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 건 검색)
-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캐럴 연금’ 매년 40억원대
- 2024. 12. 27 07:00국제
- ... 케리 1994년 발매 다운로드·스트리밍만 계산 머라이어 케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앨범 재킷. 소니뮤직 제공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 머라이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로 매년 얼마나 벌까
- 2024. 12. 26 07:37국제
- ...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AFP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는 노래의 대명사가 된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1곡으로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 원트리 카카오프렌즈 매장에 음악 서비스 공급
- 2015. 01. 27 20:52IT
- ... 운영하는 매장으로 코엑스점은 지금까지 운영한 오프라인 스토어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원트리즈뮤직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은 매장 내부 인테리어 컨셉을 살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어울리는...
- [경향포토]임순혜위원트윗글들어보이는윤상현의원
- 2014. 01. 21 09:41정치
-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자문기구인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추락사를 암시하는...
스포츠경향(총 17 건 검색)
- 머라이어 캐리의 ‘연말 연금’,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6년 연속 12월 빌보드 핫 100 정상 등극
- 2024. 12. 10 18:21 연예
- 1994년 발매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재킷 이미지. 사진 컬럼비아 레코드 ‘연말 연금’으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는 빌보드 핫 100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6년 연속 시즌을 석권했다. 이 노래는 1994년 11월 발매된 곡으로 2017년 12월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 톱 10에 올랐고, 2018년에는 5위권에 들었다. 이후 2019년에는 3주, 2020년에는 2주, 2021년 3주, 2022년 4주, 지난해 2주 등 연속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2월 차트에서만 15주째 1위를 지켰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머라이어 캐리의 총 19번째 빌보드 핫 100 1위곡이 됐고, 이는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다. 특히 그가 1년에 이 노래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610만 달러, 한화 약 8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가 20년 간 이 노래로 얻은 수익은 7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머라이어 캐리의 확실한 ‘연말 연금’으로 자리매김했다.
- 배우 고경혜, 원트리엔터테이먼트 전속계약
- 2023. 03. 24 22:36 연예
- 배우 고경혜, 원트리엔터테이먼트 배우 고경혜가 지난 22일 원트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을 했다고 전했다. 배우생활 25년차 고경혜는 배우생활에 대해 항상 작품 속 배역의 인물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은 배우다. 그는 항상 바쁜 배우 생활가운데에서도 시간이 나면 봉사 활동에 항상 우선순위를 두지만 작품이 끝나면 무조건 봉사활동에 올인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녀가 예전부터 해오던 ‘액터닥터’ 에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사실 ‘액터닥터’는 액터(Actor)와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배우의 재능을 의료 활동에 접목시켜 환자들의 우울증과 무기력함을 해소해 신체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어머니께서 암으로 돌아가신 후에 ‘액터닥터’ 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지금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배우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그녀는 ‘액터닥터’ 외에도 흔히들 공항장애라고들 하지만 분노 조절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케어하는 활동을 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유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렸을 때 만났던 아이들이 공항장애를 극복하고 지금은 씩씩하게 초등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연극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25년의 연기경력이 무색할 만큼 소박한 생각을 갖고 있는 배우이다. 지난 25년간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그녀는 “관객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연극 무대가 가장 떨리고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고 한다. 고경혜 배우는 지난 시간 많은 기획사 혹은 지인을 통해 전속계약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한 번도 소속사의 케어를 받으면서 작품에 임한 적이 없었으며, 원트리 대표와 오랜 인연이 있었지만 최근에 진지하게 전속 계약을 의논해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작품 속 캐릭터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는 고경혜는 “원트리와의 전속 계약이 배우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드라마 ‘사생결단’, ‘전년지애’, ‘변신’등에 출연했으며, 영화로는 ‘혈의 누’, ‘키다리아저씨’외다수에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알리안츠생명과 우리은행 외 다수의 CF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원트리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고경혜 배우는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 오는 가운데 이번 원트리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이전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배우 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원트리엔터테이먼트는 고경혜 배우가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 부른 美 싱어송라이터 보비 콜드웰 별세
- 2023. 03. 16 17:01 연예
- 연합뉴스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로 잘 알려진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인 보비 콜드웰이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콜드웰 아내는 “남편이 전날 뉴저지의 집에서 내 팔에 안긴 채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콜드웰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1978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 실린 곡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What You Won’t Do for Love)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당시 ‘빌보드 핫 100’ 9위까지 올랐고, 당시 소울곡 순위를 따로 집계한 ‘핫 소울 싱글’에선 6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른 후배 가수들이 그의 음악을 리메이크하거나 샘플링 등으로 적극 활용했다.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는 보이즈 투맨, 마이클 볼튼 등 다른 유명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다. 래퍼 투팍의 사후 앨범에는 이 곡을 샘플링한 곡 ‘두 포 러브’(Do For Love)가 수록됐다. 그의 다른 노래도 노터리어스 비아지(B.I.G)나 커먼, 릴 나스 엑스(X) 등 유명 래퍼들이 샘플링을 했다. 보비 콜드웰은 데뷔 앨범에 실루엣으로만 모습을 비췄고 한동안 이후 앨범에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때문에 백인이지만 흑인 소울풍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그를 흑인으로만 생각했던 팬도 적지 않았다. 그는 1951년 뉴욕에서 가수 부모 밑에서 태어나 마이애미에서 성장했다. 여러 악기를 다루며 자연스럽게 음악에 입문한 그는 1970년대 기타리스트로 밴드에 들어가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보비 콜드웰은 작곡가로도활동을 했다. 그가 작곡하고 피터 서테라·에이미 그랜트가 부른 ‘더 넥스트 타임 아이 폴’(The Next Time I Fall)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 신예 김태훈, 원트리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 2023. 03. 14 18:33 연예
- 배우 김태훈. 원트리엔터테인먼트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신예 김태훈이 원트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전했다. 소속사인 원트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태훈 배우는 하얀 백지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이든지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열정을 가진 배우로 아직은 연기 경력은 짧지만 무안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옥석 같은 배우”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주 유학파 출신으로 사이코페스나 잔망스런 악역에 도전, 자신만의 캐릭터를 통해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김태훈은 “저의 롤 모델은 남궁 민 배우입니다. 제는 키가 186이고 몸무게도 꽤 나가는 편이지만 같이 연기를 했던 선배나 동료 연기자들이 큰 키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움이 있다고들 합니다. 사실 배우의 길은 사실 쉽게 이렇게 접근할 수 없는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에게 그 길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든든한 소속사와 함께 해 더욱 힘이 난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태훈은 영화 ‘세하별’ 과 단편 ‘자기소개서’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외모로는 큰 키와 새하얀 피부가 매력적이라 모델과 광고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쇼호스트 활동까지 경험한 언변과 재치를 지닌 엔터테이너다. 또 만능 스포츠맨이면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급 요리실력도 지니고 있어 예능 버라이어티에도 특화된 캐릭터성을 지녔다. 김태훈은 “다소 늦게 시작한 연기이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유명하기 보다는 길게 오래가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원트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실력과 자격을 갖춘 연기자이기에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