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8 건 검색)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나라의 평화 지킨 벚나무(2022. 04. 05 03:00)

... 오래된 벚나무는 370년쯤 된 것으로 추정하는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다. 식물분류학에서는 ‘올벚나무’로 부르지만 일반인으로서는 벚나무와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 그냥 ‘벚나무’라고...

경향신문>오피니언 |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

'벚꽃독립' 이루어지나···한국특산종 왕벚나무 보급 본격화(2022. 02. 20 09:39)

... 자생하는 식물) 벚나무다. 왕벚프로젝트2050에 따르면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왕벚나무는 올벚나무를 모계로 하고, 산벚나무 또는 벚나무를 부계로 하는 잡종 기원의 벚나무로 국내의 극히 일부...

경향신문>과학·환경 |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발그레’ 분홍빛 한라산 “봄이 왔어요”…벚꽃 열흘 빨리 개화(2021. 04. 06 12:15)

... 퀘네 교수가 이를 발표해 제주가 왕벚나무 자생지라는 것을 알렸다. 한라산에서는 왕벚나무, 올벚나무가 먼저 피면 산벚나무가 뒤이어 개화한다. 5월말에는 성판악 코스 1750m 부근에서 제주에서는 보기...

경향신문>지역 |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봄의 전령사’ 온실가스도 잡는다…국내 벚나무 150만그루, 자동차 6000대 배출 탄소저감(2020. 04. 07 15:18)

.... 손영모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국내에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며 “봄날 꽃의 향연을 제공하며...

경향신문>지역 | 이종섭 기자 nomad@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