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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30 건 검색)

울산서 세탁물 싣던 70대…화물칸 덮개에 끼어 심정지
울산서 세탁물 싣던 70대…화물칸 덮개에 끼어 심정지
2025. 02. 26 12:38사회
... 남성 A씨가 트럭 화물칸 뒤편 철제 덮개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A씨는 혼자서 숙박업소에서 수거한 세탁물을...
제주 수산물 냉동가공업장서 암모니아 누출…1명 심정지
제주 수산물 냉동가공업장서 암모니아 누출…1명 심정지
2025. 02. 26 09:10사회
.... 제주의 한 수산물 가공업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6일 오전 7시58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 있는 수산물 냉동 가공업장에서...
암모니아누출수산물심정지제주
광명 상가주택서 화재…70대 심정지 이송
광명 상가주택서 화재…70대 심정지 이송
2025. 02. 19 09:01사회
... 제공 경기 광명시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민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9일 오전 7시 32분쯤 광명시 소하동의 3층짜리...
제주 해상서 어선 2척 갯바위 좌초…“15명 중 현재 10명 구조, 1명 심정지”
제주 해상서 어선 2척 갯바위 좌초…“15명 중 현재 10명 구조, 1명 심정지
2025. 02. 01 12:08사회
... 있다. 해경은 “좌초어선 2척서 15명 중 현재 10명을 구조했다”다고 밝혔다. 구조된 인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목 대통령...

스포츠경향(총 51 건 검색)

‘흥민, 잘 지내’ 심정지 딛고 일어난 ‘기적의 사나이’ 에릭센, 결국 맨유 떠난다 “6월 계약 만료, 아무 소식 없어”···유럽 잔류 원해
‘흥민, 잘 지내’ 심정지 딛고 일어난 ‘기적의 사나이’ 에릭센, 결국 맨유 떠난다 “6월 계약 만료, 아무 소식 없어”···유럽 잔류 원해
2025. 03. 19 23:33 축구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크리스티안 에릭센. Getty Images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동료이자 ‘기적의 사나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직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면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직접 밝혔다”라며 “33세의 에릭센은 아직 자신의 계약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으며, 다음 시즌에 어디에서 축구를 하게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 남는 것을 선호하고 있고, 고국인 덴마크나 미국으로 갈 생각은 없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캠프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아직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는 새로운 것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아직 계약에 대해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협력이 중단되는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까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다. 모두가 계약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렇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시절 ‘DESK’ 라인을 이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왼쪽), 델리 알리, 해리 케인, 손흥민. Getty Images 에릭센은 과거 토트넘에서 뛰며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델리 알리와 함께 ‘DESK’ 라인을 이루며 토트넘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을 펼쳤었다. 토트넘에서 7시즌 동안 활약한 에릭센은 305경기 69골 88도움의 성적을 기록한 뒤 2020년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인터 밀란에서도 단번에 핵심 선수로 올라선 에릭센은 리그 우승을 이끌며 활약을 펼쳤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에릭센은 유로 2020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 경기 중, 심정지 사고를 당하며 경기장에 쓰러졌고 급하게 긴급 제세동기까지 사용하는 등 응급 처치를 통해서 다행히 의식을 찾았다. 에릭센이 2021년 6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로2020 대회 도중 쓰러져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게티이미지 이후 심장 제세동기까지 삽입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세리에 A에선 규정상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면 경기에 뛸 수 없기에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면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 2022년, 맨유로 이적하며 현재까지 이상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나이가 들어가며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팀 내에서도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게 됐다. 에릭센은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지난 이적시장에선 잔류했다. 다가오는 6월, 맨유와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현재로선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유 계약(FA)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문] 휘성 사망····소속사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전문] 휘성 사망····소속사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2025. 03. 10 20:44 연예
휘성 SNS 가수 휘성( 본명 최휘성)이 10일 사망했다. 향년 43세.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이 됐다. 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2002년 데뷔 후 ‘안되나요’, ‘위드 미(With Me)’, ‘다시 만난 날’, ‘불치병’, ‘일년이면’,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다음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전문 가수 휘성 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3월 10일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심정지 느낌” 속마음 고백했다···24기 ‘혼돈의 밤’ 시작 (나는 솔로)
“거의 심정지 느낌” 속마음 고백했다···24기 ‘혼돈의 밤’ 시작 (나는 솔로)
2025. 01. 14 10:23 연예
ENA·SBS Plus 제공. 고급 플러팅 기술을 장착한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솔로남녀들이 본격 ‘혼돈의 밤’을 펼친다. 1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를 마치고 더욱 거친 ‘로맨스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솔로나라 24번지’ 현장이 공개된다. 첫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24기는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간다. 그러던 중, 한 솔로녀는 자신이 관심 가는 솔로남에게 ‘제작진 인터뷰’ 순서가 온 것처럼 불러낸 후, “아까 첫 데이트 선택할 때 누구를 선택했어?”라고 묻는다. 이어 “나는 한 번도 (관심 있는 여자 중에 있다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말 안 했어?”라고 대놓고 궁금해 한다. 급기야 이 솔로녀는 “나는 (이 솔로남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더 얘기하고 싶었거든”이라고 호감을 내비친 뒤, “(네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필요 없지”라고 강력 어필한다. 훅 들어온 솔로녀의 ‘고급 플러팅’에 이 솔로남은 당황스러워 하고, 얼마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녀의 플러팅) 멘트가 심장을 넣었다 뺐다 하는 그 정도 강도였다”면서 “심정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숨멎’ 직전이 된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밤이 새는 줄 모르고 단 둘만의 대화에 집중하는 커플도 등장한다. 두 솔로남녀는 자연스레 공용 거실에 남게 되자, 연애할 때의 표현 방식은 물론, 직업적 고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척’ 하면 ‘척’ 하는 완벽한 티키타카에 두 남녀는 “너무 공감된다”, “신기하다”고 맞장구치면서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한다. 짧은 시간, 마음의 문을 확 열어버린 밀도 높은 대화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 앞에서 “오장육부를 하나씩 꺼내면서 얘기를 했던 시간이었다”라고 딥 토크로 호감도가 확 올라갔음을 고백한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에게 배움을 준 ‘로맨스 교훈녀’도 맹활약한다. 이 솔로녀는 자신의 호감남에게 고급 밀당 기술을 시전하고, 3MC마저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이 솔로남을 자연스레 불러내 ‘1:1 대화’를 한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우리가 (이런 대화 스킬을) 다른 이성들한테 써먹자!”라며 대흥분하고, 송해나는 “배워야 할 게 많다”고 폭풍 공감한다. 3MC마저 ‘리스펙’하게 만든 ‘로맨스 교훈녀’가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8일(수)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24기의 핫한 ‘그날밤 이야기’는 1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당제생병원 안광균 임상병리사, 심폐소생술(CPR)로 심정지 여성 생명 구해
분당제생병원 안광균 임상병리사, 심폐소생술(CPR)로 심정지 여성 생명 구해
2024. 12. 16 12:11 생활
분당제생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안광균 임상병리사 달리던 지하철 안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여성의 생명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사례가 알려져 연말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수인분당선 모란역과 태평역 사이에서 60대 후반의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분당제생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곧바로 A씨에게 다가갔고, A씨가 호흡과 맥박이 전혀 없는 심정지 상태인 것을 파악한 후, 주변사람에게 신고를 요청하고, 즉각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다행히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안정을 찾았다. 이후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주변에서 119 신고를 못한 것을 확인하고, A씨를 태평역 인근의 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모셔다 드렸고, 환자가 쓰러졌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여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분당제생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안광균 임상병리사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병원에 근무하면서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왔고, 이러한 훈련이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심폐소생술 하면서 어머니가 많이 생각났는데 환자분이 무사히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레이디경향(총 2 건 검색)

