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60 건 검색)
- 설 연휴 부산 시티투어·태종대에선 “용띠 시민 할인”
- 2024. 02. 10 11:30여행
- ... 몰고 유원지를 입장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행사도 진행한다.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12일까지 용띠와 이름에 ‘용’ 또는 ‘룡’이 들어간 탑승객, 한복 착용 탑승객에게 누리비열차 요금할인 혜택을...
- 청룡처럼 날아오를 ‘용띠 스타’ 누구
- 2023. 12. 31 21:54스포츠
- ... 날아오르길 꿈꾸고 있다. 한국 프로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야구와 축구를 포함해 모든 스포츠에서 용띠 스타들의 대박 조짐이 보인다. 야구에서는 2000년생 거포 노시환(한화)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 [오래 전 ‘이날’]12월25일 용띠해, 여성들의 사치와 방종이 극에 달한다?
- 2019. 12. 25 00:00사회
- ...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 1999년 12월25일 용띠해의 국운 ‘풍운 속 작은 발전’ 20년 전 성탄절, 경향신문 6면에는 ‘2000년 나라 운세는’이라는...
- 기타뉴스ㅁ
- 놀이공원서 ‘용띠 할인’ 받고 서커스도 보고
- 2012. 01. 17 19:52라이프
- ... 담기, 소망풍선 날리기, 패밀리가 뛴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 놀이기구 올림픽 등을 마련했다. 용띠 할인 행사도 한다.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2월5일까지 자유이용권을...
스포츠경향(총 945 건 검색)
- [전문] 백아연,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저 용띠 맘 됐어요”
- 2024. 04. 30 19:55 연예
- 백아연 SNS 가수 백아연이 결혼 약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백아연은 SNS에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미리 말씀을 못 드렸다.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 엄마 고마워”라고 친정 엄마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따. 그러면서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임산부 배지를 가방에 달고 있는 다소 낯선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JYP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하 백아연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을 못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feat. 엄마 고마워)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랍니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띠맘
- ‘용띠 전쟁’ 이긴 닉 테일러 WM피닉스오픈 우승 “작년 준우승 이후 2승, 놀랍다”
- 2024. 02. 12 15:48 스포츠종합
- 닉 테일러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TPC 스콧데일에서 열린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찰리 호프먼과 공동선두로 마친 뒤 2차 연장전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 퍼트를 넣은 뒤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스콧데일|AP연합뉴스 정규라운드에서 한 번, 연장전에서 두 번. 1988년생 용띠 닉 테일러(캐나다)가 18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낚는 드라마를 펼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세계랭킹 55위 테일러는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 데일의 TPC 스콧 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로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 찰리 호프먼(미국)과 공동 1위로 마친 뒤 2차 연장에서 승리했다. 대회 기간 내내 비와 안개 등으로 일정이 지연돼 이날 3라운드 잔여경기와 최종라운드, 연장전을 포함해 32개홀을 치른 테일러는 막판에 무서운 상승세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뤘다. 14번홀을 마치고 중간합계 18언더파로 선두 호프먼에 3타차로 끌려가던 테일러는 15번홀(파5) 버디 이후 ‘콜로세움’으로 불리는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 가까이 붙여 버디를 추가하며 1타차 2위로 올라섰다. 원 온 트라이가 가능한 짧은 파4홀인 17번홀에서 버디를 잡는데 실패한 테일러는 마지막 희망인 18번홀에서 러프에서 친 세컨샷을 홀 2.5m 가까이 떨군 뒤 버디를 잡고 연장전 승부로 끌고갔다. 12살 위 띠동갑 호프먼과 18번홀에서 이어간 1차 연장에서 나란히 약 2m 버디 퍼트를 넣고 비긴 테일러는 2차 연장에서 상대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약 3m 짜리 버디 퍼트를 넣고 포효했다. 2014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020년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지난해 RBC 캐나디언 오픈(6월)에서 69년 만에 캐나다 선수로서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는 역사를 쓴 테일러는 8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4승째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상금 154만 8000달러(약 20억 6000만원)를 챙긴 테일러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여겼다”며 “지난해 이 대회에서 스코티 셰플러에 밀려 2위를 했는데 이후 PGA 투어에서 2승을 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기뻐했다. 호프먼은 2016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후 PGA 투어에서 8년 만에 통산 5승을 거둘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역전패 했다. 비록 준우승했지만 연장전 패배 직후 테일러와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당당한 모습으로 퇴장한 호프먼은 “테일러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나는 경쟁을 사랑한다. 이번 결과가 내 승리욕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호프먼은 우승하지 못했지만 다음주 곧바로 이어지는 시즌 3번째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했던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샘 번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18언더파 266타)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김시우가 공동 12위(12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김주형이 공동 17위(10언더파 274타), 김성현이 공동 28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이들 3명은 올시즌 개인 최고성적을 올렸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공동 66위(1언더파 283타)로 마쳤다.
- ‘용띠’ 김윤수로, 2024 용틀임
- 2024. 02. 12 11:23 연예
- 김윤수로.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용띠 배우’ 김윤수로가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00년생인 김윤수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해 인사와 소망 등을 전하며 올해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했다. 김윤수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평강한 한 해 되시길. 곧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을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선보이며 ‘직진 연하남’ 수식어로 인지도를 쌓은 그는 186cm의 훤칠한 피지컬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폭넓은 팬덤을 확보했다. 그는 이에 대해 “리얼리티 속 모습을 기억해 주시는 게 감사하기도 한데, 새해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다. 제가 보여드린 모습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캐릭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며 올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업계 관계자와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윤수로는 발라드 가수 폴킴과 송하예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성실하게 걸어 나가는 중이다. 뮤직비디오 출연과 함께 김윤수로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했다. 개인 SNS 계정 팔로워가 20만 명에 육박한 것.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신예 배우”라며 “남다른 열정과 평소 완벽한 자기관리로 2024년 성장해가는 모습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처럼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신예 김윤수로가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걷고 더 성장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윤가이, 용띠스타로 청룡의 해 롯데월드 콜라보 영상서 ‘레트로 아이콘’ 면모
- 2024. 01. 09 09:14 연예
- 배우 윤가이 롯데월드 35주년 기념 영상 출연장면. 사진 롯데월드 SNS 캡쳐 배우 윤가이가 롯데월드와의 콜라보 영상에서 ‘레트로 아이콘’다운 활약을 보였다. 윤가이는 최근 개장 35주년을 맞은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성사하며 복고 콘셉트로 촬영한 기념 영상에 출연했다. 이 영상은 지난 8일부터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되며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가이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재치있는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X세대를 완벽하게 고증하며 인기를 얻은 그는 이번 콘셉트 영상에서도 그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캐릭터를 그려냈다. 윤가이는 지난해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특히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4에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기존쎄’ 신입사원과 X세대의 연기를 생동감 있게 구현해 사랑을 받았다. 이 활약에 힘입어 윤가이는 멀티스토어 브랜드 모델에도 발탁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00년생 용띠 스타로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활동이 예상된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