그다디는 자신의 세 아이와 함께 터널로 도망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바그다디가 터널의 막다른 부분에 이르자 “그는 절규하고 울며 훌쩍였다”, “ 무서워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알바그다디는 폭탄조끼를 터뜨려 아이 3명과 함께 자폭했다. 터널도 붕괴됐다고 한다. 이번 급습 과정에서 알바그다디의 부인 2명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생포를 1차 목표로 삼았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우리는 그를 불러내 항복하길 청했지만 그는 거부했다”면서 “그는 지하로 내려갔고 그를 밖으로 나오게 노력하는 과정에 자살 조끼를 터뜨린 것으로 보이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특수부대원들은 알바그다디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DNA 샘플을 미리 갖고 간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떻게 그 샘플을 얻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들은 훼손된 유해를 이용해 DNA 검사를 했고, 곧바로 알바그다디와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DNA가 확인이 끝나자 무전 너머로 “100% 잭팟(대성공), 오버”라는 특수작전 사령관의 음성이 들려왔다. 전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테러집단의 창시자라는 악명까지 떨친 알바그다디가 비참하게 사망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특수대원들은 해당 시설에 두 시간동안 머물렀고, 매우 민감한 자료들도 수집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는 개처럼 죽었다. 겁쟁이처럼 죽었다”고 말했다.
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2025. 01. 15 10:48)
- 2025. 01. 15 10:48 사회
- 윤석열 대통령열이 1월 15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정문에 마련된 포토라인을 피해 후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문재원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월 15일 내란 수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처음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공수처는 체포 뒤 윤 대통령을 경기도 과천 공수처 청사로 이송했다. 윤 대통령이 탄 경호차량은 오전 10시53분쯤 정부과천청사에 도착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1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과천 공수처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수처는 오전 11시부터 곧장 피의자 조사에 들어갔다. 공수처는 신문을 위해 200여쪽의 질문지를 준비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이 직접 조사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을 통해 미리 녹화해 발표한 영상메시지에서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8일과 2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공수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공수처는 지난해 12월 30일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다음 날인 12월 31일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란 수괴 혐의를 대표 혐의명으로 유효기간 일주일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공수처는 발부 나흘째인 지난 1월 3일 경찰과 함께 윤 대통령 관저를 찾아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대통령 경호처의 저항에 무산됐다. 공수처는 지난 1월 6일 체포영장을 재청구해 다시 발부받았고, 발부 여드레 만인 이날 관저 진입 3시간 만에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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