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4 건 검색)
- [포토뉴스]스페인 마드리드에 상륙한 ‘한식’ 푸드트럭
- 2021. 10. 18 21:41국제
-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14~21일 스페인 한국관광주간을 맞아 17일(현지시간) 마드리드 콜론 광장에서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시민 등이 푸드트럭 앞에 줄지어 서...
- 아파트
- 스페인 마드리드 주지사 선거, 강한봉쇄 반대한 보수당 승리
- 2021. 05. 05 16:04국제
- ... 대유행 속에 치러진 스페인 마드리드 주지사 선거에서 보수성향의 국민당 후보 이사벨... 두 달만에 주지사 자리를 되찾았다. 스페인 마드리드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당 이사벨...
- 스페인
- 비통한 스페인 마드리드…슬픈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
- 2020. 04. 07 10:54국제
- ... CNN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마드리드의 거대한 공동묘지인 라알무데나 화장터에는 15분마다 운구차가... 시간도 부족하다. 코로나19 피해가 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이 열리고...
- 스페인엔데믹 시작
- 칠레가 취소한 기후변화총회, 스페인 마드리드로 갈 듯
- 2019. 11. 01 13:46국제
- ...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스페인 정부가 자국 수도 마드리드에서 개최하겠다고 제안했다고 AP통신... 주요 당국자와 공유했다”고 말했다. 스페인 총리실도 성명을 내고 산체스 총리가...
스포츠경향(총 33 건 검색)
- ‘0-1→5-2’, 라이벌에 ‘대굴욕’ 안긴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완파하고 통산 15번째 스페인 슈퍼컵 우승!
- 2025. 01. 13 13:37 축구
-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우승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다 | 로이터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대승을 거두고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2위 팀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우승·준우승팀이 출전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라리가 우승팀과 코파 델 레이 준우승팀, 라리가 2위와 코파 델 레이 우승팀이 준결승에서 맞붙어 이긴 팀끼리 결승 단판 승부를 치른다. 2023~2024시즌 라리가 2위 자격으로 이번 수페르코파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15번째 우승을 달성,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 1위 기록을 늘렸다. 바르셀로나에 이어 이 대회 최다 우승 2위(13회)인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으로 올해도 출전했으나 타이틀 방어의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전반 22분 동점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다 | AFP연합뉴스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은 3년 연속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로 펼쳐졌다. 2023년엔 바르셀로나, 지난해엔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한 뒤 이번에 다시 바르셀로나가 웃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전세를 뒤집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22분 라민 야말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전반 36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 전반 39분 하피냐와 전반 추가 시간 알레한드로 발데의 연속골이 터졌다. 후반 3분 하피냐가 한 골을 더 보탠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음바페를 태클로 넘어뜨리며 바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호드리구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킬리안 음바페(오른쪽)을 저지하려는 보이치에흐 슈쳉스니. 제다 |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수페르코파 라인업] 3연속 ‘엘 클라시코’ 성사···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스페인 슈퍼컵 결승’ 선발 라인업 공개
- 2025. 01. 13 03:10 축구
- 레알 마드리드 선발 라인업. 레알 마드리드 SNS 바르셀로나 선발 라인업. 바르셀로나 SNS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3연속 ‘엘 클라시코’가 성사됐다. 2연패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지키려는 바르셀로나가 맞대결을 펼친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2025 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을 치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티보 쿠르투아, 루카스 바스케스, 오렐리앙 추아메니, 안토니오 뤼디거, 페를랑 멘디,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가 선발로 출격한다. 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파우 쿠바르시, 알레한드로 발데, 이니고 마르티네스, 가비, 페드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마르크 카사도, 라민 야말, 쥘 쿤데가 선발로 출격한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또다시 엘 클라시코다. 이번 대회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결승에서 만나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더비로 불리는 엘 클라시코가 3연속, 그것도 결승 무대에서 펼쳐지게 됐다. 스페인 슈퍼컵은 스페인 라리가 1,2위, 그리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팀까지 총 4팀이 겨루는 대회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라리가 1위, 바르셀로나는 2위에 오르며 스페인 슈퍼컵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바르셀로나 라민 야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먼저 레알 마드리드는 4강에서 마요르카를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대파하며 디펜딩 챔피언 자리에 올라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에 도전하며 2연패와 함께 바르셀로나가 보유하고 있는 대회 최다 우승 기록(14회) 타이에 나선다. 바르셀로나 역시 4강에서 아틀레틱 클루브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지난 대회엔 레알 마드리드에 대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으나 2023년에는 3-1로 승리하며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에 패한다면 타이기록을 내주게 되기에 반드시 승리를 통해 지키려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 시즌 맞대결에선 바르셀로나가 크게 웃었다. 지난해 10월,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열린 리그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는 4-0 대승을 거두며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당시 4골을 합작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무너트렸던 레반도프스키와 야말, 하피냐는 이번 경기에서도 모두 선발 출격하며 우승을 노린다.
