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5 건 검색)
- “하천 자연성 회복 역행하는 정부 규탄”···‘보철거시민행동’ 발족
- 2023. 12. 07 15:08과학·환경
- ... 환경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 발족을 선언했다. 시민행동에는 대전충남녹색연합, 낙동강네트워크, 영산강살리기네트워크 등...
- 4대강보철거금강영산강세종보환경부환경단체
- 성남시민행동, 일본 오염수 2차 해양투기 규탄…“시민 안전 지키는 장치 마련해달라”
- 2023. 10. 12 16:38지역
- ...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성남시민행동(이하 성남시민행동)은 12일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성남시민행동은...
- 日 오염수 해양 방류
- [경향포토] 탈핵시민행동,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 2021. 04. 13 11:53사회
- 탈핵시민행동 회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 탈핵시민행동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
- 2021. 04. 13 11:21사회
- ...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탈핵시민행동은 일본 정부의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오염수를 희석 후 방류’ 계획에 대해 “방사성 오염수를...
- 日 오염수 해양 방류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방송독립시민행동 “SBS 대주주 태영건설, 지주사 분할계획 철회해야”
- 2020. 02. 27 17:30 연예
- 시민단체 방송독립시민행동은 SBS 대주주 태영건설의 지주사 신설·분할 방침에 공적 기능을 하는 SBS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며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태영건설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오는 5월 13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6월 30일에 티와이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신설·분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목적은 기업지배구조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이다. 방송독립시민행동은 27일 기자회견에서 “태영건설은 기업가치와 주주 가치로만 따질 수 있는 단순한 주식회사가 아니다”라며 “지상파인 SBS에는 사회가 부여한 공적 책임과 역할이 있는데도 분할계획서에는 SBS에 대한 고민은 한 글자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태영건설은 SBS 재허가 등 위기 때마다 소유·경영 분리와 사회적 책임을 약속해놓고 위기만 지나가면 SBS를 대주주의 사익 추구 수단으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 티와이홀딩스 신설 계획 문서가 작성된 시점(2016년)에 대해서도 윤석민 태영건설 부회장이 SBS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해 책임경영을 강조했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방송독립시민행동은 “지상파방송사 SBS는 대주주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며 “윤 회장은 지금이라도 당장 티와이홀딩스 전환 계획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도 방송법과 공정거래법에 따른 티와이홀딩스 불가 입장을 하루 속히 밝히라”고 했다.
- 시민행동 “김어준과 정봉주 지지자들, 죗값 치러야”
- 2018. 03. 28 17:57 연예
- ‘#미투 운동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정봉주 전 의원(58)과 그를 지지해 온 방송인 김어준(51·사진) 모두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후 이를 강하게 부인해 온 정 전 의원은 28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자연인으로 돌아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모든 공적 활동을 접고 자숙하고 또 자숙하면서 자연인 정봉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시민행동은 이에 대해 “정봉주 전 의원이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한 술 더 떠서 피해사실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발악을 했다”며 “김어준과 그의 지지자들은 피해자의 증언에 대해 ‘정치 공작’, ‘고작 입술을 스친 것 정도로 유망한 정치인을 망쳐놨다’는 등 미투 운동을 폄훼하며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쏟아냈다”고 주장했다. 방송인 김어준 시민행동은 정봉주 전 의원과 김어준에 대해 “그 동안 성폭력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말로 일관하며 미투를 폄훼한 것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죄 없이 고소 취하로 이 상황을 어물쩡 넘어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고 했다. 시민행동은 또 “피해자의 증언과 문제제기를 막으려고 법을 악용한 것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지상파 방송을 사적으로 유용해 성폭력 가해를 무마하기에 급급하던 김어준과 그 동조세력은 죗값을 치러 한국 사회의 선례로 남길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번 사건이 벌어진 후 정봉주 전 의원은 ‘해당 호텔에 간 적이 없다’며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통해 그날 행적을 촬영한 사진 780여 장을 공개했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어느 한 쪽 입장을 옹호하거나 대변하려고 방송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난주 방송 기준으로 정봉주 전 의원의 오후 1~2시 행적이 논란이 된 만큼, 이에 대한 팩트체크를 한 것”이라는 해명을 했다.
-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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