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 건 검색)
- 옷걸이는 세탁소에, 아이스팩은 정육점에…이웃끼리 돌려쓰면 ‘쓰레기’ 아닌 ‘자원’
- 2023. 05. 23 17:20사회
- ... 교육할 수 있는 동네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2동 세탁소에 재활용 옷걸이를 수거한다는 ‘탄소 제로샵’ 스티커가 붙어 있다. 김보미 기자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2동...
- 세탁소아이스팩자원순환재활용
- ‘임신중단’ 전면 금지한 폴란드, 여성들은 ‘옷걸이’를 들었다[플랫]
- 2020. 10. 28 10:52국제
- ... 시위가 열리고 있다. 브로츠와프 | 로이터연합뉴스 시위대 일부는 ‘옷걸이’를 들고 나왔다. 철제 옷걸이는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낙태의 상징으로 통한다. 낙태를 금지한 국가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 플랫폴란드낙태임신중단
- [김향미의 '찬찬히 본 세계']폴란드 여성들은 왜 옷걸이를 들었나
- 2020. 10. 27 14:52국제
- ... 세계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낙태의 상징으로 통한다. 낙태를 금지한 국가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성이 철제 옷걸이로 자가낙태를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AFP는 전했다. 소셜미디어에선...
- 폴란드 낙태 금지
- "공원 운동기구, 공공자전거, 화장실 옷걸이…왜 어린이용은 없죠?"…'어린이에게 불편한 세상' 찾아나선 아동 탐정들
- 2019. 10. 30 15:05사회
- ... 않았다. 김군은 “볼일을 볼 때 옷을 들고있어야 하나 고민”이라고 했다. 차서연양(11) 역시 “옷걸이가 어른 키에 맞춰진 것 같다”고 했다. 김군은 테두리에 빨간색이 칠해진 손팻말을 화장실 옷걸이...
- 아동인권
스포츠경향(총 12 건 검색)
- 정호연이라 소화 가능한 옷걸이 드레스
- 2022. 03. 14 18:20 연예
- 제27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한 정호연. AFP연합뉴스배우 정호연이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입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화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 시상식, CCA)’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앞서 모습을 드러낸 정호연은 골반 부분이 양 옆으로 튀어나온 독특한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이 입은 드레스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지난해 10월 2022 봄·여름(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옷이다. 루이비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해당 패션쇼에서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19세기 마리 앙뚜아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과거 엉덩이 부분을 볼록하게 만들어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려했던 ‘버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것으로 19세기 의상과는 달리 뒤가 아닌 옆 부분을 불룩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허리라인도 잘록하지 않고 일자 라인으로 편편하게 보이게 해 여성성을 강조하는 것과는 상반되게 보인다. 정호연은 독특한 이 드레스를 귀엽게 잘 소화했다. 정호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정호연이니까 가능한 드레스” “옷 속에 옷걸이를 넣은 줄” “한국 배우 중 시상식에서 이런 드레스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전무후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왼쪽). 루이비통 패션쇼 런웨이에 선 모델. 사진=게티이미지, 루이비통 홈페이지제27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배우 박해수, 정호연, 이정재. AFP연합뉴스.이날 ‘오징어게임’ 주역 삼인방이 TV부문 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부문을 시상하러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으로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의 케이트 윈슬렛의 이름을 직접 호명했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TV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애플TV ‘아카풀코’, 넷플릭스 ‘뤼팽’, ‘종이의 집3’, ‘나르코스:멕시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경쟁한 끝에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이정재가 TV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후보에 오른 최고 드라마 시리즈에서 수상이 기대됐지만 ‘석세션’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크리틱스 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드라마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빚에 쫓기는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원의 상금을 두고 게임을 통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 정호연 오징어게임 이정재 박해수
- [간밤TV]‘주간 아이돌’ 아스트로, 영수증 랩→ 실사판 차은우 옷걸이! 신선한 재미 가득!
