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 12월부터 민간 앱·웹에서 고향사랑기부 가능해진다···당근마켓은 2월부터
- 2024. 12. 01 12:00사회
- ... 내년 3월부터 6월 사이에 진행된다. 당근마켓과 엘지헬로비전, 체리, 웰로, 파스칼랩 등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사 앱과 웹 내에 별도 고향사랑기부 페이지를 마련해...
- 북미서도 “당근이세요?”…당근, 캐나다 앱 마켓서 ‘엑스’ 앞서
- 2024. 03. 24 10:48경제
- ... 제공 국내 대표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당근’이 캐나다 앱 마켓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당근의 글로벌 서비스 앱 ‘캐롯’이 캐나다 구글...
- “EU 출시 아이폰에 타사 앱마켓 허용 검토”...앱스토어 독점 깨지나
- 2022. 12. 14 15:46경제
- ...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플랫폼인 iOS 운영체제에서는 자사의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앱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제한 조치를 취했다. 반면 구글 안드로이드가...
- 방통위, 앱 마켓사업자 구글·애플·원스토어 ‘갑질’ 사실조사
- 2022. 08. 09 21:55경제
- ... “실태점검 결과 구글·애플·원스토어 등 3개 앱 마켓사가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행위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앱 마켓사업자들이 개발사가 제공하는 결제방식에...
스포츠경향(총 12 건 검색)
- “앱마켓 3사, 같은 앱도 최대 76.9% 가격 차이”
- 2023. 09. 14 13:27 생활
- 소비자원 “원스토어보다 구글은 최대 59%·애플은 76.9% 비싸” 국내 주요 앱마켓 3사간 상품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앱이라도 구글플레이스토어는 원스토어보다 최대 59%, 애플앱스토어에서는 최대 76.9%까지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 14일 한국소비자원이 앱마켓 3사에서 모두 판매 중인 84개 인앱구매 상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평균가격은 애플이 2만6714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구글 2만6396원, 원스토어 2만4214원 순이었다. 원스토어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애플은 10.3%, 구글은 9.0% 더 높았다. 앱 마켓 3사 구글과 원스토어의 상품 가격을 비교하면, 42.9%(36개)는 구글이 비쌌고 나머지 57.1%(48개)는 가격이 동일했다. 가격은 최소 200원에서 최대 3만2900원까지 차이가 났다. 구글 인앱구매 상품 중에는 원스토어보다 최대 59% 비싼 상품도 있었으며, 10% 이상 비싼 경우가 39.3%(33개/84개)였다. 애플과 원스토어의 상품을 비교하면, 63.1%(53개)는 애플이 비쌌고, 나머지 36.9%(31개)는 가격이 동일했다. 차이는 최소 100원에서 최대 3만500원. 애플 상품 중에는 원스토어보다 최대 76.9% 비싼 상품도 있었으며, 10.0% 이상 비싼 경우가 53.6%(45개/84개)였다. 최근 1년간 인앱구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10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3.6%(436명)는 동일한 인앱결제 상품이 앱마켓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대상 사업자에게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환불정책 개선 ▲미성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을 권고했다.
-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서 먼저 플레이 가능…앱 마켓 선공개
- 2022. 06. 02 09:45 생활
- ‘디아블로 이모탈’의 앱 마켓 공개가 시작됐다. 팬들은 오는 3일 정식 출시에 앞서 모바일에서 먼저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일,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정식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앱 마켓 선 공개는 모바일 게임 배포의 특성을 고려,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버전을 원활하게 정식 출시하기 위한 사전 과정이라고 블리자드는 설명했다. PC 오픈 베타 버전은 모바일 정식 출시 시점에 함께 선보인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일정 및 사전 다운로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디아블로 이모탈’모바일서 먼저 플레이 가능…앱 마켓 선공개
-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 앱다운로드 1000만 돌파…누적 거래액 3000억원↑
- 2020. 08. 26 10:35 생활
- 백패커는 자사의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의 앱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만 1000억원에 육박하는 거래액을 기록하며 누적 거래액 3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앱다운로드수는 7월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667만, 앱스토어 338만을 기록 중이다. 아이디어스의 전체 이용자 중 50%가 20대, 90%가 여성 고객들로 구성 돼 있으며 월간 이용자 수 400만명, 한달 내 재 구매율은 80%에 육박하고 있다. 아이디어스는 지난 2018년부터 앱다운로드수, 입점작가수, 거래액 등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올해 연 거래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에 지난해 누적거래액을 넘어섰으며 지난 4월에는 월 최대 거래액인 17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아이디어스는 최근 수제 커스텀 케이크 제작 판매해 월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스타 작가가 등장했으며 입점 작가 중 상위 10%는 월 매출 약 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작가들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로 현재 1만 9000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아이디어스는 악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화장품, 수제 먹거리 외에도 생산자들이 직접 등록한 농축수산물 등 총 30여개 분야의 작품(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전체 작품 수는 26만개에 이른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핸드메이드 산업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작가 환경개선 및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작가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이를 통해 국내 수공예 산업의 우수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디어스는 지난 6월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정보람 쿠팡 전 대표이사를 COO/CPO로 영입하며 마케팅과 개발을 포함한 전 직군에 걸쳐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을 실시 중에 있다.
- 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앱 ‘차이’ 도입 장보기 차별화 무엇
- 2020. 03. 11 10:29 생활
- 마켓컬리가 결제를 쉽게할 수 있는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차이 도입과 함께 서비스 론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을 즉시할인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차이로 결제한 금액의 2%(최대 1,000원)를 차이머니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며, 실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된다. 5천원 즉시 할인 및 차이 자동충전 캐시백 혜택과 중복 적용되며 캐시백 된 차이머니는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즉시 인출도 가능하다. ‘차이’는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번째 간편 결제수단으로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차이의 도입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의 즐겁고 빠른 장보기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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