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5 건 검색)
- [단독] ‘K-패스’ 예산 바닥난다…알뜰교통카드 ‘환급 대란’ 재현되나
- 2024. 10. 06 14:49정치
- ... 동안 K-패스 이용자들에게 환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국토부는 앞선 알뜰교통카드 사업에서도 비슷한 사태를 겪었다. 염 의원에 따르면 2022년엔 4억7000만원, 2023년엔...
- “대중교통비 27.5% 아꼈다”…울산 알뜰교통카드 쓸 만하네
- 2024. 04. 08 08:18지역
- ... 지급 및 카드사 추가 할인 등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비를 아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한 첫해에는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객이 월평균...
- 마일리지카드할인교통안전공단
- 서울 ‘기후동행카드’ 60회 쓰면 ‘알뜰교통카드’보다 1만원 절약
- 2024. 02. 25 21:14지역
- ... 3만2600원을 절약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알뜰교통카드와 비교해보면 할인 효과는 분명하다. 알뜰교통카드는 총 60회까지 이용 회수당 250~450원의 마일리지를 환급해준다. 지난해 11월 64회 이용한 시기...
- ‘기후동행카드’ 60회 이상 쓰니 알뜰교통카드보다 만원 더 아꼈다[써보니]
- 2024. 02. 25 14:45과학·환경
- ... 약 1만원 더 저렴했다.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을수록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한 셈이다. 다만 알뜰교통카드는 경기버스 이용분(2회)이 포함된 점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기후동행카드로는 경기도의...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 모바일티머니, 알뜰교통카드를 더 알뜰하게
- 2023. 07. 07 00:32 생활
- 티머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알뜰교통카드플러스’를 더 알뜰하게 쓸 수 있는 꿀팁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사용하는 것이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한 알뜰교통카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알뜰교통카드’를 더 알뜰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수단으로 모바일티머니를 강조하는 한편, 대중교통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사업을 통해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월간 적립횟수를 44회에서 60회로 상향한다고 밝힌바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이용때 걷거나 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이번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사업으로 마일리지 적립금은 월 1만1천원 ~4만8천원에서 1만5천원~6만6천원으로 늘어난다. 티머니는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티머니로 추가 혜택을 받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7월 31일 까지)모바일티머니 또는 삼성페이 앱에서 후불형 티머니 교통카드에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한 번만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이용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알뜰교통카드 :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BC카드, BC바로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우리BC카드, NH농협채움카드에서 알뜰교통카드로 발급한 신용카드 및 소액 신용한도가 부여된 체크카드) 고객들은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아낀 교통비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 절약 끝판왕’으로 모바일티머니가 떠오르고 있다. 먼저, 알뜰교통카드를 모바일티머니에 등록한 모든 고객들에게 ▲GS25 모바일 금액권(3,000원) 1장을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모바일티머니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T마일리지 100만원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T마일리지 3천원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쿠폰 2장(대중교통 첫 결제시)을 선물한다. 즉, 모바일티머니 최초 가입 고객이 알뜰교통카드를 등록해서 대중교통 첫 결제를 하게 되면 T마일리지 3천원, GS25 상품권 3천원, 7천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쿠폰 2장에 교통비로 쓸수 있는 T마일리지 100만원 당첨기회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티머니 Payment사업부장 김정열 상무는 “모바일티머니는 국토부 알뜰교통카드 정책에 적극 협조하며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더 많은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더 편리하고 더 좋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알뜰교통카드 아시나요?”…교통비 절약 ‘치트키’
- 2022. 11. 09 16:05 생활
- 사진|연합뉴스 청년재단이 지난 10월 26~30일 청년 37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월평균 교통비를 8만원 이상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응답자들이 희망하는 월 대중교통비는 평균 5만2000원 수준. 희망 대중교통비는 ‘5만원’이 27.9%로 가장 높았고 ▲3만원(25.6%) ▲10만원(8.5%) ▲2만원(8.3%) 순이었다. 이를 실제 지출 교통비와 비교하면, 그만큼 대중교통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응답자 중 실제 교통비는 ‘10만원’이 19.1%로 가장 높았고 ▲5만원(17.5%) ▲6만원(9.1%) ▲7만원(8.4%) ▲8만원(8.1%) 순이었다. 이런 부담을 덜 수 있는 수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부에서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 중인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있다. 하지만 조사결과 이에 대한 인식이 예상보다 낮았다. 응답자 중 알뜰교통카드를 모른다는 응답이 34.4%로 가장 높았다. 알뜰교통카드는 2020년부터 정식 운영 중으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친환경 이동수단을 이용하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활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제도를 말한다. 현재 17시·도, 159개 시·군·구 등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다. 올해 10월 기준 46만3080명이 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일리지 캐시백으로 최대 20%+교통비 청구할인 10%로, 금액으로 따지면 한달에 1만~2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카드부터 신청해야 한다.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골라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카드별 특징과 혜택이 잘 나와있다. 공통적으로 교통비의 10% 가량을 청구할인 해준다. 이후 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 받고 알뜰교통카드 번호 입력, 주민등록등본 인증을 하면 된다. 이 때 알뜰교통카드와 알뜰교통앱은 반드시 함께 사용해야 한다. 집에서 출발할 때 알뜰교통카드 앱을 열고 ‘출발’ 버튼을 누르고,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까지 걸어간 뒤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다시 앱을 열고 ‘도착’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자동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까지 합산 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