- 2019. 11. 21 12:54 연예
- 명불허전 흥스트로다운 예능감을 뽐내며 ‘BLUE FLAME’으로 컴백한 아스트로(ASTRO) ‘주간 아이돌’. MBC에브리원 제공10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으로 컴백한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명불허전 흥스트로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20일(수)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이하 ‘주간아’)에 출연한 아스트로는 컴백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신곡 ‘Blue Flame’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어진 아이돌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아보는 ‘검색창희’ 코너에서 아스트로의 에너자이저 MJ가 영수증을 빠르게 읽는 신선한 ‘영수증 랩’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느린 래퍼’ 진진은 콘서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던 ‘Mad Max’ 곡으로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해 3MC와 멤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차은우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옷걸이’ 실사판으로 변신해 망사 조끼 등 난해한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현장에 있는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주간아이돌의 ‘입덕문’을 ‘킬링문’으로 바꿔 유명한 히트곡들의 레전드 킬링 파트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라키는 아름다운 춤 선으로 화려한 턴 실력을 선보이던 중 양말에 구멍이 발견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고,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는 귀여운 애교는 물론 보기만 해도 매운 음식들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먹어 형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데뷔 무대의 추억을 회상하며 청량돌의 시작을 알렸던 데뷔곡 ‘숨바꼭질’ 무대를 재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주간아’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11월 20일(수) 미니 6집 앨범 ‘BLUE FLA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 간밤TV
- [간밤TV] ‘주간아’ 아스트로, 영수증 랩→실사판 차은우 옷걸이…폭소 유발 예능감 ‘발산’
- 2019. 11. 21 07:50 연예
- ‘주간 아이돌’. MBC 제공아스트로가 명불허전 흥스트로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10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으로 컴백한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출연했다. 아스트로는 컴백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신곡 ‘블루 플레임’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어진 아이돌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아보는 ‘검색창희’ 코너에서 아스트로의 에너자이저 MJ가 영수증을 빠르게 읽는 신선한 ‘영수증 랩’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느린 래퍼’ 진진은 콘서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던 ‘매드 맥스(Mad Max)’ 곡으로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해 3MC와 멤버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차은우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옷걸이’ 실사판으로 변신해 망사 조끼 등 난해한 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현장에 있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주간아이돌의 ‘입덕문’을 ‘킬링문’으로 바꿔 유명한 히트곡들의 레전드 킬링 파트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라키는 아름다운 춤 선으로 화려한 턴 실력을 선보이던 중 양말에 구멍이 발견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고, 아스트로의 막내 윤산하는 귀여운 애교는 물론 보기만 해도 매운 음식들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먹어 형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스트로는 데뷔 무대의 추억을 회상하며 청량돌의 시작을 알렸던 데뷔곡 ‘숨바꼭질’ 무대를 재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주간아’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미니 6집 앨범 ‘블루 플레임’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간밤TV
- 김태리 사복 패션, 매니시부터 걸리시까지 소화하는 완벽한 옷걸이
- 2017. 07. 06 15:55 연예
