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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프로듀서 아프로(APRO), 웨이비 전속계약 종료
프로듀서 아프로(APRO), 웨이비 전속계약 종료
2025. 02. 15 09:30 연예
WAVY 제공 웨이비가 “그간 당사와 함께한 아프로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14일 전했다. 이와 함께 “아프로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고,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간 웨이비와 동행해 준 아프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행보에 무한한 성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아프로는 2020년 웨이비에 합류한 이후 다수의 싱글과 함께 월간 음원 프로젝트를 하나로 묶은 첫 번째 정규앨범 ‘Avenue(애비뉴)’를 발매하며 풍성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다. 특히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에게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프로듀서부터 DJ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Creative Director로서 폭넓은 작업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프로는 그간 변함없는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첫 번째 정규앨범 ‘Avenue’의 바이닐 앨범을 공개하고, 웨이비 소속 아티스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웨이비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수장으로 있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 카키(Khakii), 안병웅,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0WAVE, xooos(수스) 등이 소속돼 있다.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해명 “작성자와 오해 풀었다”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해명 “작성자와 오해 풀었다”
2021. 09. 18 13:21 연예
리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댄스 크루 웨이비 멤버 리수가 학교폭력 의혹이 오해에서 시작됐다고 해명했다. 리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학폭 논란에 대해 제 입장을 말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리수는 “최근 (학폭 글)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했다”며 “학창 시절 제가 주도해서 소문과 따돌림을 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 대해 오해가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받았다. 저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오해 없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여드리겠다.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웨이비 멤버 리수한테 받은 피해를 폭로하고자 글을 쓴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본인은 리수와 고등학교 동창이다. 리수가 따돌림을 주도했으며, 결국 자신은 학교를 자퇴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리수가 속한 댄스 크루 웨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에서 탈락했다. ■이하 리수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스트릿우먼 파이트> 웨이비 팀으로 출연한 리수입니다. 최근 학교폭력논란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제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합니다.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하여 만나서 대화하였습니다. 당시 있었던 오해와 사실에 대해 대화를 하며 학창시절 제가 주도해서 소문과 따돌림을 했다라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 대해 오해가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당시 학교분위기에 저도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런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오해없이 더 좋은사람이 될수있도록 저 또한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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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까지했다”…‘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폭로 글 확산
“자퇴까지했다”…‘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폭로 글 확산
2021. 09. 15 17:38 연예
‘스우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던 웨이비 멤버 리수에 대한 학폭 피해 폭로 글이 나왔다. 인스타그램 캡처엠넷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웨이비 멤버 리수(이수연)로부터 ‘학폭’(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자신을 리수와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14일 온라인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스우파’에 출연 중인 웨이비 멤버 리수로부터 받은 (학폭)피해를 폭로하고자 한다”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8기로 입학했지만 학교 내 따돌림으로 인해 자퇴했다”고 밝혔다. A씨의 해당 글에 따르면 리수는 2016년 당시 10명이 모여 있는 ‘단톡방’(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A양이 남자선배들을 꼬시고 다닌다’ ‘A양이 남자에 미친X이다’ 등의 소문을 퍼뜨렸다. 또한 A씨는 리수의 전 연인과 연락을 취한 사실을 리수가 알자 “미친X야, 넌 내 전 남친에게까지 꼬리치냐”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리수는 A씨의 친구들에게 ‘너 ***처럼 되고 싶냐’ ‘너 내 말 안 들으면 ***처럼 만들 수 있다’ 등의 협박 전화도 했다. 당시 A씨는 이와 같은 사실을 학과장 교사에게 알렸다. 교사로부터 ‘원한다면 학폭위를 열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A씨는 리수 무리들의 사과와 처벌만을 원했다. A씨는 “저에게 사과를 한 사람은 리수의 말을 듣고 행동했던 아이들뿐이었고, 가해자 당사자(리수)는 저에게 사과 한마디도 없었다”고 적었다. 시간이 지난 뒤 A씨는 지난 12일 리수에게 직접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고 통화까지 이어졌다. 자신을 따돌린 이유를 리수에게 묻자 “4~5년 전의 일이고 나는 자세하게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내 기억이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는데 나는 그때 확실히 누군가를 괴롭힌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고등학교 동기 및 선배들에게 연락을 취해 리수가 자신을 괴롭혔다는 증언을 들었다고도 썼다. A씨는 “4~5년 전이라 지금 와서 다들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17살인 당시 저는 많이 힘들었다”며 “저에게도 꿈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로 인해 포기를 하고 학교를 자퇴하는 선택까지 이르며 저는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떵떵거리며 잘 사는 것이 저는 정말 억울하다”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A씨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증과 당시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리수가 활동하는 댄스 크루 웨이비는 ‘스우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으나 지난 14일 방송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웨이비 수장’ 콜드, 신곡 ‘빛’ 발매…EP ‘이상주의’ 잇는 웰메이드 예고
웨이비 수장’ 콜드, 신곡 ‘빛’ 발매…EP ‘이상주의’ 잇는 웰메이드 예고
2021. 04. 01 17:52 연예
WAVY(웨이비) 제공글로벌 뮤직 레이블 WAVY(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콜드는 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빛’을 발매한다. ‘빛’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빛이 늘 함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콜드 특유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이다. 콜드는 지난 1월 발매한 EP ‘이상주의’에 힌트를 숨겨두며 신곡 발매를 암시했다. 콜드는 앨범 코멘터리를 통해 “누구든 이상과 꿈을 잃지 말고 현실을 살아가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꿈을 쫓아갈 수 있는 빛이 늘 함께 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빛’은 소년이 꿈을 좇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겪는 감정, 시간의 흐름을 담아낸 EP ‘이상주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콜드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콜드는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협업을 통해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이에 콜드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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