- 유럽 최강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카 퍼레이드 ‘우승 자축’
- 2024. 07. 16 07:03 축구
- 스페인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AFP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우승한 스페인 남자축구대표팀이 수도 마드리드에서 오픈 톱 버스 퍼레이드를 열었다. 대표팀은 앞서 스페인 국왕과 총리도 방문했다. 스페인 대표팀은 15일 오후 2시(현지 시간)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 도착했다. 전날 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면서 우승한 바로 다음날 귀국한 것이다. 대표팀은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전한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이 거주하는 사르수엘라 궁전을 방문한 뒤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가 머무는 몬클로아 궁전도 찾아갔다. 이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는 오픈 톱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 중심부를 행진하며 늦은 밤 플라자 시벨레스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선수단은 수시간 동안 자신들을 기다린 팬 수만명 앞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함께 자축했다. 스페인 주장 알바로 모라타는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우리는 유럽 챔피언”이라며 “이 팀의 주장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때로는 내가 골을 넣고, 때로는 그렇지 못했지만 유럽 챔피언십에서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는 것은 확실하다”며 “여러분이 우리만큼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을 즐겼으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오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AFP 스페인은 잉글랜드, 개최국 독일, 전 챔피언 이탈리아, 우승 후보 프랑스 등을 상대로 7경기를 모두 이겼다. 미드필더 로드리가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윙어 라민 야말은 최우수 젊은 선수로 뽑혔다. 스페인은 유럽 챔피언십을 총 네 번 우승했다. 역대 최다 우승기록이다.
-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음바페 자리를 비워놨다? 스페인 매체 “음바페가 벤제마의 9번 받을 것”
- 2024. 03. 13 19:00 축구
- 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맺었다는 유력 매체의 보도도 나왔다. 등번호 윤곽까지 나온다. 스페인 ‘아스’는 13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상징적인 번호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PSG에서는 등번호 7번,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며 존재감을 드러낸 음바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최종적으로 성사됐을 때 9번 유니폼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 9번 10번 모두 세계 최고 선수들이 달고 뛰었다. 레알 마드리드 7번 계보를 보면, 라울 곤살레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이 달고 뛰었다. 그러나 현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로 주인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9번은 더 특별한 등번호다. 구단의 전설적인 골잡이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통산 308골)의 현역 시절 등번호기 때문이다. 호나우두 등 스타 공격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9번을 달았다. 호날두도 레알 마드리드 입단 당시 등번호 9번으로 활약했다가 7번으로 바꿨다. 최근에는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던 카림 벤제마가 계보를 이었다.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한 뒤 등번호 9번 유니폼의 주인은 없다. ‘마르카’ 등 유럽 매체들은 등번호 9번 없이 시즌을 시작하는 상황을 두고 음바페 영입을 기다리는 조치로 분석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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