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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뮤직, 신예 집중 조명 프로그램 ‘Up Next’ 6월 아티스트로 ‘aespa’(에스파) 발표
- 2022. 06. 01 18:06 연예
- 애플뮤직 제공Apple Music(애플뮤직)이 1일 신인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Up Next’ 프로그램에 메타버스 걸그룹 ‘aespa’가 새롭게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Up Next’는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Apple Music의 월간 프로그램이다. 2020년 데뷔한 ‘aespa’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AI 아바타로 광활하고 희망적인 미래 디지털 세계를 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이래로 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큰 성공을 거둔 2020년 싱글 ‘Black Mamba’와 2021년 첫 번째 미니 앨범 ‘Savage’를 발매한 후, 올해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 퍼포머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현실 세계에서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1년 10월 공개한 미니 앨범 ’Savage’는 수많은 아티스트의 정규 앨범을 제치고 전 세계 10개국 Apple Music 차트에서 발매 첫 주에 1위 앨범으로 등극하며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대한민국에서는 ‘Savage’가 장르를 불문하고 2021년 발매된 앨범 또는 EP 중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기록을 세웠다. ‘Savage’ 발매 6개월 이후에 aespa 음악 재생은 전 세계적으로 260% 증가했다. 이로써 aespa의 전 세계 Apple Music 월간 재생수가 전년 대비 3배 증가(197%)했으며 현재까지 aespa의 음악은 Apple Music의 Today’s Hits와 A-List: K-Pop 등 주요 플레이리스트에 여럿 포함됐다. 데뷔 초부터 대한민국과 아시아 국가에서 강세를 보였던 aespa는 ‘Savage’ 발매 이후 타 지역에서도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례로 aespa는 아이슬랜드, 브라질,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전 세계 32개국 Daily Top 100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Savage’는 현재까지 Apple Music에서 Global Top 100 차트에 오르는 등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곡으로 자리잡았다. 해당곡은 26개국에서 Daily Top 100 차트에 올랐으며 이중 3개국에서 1위를, 13개국에서 10위권 안에 등장했다. Apple Music1 진행자 브룩 리즈(Brooke Reese)는 “K-Pop 음악팬으로서 aespa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고 제 쇼를 통해 이들을 지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aespa는 음악팬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로 이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 청취자들과 나눌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4명의 재능 있는 소녀들은 이미 음악씬에서 큰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며 “코첼라는 물론 K-Pop 걸그룹 중 미국 앨범 차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aespa 멤버들에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espa의 리더 카리나는 Apple Music에서 7월 8일 새롭게 발매되는 2번째 미니 앨범 ‘Girls - The 2nd Mini Album’에 대해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라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도록 보컬의 디테일에 신경썼다”고 말했다. aespa의 메타버스를 확인할 수 있는 Apple Music 독점 Up Next 단편 영상과 Apple Music 1의 진행자 브룩 리즈(Brooke Reese)와의 인터뷰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espa 두 번째 미니 앨범 Girls - The 2nd Mini Album (Apple Music Up Next Film Edition)은 1일 Apple Music에서 보관함에 사전 추가하거나 Apple Music Up Next Playlist를 선택해 앨범 수록곡 일부를 청취할 수 있다. 미국시간 오는 6월 29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쇼에서 신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에스파애플뮤직AESPA
- 신예 걸그룹 에스파(Aespa) 데뷔 앨범, 발매 하루만에 95개국 음원차트 진입
- 2020. 11. 18 17:32 연예
- SM엔터테인먼트 제공.SM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앨범 발매 하루만에 해외 95개 국가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에스파는 지난 17일 ‘블랙맘바(Black Mamba)’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18일 오후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그룹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해외 95개 국가의 음원 차트에서 랭크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뮤직 93개, 아이튠즈 48개 지역을 포함한 수치로 거침없이 SM 대형신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K-POP 차트를 넘어 아이튠즈 전체 장르 차트에서는 스웨덴, 싱가포르, 필리핀, 페루, 인도네시아 국가 1위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2020 하반기 신인 걸그룹 사이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유하게 됨을 강조했다. 해외 컨설팅 에이전시 ‘릴즈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M이 이번 세대교체에서 더 정교한 세계관을 구축하여 SM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며, ”데뷔 직후 성적으로 보았을 때, 해외에서의 파급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스파의 ‘Black Mamba’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5시 기준, 2천만 뷰를 넘어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 에스파
- 이수만, SM 신예 걸그룹 에스파(aespa) 직접 홍보 나서
- 2020. 10. 28 16:37 연예
- SM엔터 제공.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예 걸그룹 에스파(aespa)에 대해 가수 출신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제1회 WCIF에 참석한 이수만은 “우리는 격동의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거치고 있다.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에 더욱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기존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미래 세상은 셀러브리티와 로봇의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 가치이자 비전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를 언급한 바 있는데, 곧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열게 될 SMCU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선보인다”고 에스파를 소개했다. 그는 “에스파는 셀러브리티와 아바타가 중심이 되는 미래 세상을 투영해,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를 초월한,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개념의 그룹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기획 단계부터 혁신적이고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있는 세계관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수만은 “앞으로의 콘텐츠는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고 전달하며, 어떻게 세계관 속에 들어갈 수 있는지가 승부”라며 “상징과 메타포로서 해석되는 세계관이 아닌 전혀 새로운,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와 이야기가 담겨있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어, 이 스토리가 아티스트와 음악을 표현하는 필수 요소,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은 에스파가 세상에 공개됐을 때 그들의 음악과 가사, 그리고 MV를 포함한 영상 콘텐츠 등 모든 IP(지식재산권), 비주얼, 퍼포먼스 외에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통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에스파 스토리텔링에 대해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아티스트 멤버와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멤버가 현실과 가상의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며 “현실세계의 멤버들과 가상세계의 아타바 멤버들, 그들의 곁에서 서포트해주고 조력자 역할을 하는 가상세계 속의 신비로운 존재들이 그룹의 멤버로서, 현실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는 신개념 그룹”이라고 전했다. 이수만은 또 현실세계에와 가상세계에의 에스파 멤버들이 서로를 만나게 되는 세계관 속에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현실세계의 멤버들은 지금까지의 SM 아티스트처럼 오프라인에서 활동을 펼치며, 그와 동시에 새롭게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가상세계와 그곳에 사는 아바타 멤버들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활동하고 여러분은 그들을 보게 될 것”이라며 “즉 한 그룹 안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그러나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때로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다채롭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M은 지난 26일 에스파 로고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를 시작으로 두 번째 멤버 카리나(KARINA)까지 공개됐다. 에스파는 SM이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다. 걸그룹으로는 6년 만의 신인으로, 에스파는 아이린이 리더로 있는 레드벨벳 후배가 된다. 에스파(aespa)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알려졌다.
-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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