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1 건 검색)
-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 막은 용역직원 7명 ‘유죄’
- 2024. 10. 30 11:04경제
- ... 선처를 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월 17일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인천지방법원 집행관들의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소화기 분말을 뿌리는 등 공무집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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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 점유’ 스카이72 골프장 전기 끊은 인천공항 전 사장 ‘무죄’
- 2024. 08. 14 15:09경제
- ... 됐다. 당시 인천공항공사는 골프장 부지에 대한 실시협약이 2020년 12월말에 끝났는데도 스카이72가 골프장을 무단으로 점유한다며 전기와 중수도 공급을 끊었다. 검찰은 인천공항공사가 스카이7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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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72 손배액 503억 너무 적다”…인천공항공사, 1심 불복 항소
- 2024. 02. 23 14:15사회
- ... 손해가 아닌 통상적인 손해만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2005년부터 인천공항에서 골프장을 운영한 스카이72는 2020년 12월 말 인천공항공사와 체결한 토지사용기간이 종료됐는데도 골프장을 반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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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스카이72 골프장, 인천공항공사에 942억 배상하라” 판결
- 2024. 02. 01 16:41경제
- ... 인천공항 토지 364만㎡(110만평)를 2021년부터 2023년 2월까지 무단 점유하고 영업했다. 스카이72의 2021년 매출은 923억원, 2022년은 982억원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스카이72가 막대한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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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21 건 검색)
- 스카이72 골프장, 후속 사업자 운영까지 ‘산 넘어 산’
- 2022. 12. 02 08:24 스포츠종합
- 스카이72 레이크 코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스카이72 골프장 운영사를 상대로 한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스카이72와 후속 사업자 KX그룹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향후 업무 마무리에 적잖은 시간이 걸리리라 예상된다. 대법원 2부는 지난 1일 인천공항공사가 스카이72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소송 상고심에서 공사 측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다. 반면 스카이72가 골프장 부지를 임차하는 동안 시설에 투자한 비용(유익비)을 돌려받겠다며 낸 맞소송은 기각됐다. 스카이72는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판결을 존중하나, 바다를 매립해 1조 원대 시장 가치를 지닌 최고 골프장을 만들어 낸 성과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것은 아쉽다”며 “판결 이후에도 영업권은 여전히 스카이72가 보유하고 있어 후속 사업자의 영업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스카이72는 “스카이72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실시협약에는 영업권 인계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으며 부동산 인도는 영업권과 별개 문제”라고 강조했다. 스카이72 골프장을 둘러싼 분쟁은 검찰 수사로 번진 상태다. 스카이72는 “국정감사에서 이상직 녹취록이 밝혀지면서 입찰비리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며 “인천지검 수사에 의해 범죄 혐의가 밝혀질 경우 후속 사업자 선정은 원천 무효가 되며 모든 입찰행위는 원점에서 재검토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스카이72는 “2600억을 투자한 스카이72는 보상하지 않고, 후속 사업자에게는 일체의 시설, 설비, 장비 등을 보상하는 계약은 특혜 계약이며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어 스카이72는 “인국공은 2020년 9월 후속 사업자 입찰 시에도 이사회 규정을 무시하고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인국공이 골프장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결이 필수며, 국토부 기재부 등에 1000억이 넘는 취득 비용과 향후 2030년까지 2500억 이상 손실에 대한 대한 승인 절차도 밟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2020년 스카이72 골프장 후속 사업자로 선정된 KX그룹 역시 입장문을 통해 “골프장을 하루라도 빨리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원들과 캐디 등 골프장 종사자에 대한 고용도 승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KX그룹은 “연간 45만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히 운영 정상화에 나서겠다”며 “1000명에 달하는 종사자 고용 문제와 직결되고 입주업체, 협력업체 영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육시설업 변경 등 행정절차 진행 과정에서 관계 당국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00년 케이블 방송 송출과 채널 사업을 근간으로 출범한 KX그룹은 골프 레저, IT 제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 스카이72,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에 5000만원 기부
- 2021. 02. 03 16:59 스포츠종합
- 김원재 스카이72 부사장(왼쪽)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스카이72 제공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가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홍인성)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월디장학회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스카이72는 2011년부터 총 2억 2000만원을 월디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인천 중구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1억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에 주는 중구청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113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인천 중구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과 김원재 스카이72 부사장 등 관계자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 골프
- 김태훈 팬클럽, 저소득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스카이72는 5억원 전달
- 2020. 12. 10 16:30 스포츠종합
- 김태훈(가운데)이 팬클럽 ‘다이내믹 태훈’에서 조성한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400만원을 10일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 전달한 뒤 김진희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과장(왼쪽),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사무국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제공올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및 상금왕을 거머쥔 김태훈의 팬클럽 ‘다이내믹 태훈’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400만원을 10일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63회 KPGA 2020 선수권대회부터 시즌 마지막 대회로 치러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김태훈이 기록한 버디와 이글 개수에 따라 팬클럽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됐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 내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으로 마스크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훈은 “팬클럽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덕분에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뜻의 기금을 조성해주신 회원들의 마음에 무척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사회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국내와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는 코로나19 긴급구호를 통해 경기도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코로나19 예방키트, 생필품 키트, 생계비, 태블릿 등을 지원했으며, 지역 내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도 이날 바다코스에서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2020’을 통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대한지적장애인골프협회 등 60여개 사회사업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카이72는 올해 초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네스트호텔과 함께 대구 경북 및 인천지역 의료기관에 약 1만8000여명 분량의 도시락을, 인천 영종, 용유 전체 초등생 6100명에겐 위생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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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72 오션코스, 아시아 골프 어워즈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상 수상
- 2017. 11. 17 19:11 스포츠종합
- 인천 스카이72 골프 & 리조트 오션코스가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부문 1위상을 받았다. 스카이72 골프장은 16일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안 골프 어워즈’에서 오션코스가 한국 최고코스 1위에 선정되고, 김영재 대표이사와 이정분 캐디가 각각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계 인물’과 ‘올해의 캐디’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스카이 72 골프 & 리조트 오션코스가 16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2017 아시아 골프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베스트 코스 1위에 선정돼 상을 받고 있다. /스카이 72 골프장 제공 오션코스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최지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최상의 코스관리로 LPGA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위는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선정됐다. 올해의 캐디상을 받은 이정분씨는 2005년 스카이72에서 처음 캐디를 시작한 13년차 베테랑이다. 스카이72에 내장한 고객들의 라운드 이후 평가 결과와 스카이72 자체 캐디 서비스 평가 프로그램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스카이72에서 열리는 국내외 메이저 대회에 투어 캐디로 활약했다. ‘아시안 골프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 그룹 (http://asiapacificgolfgroup.com)에서 선정하며,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 불린다. 시상에 앞서서는 매해 전세계 골프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골프발전을 위한 컨퍼런스(Asia Pacific Golf Summit)를 개최한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미국 파슨스 익스트림 골프 (PXG)의 로버트 파슨스 회장과 중국 미션힐즈 그룹의 테니얼 추 부사장, 니클라우스 사장 폴 스트링거 등 약 21명이 강연자로 참석하며 세계 골프 산업의 미래를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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