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08 건 검색)
- 북한, 4년 만에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 등장···“미국 제재에 이력이 터”
- 2024. 04. 25 15:03정치
- ... 대미 비난 성명을 발신 중인 가운데 4년여 만에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이 등장했다. 김은철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은 25일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 미국북한외무성남북관계
- 북 외무성 부상, 류궈중 중국 부총리와 면담…‘반제 자주’ 협력 강화
- 2024. 01. 24 08:07정치
- ... ‘남남 협력’ 중요성 강조 “특정한 가치관을 강요하려는 시도 단호히 배격”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리는 제19차 비동맹운동(NAM) 정상회의에...
- 중국 외교부장, 북한 미사일 발사날 외무성 부상 만나…“교류·협력 심화 원해”
- 2023. 12. 18 16:46국제
- ... 중국 외교부장(오른쪽)이 18일 베이징에서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18일 왕이(...
- 북 외무성 “누가 뭐라든 북·러 관계 발전…미 국무장관 발언에 반발
- 2023. 11. 11 08:57정치
- ... 향해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북·러 관계는 흔들림 없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대변인 담화에서 블링컨 장관의 발언을 “무책임하고 도발적”이라고 지적한 뒤 “누가...
스포츠경향(총 21 건 검색)
- [속보] 北외무성 “한미‘동맹훈련’ 하면 북미실무협상에 영향”
- 2019. 07. 16 17:04 생활
- [속보] 北외무성 “한미‘동맹훈련’ 하면 북미실무협상에 영향”
- 타스통신 “최선희 北외무성 부상, 미국과 비핵화 협상 중단 고려”
- 2019. 03. 15 12:01 생활
- 연합뉴스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최 부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향후 행동계획을 담은 공식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정은 위원장, 미국 반응에 조미거래 의욕 잃지 않았나 느껴”
- 2019. 03. 01 14:59 생활
-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1일 새벽(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된 데 대한 입장 등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최선희 외무성 부상.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우리의 차관급에 해당)은 1일 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앞으로 북미간 ‘거래’에 대해 의욕을 잃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이날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한 기자회견에 이어 기자들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민수용 제재결의의 부분적 결의까지 해제하기 어렵다는 미국측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앞으로의 조미(북미) 거래에 대해서 좀 의욕을 잃지 않으시지 않았는가 하는 느낌을 제가 받았다”고 밝혔다. 최 부상은 “이번에 제가 수뇌(정상)회담을 옆에서 보면서 우리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미국에서 하는, 미국식 계산법에 대해서 좀 이해하기 힘들어하시지 않는가 이해가 잘 가지 않아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 부상은 자신들이 이번에 미국에 내놓은 것은 “영변 핵단지 전체, 그 안에 들어있는 모든 플루토늄 시설, 모든 우라늄 시설을 포함한 모든 핵시설을 통째로 미국 전문가들의 입회하에 영구적으로 폐기할 데 대한 (제안)”이라며 “역사적으로 제안하지 않았던 제안을 이번에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제안에 대해서 미국측이 이번에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 것이나 같다”고 주장했다. 영변 핵단지 내 ‘거대한 농축우라늄 공장’까지 영구적으로 폐기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미측의 호응이 없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다시 미국측에 차려지겠는지(마련되겠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장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이 해제를 요구한 민생용·민수용 제재 5건은 유엔이 2016년 이래 취한 2270호, 2375호 제재 등이라고 언급한 후 “이 가운데서도 100%가 아니고 여기에서 민생과 관련된 부분만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과)다음번 회담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 “3·1절 한국 방문 주의” 日외무성 발언에 누리꾼 발끈 “적반하장”
- 2019. 02. 28 15:25 생활
- “3·1절 한국 방문에 주의하라”는 일본 외무성 발언에 누리꾼이 뿔났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오늘의 유머, SLR클럽 등에는 ‘적반하장’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본 여행을 갔다가 일본인들에게 희롱을 당하는가 하면, 멸시·폭언·구타등을 당했다는 이들의 경험담이 모여있다.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은 몇몇 일본인들이 “김치 조센징 어쩌고 그러면서 욕지거리(를 당했다” “우산으로 때리고 희롱했다” “한국인이라고 비웃더니 사진을 찍었다”“도와주려는 척 다가오더니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대뜸 영어로 ‘나는 한국인이 싫다’고 했다” “못알아듣는 줄 알고 욕설” “욕설과 함께 휴대폰을 들고 있는 손을 구타했다” 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 등 캡처NHK는 지난 27일 열린 자민당 외교 관계 합동 회의에서, 외무성이 3.1절 100주년을 맞아 한국 방문자에 대해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일본인이 시위 등에 휘말리거나, 위해를 받을 경우 악화되고 있는 한일 관계가 파멸적인 수준에 이르게 된다”는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NHK는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적반하장도 유분수” “자기들이 혐한시위하고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해코지 한다고 우리도 그럴줄 아나본데 우리는 니들처럼 미개하지 않음”“우리는 적어도 일본인이라고 식당에서 내쫓지 않는다”“3·1절 100주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과나 해라” “설마 우리나라를 테러국으로 지정한거냐?” “일본 여행갔다가 어깨뽕 당했던 경험 떠오른다” 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삼일절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