심정지 위험 큰 겨울…‘심폐소생술’ 배우러 오세요
심정지 위험 큰 겨울…‘심폐소생술’ 배우러 오세요
2023. 10. 26 17:07 건강
대한적십자사가 겨울철을 맞아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 그리고 기온 변화로 심정지 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심폐소생술(CPR)를 숙지해보면 어떨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하고,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과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AI CPR 강습 애플리케이션 보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교육·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집중 교육과 홍보활동은 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와 관련된 국내·외 기념일이 다수 포함된 9~10월,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수강생은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학습할 수 있다.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응급처치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한 가정과 한 조직에 꼭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자가 있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 과정, 응급처치 일반과정,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및 교직원 응급처치(법정의무교육), 응급처치 강사과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급성 심정지 하루 전, ‘이 증상’ 보일 수 있다
급성 심정지 하루 전, ‘이 증상’ 보일 수 있다
2023. 09. 04 06:42 건강
최근 국제학술지 ‘랜싯 디지털 헬스’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심장이 멎는 급성 심정지를 경험한 환자의 절반 가량이 24시간 전 ‘특정 증상’을 보였다. 미국 시더스 시나이 의료 센터 연구진의 분석 결과, 이 경고 증상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여성 환자에게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호흡곤란이며, 남성은 가슴 통증을 흔하게 경험했다. 양 성별 일부에서는 두근거림, 발작 그리고 독감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겪은 여성은 급성 심정지 위험이 3배, 돌연한 흉통이 나타난 남성은 급성 심정지 위험이 2배 높다고 전해진다. 급성 심정지는 미국에서 매년 35만6천 건이 발생하고 환자의 90%가 사망한다. 그만큼 조기 예방과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 연구 공동 저자인 수 추 박사는 “심장마비 경고 증상에 귀 기울이는 것이 죽음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해당 연구는 8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에서 이뤄진 연구와 22년 전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갑작스러운 죽음 연구’라는 두 개의 공동체 기반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했다. 벤투라 지역 연구에서는 823명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겪은 환자 중 50%가 24시간 전에 적어도 하나의 징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조사 시기는 달랐지만, 오리건 연구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추 박사는 “이번 우리의 발견이 심장사를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평하며 “다음으로 우리는 심장마비에 대한 예측을 개선하기 위한 임상 프로필 및 생체 측정과 같은 추가 기능으로 주요 성별별 경고 증상을 보완할 것” 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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