- 배우 김태리의 브라운관 데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복 패션이 덩달아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전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제작사 측은 배우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리는 드라마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의 꾀 많고 악착같은 하녀 숙희의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소심하며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뒤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은 <아가씨> 속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니시한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또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는 트렌디하면서도 한 가지 스타일에 고정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이며 누리꾼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해내는 김태리의 인스타그램 속 사복패션을 만나보자.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태리는 ‘분위기 깡패’라는 별칭을 달고 다닐 정도로 그만의 독특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배우다. 그의 공항패션은 캐주얼과 매니시를 넘나들며 대중을 사로잡는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챙이 넓은 모자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김태리는 밝은 컬러의 청 반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입술을 삐죽 내민 김태리의 표정이 더해져 귀여운 매력을 폭풍 발산했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해외 화보 촬영중 포착된 김태리의 패션은 무심한 듯 시크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홍콩에서 화보를 촬영한 김태리가 벤치에 앉아 쉬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을 뿐인데, 그저 시크하다. 비주컴 제공 김태리는 치마를 입은 모습 보다는 와이드 팬츠나 청바지 등 바지를 즐겨 입는다. 꾸미지 않은 듯 하면서도 분위기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는 배우 김태리는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소화하는 무한매력의 소유자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마치 오빠 입을 훔쳐 입고 나온 듯, 몸보다 한참 큰 셔츠를 입은 김태리. 수수한 모습이 유독 예쁘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클래식한 체크 패턴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김태리.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세련됐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그레이 재킷에 검정 팬츠를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김태희. 스크린을 정복한 배우 김태리가 안방극장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 무한매력 김태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태리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DIY]세탁소 옷걸이로 만드는 컨트리 소품
- 2009. 01. 07 리빙
- 손재주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그녀도 그랬다. 아이 놀이용 싱크대, 사다리 선반 같은 가구는 물론 그녀가 입고 있는 옷부터 자그마한 핀 쿠션까지 모두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이제부터 그녀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감각적인 소품 DIY. 세탁소 옷걸이 하나로 만들어본다.장식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패 리스미싱이나 패브릭 DIY를 즐기는 주부라면 무척 반가워할 실패 걸이. 실이나 리본 끈을 돌돌 말아놓으면 내추럴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빈 실패를 걸어두고 버리기 아까운 리본 끈이나 레이스 등을 감아두면 수납 도구로도 안성맞춤. 재료 : 세탁소 옷걸이 1개, 칼, 네임 태크, 니퍼1 니퍼로 세탁소 옷걸이의 고리 부분만 남기고 꼬임은 일자로 편다. 흰 커버를 칼로 벗겨내는데 칼날을 철사에 밀착해서 일부를 잘라낸 뒤 벗긴다. 2 일자로 편 세탁소 옷걸이를 니퍼를 사용해 둥글게 구부린 다음 실패를 끼운다. 3 세탁소 옷걸이 고리의 반대쪽 끝을 니퍼로 작게 구부려 고리 모양을 만든다. 4 네임 태그이나 자그마한 장식 소품을 고리 아래에 달고 고리를 끼워 원 모양으로 만든다.도톰한 패브릭을 입힌 메모홀더데스크 용품은 물론 인테리어 소품 효과를 톡톡히 보는 홀더에 따뜻한 패브릭을 입혀본다. 중요한 메모나 예쁜 사진을 장식할 때도 효과적이다. 겨울 감각에 맞춰 간단한 손뜨개 옷이나 빈티지한 패브릭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즐겨본다. 재료 세탁소 옷걸이 1개, 바이어스테이프, 실, 바늘, 털실, 코바늘, 칼, 니퍼 만들기1 세탁소 옷걸이의 꼬인 부분을 풀고 위쪽부터 니퍼를 이용해 나선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2 옷걸이를 원하는 길이로 자른 뒤 아래쪽도 니퍼를 이용해 나선형으로 만드는데 위쪽보다 크게 만들어 중심을 잡는다. 3 옷걸이의 길이만큼 바이어스테이프를 자르고 가장자리를 감친 뒤 옷걸이에 끼운다. 4 세탁소 옷걸이를 감쌀 수 있을 만큼의 털실의 코를 잡아(4코) 길이만큼 짧은 뜨기를 한다. 가장자리를 돗바늘로 꿰맨 뒤 끼운다. ▲솜씨 좋은 여자, 김지영 의상학과 출신답게 뭐든지 만들어내는 DIY 고수. 야무진 손재주와 미적 감각, 눈썰미까지 있어 내추럴 빈티지 스타일의 소품, 의류, 가구까지 모두 섭렵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생활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만들어낸다. ■제작&스타일링 / 김지영(blog.naver.com /neonjelly)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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