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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4·5일 양일간 개최···“세계를 대표하는 웹시리즈 영화제 만들 것”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 4·5일 양일간 개최···“세계를 대표하는 웹시리즈 영화제 만들 것”
2024. 09. 04 19:37 연예
서울국제웹페스트조직위원회 제공 ‘2024 제10회 서울국제웹페스트’가 4일부터 5일까지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세계에서 큰 규모의 웹 시리즈 영화제이자 4차 산업의 핵심키워드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세계진출 허브를 지향하는 영화제로, 올해로 10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파생되는 영상산업의 다문화에 따른 새로운 영화 산업을 통한 직업 형성과 청년들의 관심과 창업,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일에는 스크리닝, GV, 콘퍼런스, 상영회가 진행되며, 5일에는 어워드 행사가 열린다. 어워드 행사의 사회는 KBS 전 김선근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황인혜가 맡았고, 축하무대는 ZE:A(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와 래퍼 앤빌이 꾸밀 예정이다. ‘2024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총 21개 부문, 29개 작품 및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 러시아 작품 ‘THE CITY WAS SLEEPING AND DREAMING’, 우수작품상은 ‘명랑한 절믄날’, ‘WHAT THE WIND LEFT(중국)’, ‘MZTI(한국)’, 남우주연상은 ‘명랑한 절믄날’의 하민우, 여우주연상은 ‘MZTI’의 혜빈이 선정됐다. ‘서울국제웹페스트’는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들에선 보편화된 축제로, 시청자가 웹을 경유해 콘텐츠를 소비하는 플랫폼의 변화를 반영한 첨단영화제다. 세계 30개국과의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서울국제웹페스트’는 모든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서울국제웹페스트’ 신준영 집행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COVID-19)으로 침체기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웹시리즈 영화제, 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 60여개 국의 전문웹페스트에서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고 중요하다”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웹페스트에 참가해 수상을 하게 된다면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는 상이 된다.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열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행사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관심을 촉구했다.
신예 등용문 선언한 웹시트콤 ‘하남자’, 신동재-이기창-윤채빈, 500대1 뚫은 떠오르는 신예들
신예 등용문 선언한 웹시트콤 ‘하남자’, 신동재-이기창-윤채빈, 500대1 뚫은 떠오르는 신예들
2024. 04. 19 00:59 연예
(왼쪽부터) 이기창, 윤채빈, 신동재. 오엔기획 신예 등용문의 부활을 선언한 웹시트콤 ‘하남매’의 3남매가 화제다. 웹시트콤 ‘하남매’는 독립을 꿈꾸는 막내 하은우가 오빠들과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하씨 남매의 좌충우돌 라이프 스토리다. 지난 12일 1화 공개 후 현실 남매의 모습들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와 함께 출연 배우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하남매’의 출연 배우는 500대1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장남 하정우 역에는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이기창이 출연한다. 차남 하은겸 역은 신동재가 연기한다. 영화 ‘연평해전’을 비롯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여동생과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끌고 가며 눈도장을 찍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홍일점인 막내 하은우 역은 신예 윤채빈에게 돌아갔다. 윤채빈은 이번 작품이 첫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현실적인 막내미를 잘 표현해내며 역할 중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공개 이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남매’의 제작사 오엔기획 측은 “과거 신인의 등용문이었던 시트콤 장르의 부활 및 가능성있는 신인배우의 발굴을 위해 제작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가 재미있게 볼수있는 현실공감 시트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시트콤 ‘하남매’는 총 5부작으로 지난 12일 1화가 공개됐으며, 오는 19일 유튜브 채널 ‘별별팝콘’을 통해 2화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한 회차씩 공개될 예정이다.
서지수,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주연 하소연 낙점
서지수,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주연 하소연 낙점
2022. 12. 02 21:14 연예
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지수가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 주연으로 또 한번 활약을 예고했다. 웹시트콤 ‘왜 하필 시즌2’는 시즌1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인간 하소연(서지수 분)의집중탐구, 세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 웃픈 일상을 담아낸 에피소드 형 코미디 성장 드라마다. 서지수는시즌 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하소연 역을 맡았다. 그는 모든 일을 의욕 넘치게 시작하지만 금세 지루해하며 장기적으로 끌고 가지 못하는 성격답게 29살이 되도록 이뤄 놓은 것이 없는 인물이다. 서지수는 ‘왜 하필 시즌1’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되어 코믹한 인물의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하소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매 회차마다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시즌 2에서는 어떤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극대화 되고 있다. 올 한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부터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 ‘러브온 그린’, ‘브브여행사’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서지수는 매 작품마다 밀도높은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왜 하필 시즌2’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왜 하필 시즌2’는 매주 목요일 6시 유튜브 채널 ‘이짜나 IZZANA’에서 방송된다.
꼰대희, 웹시트콤 ‘나의 아저씨’ 제작…신봉선·장동민 특별출연
꼰대희, 웹시트콤 ‘나의 아저씨’ 제작…신봉선·장동민 특별출연
2021. 10. 14 13:53 연예
와이낫미디어 제공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나의 아저씨 꼰대희’를 제작한다. 와이낫미디어는 14일 JDB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타깃을 공략할 작품 ‘나의 아저씨 꼰대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제작사로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며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나의 아저씨 꼰대희’를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 제작하며 자체 채널 외에 타 채널 콘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타깃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나의 아저씨 꼰대희’는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코너 속 무뚝뚝한 아버지 캐릭터에서 탄생한 개그맨 김대희의 부 캐릭터 ‘꼰대희’가 주인공인 웹 시트콤으로, 가족을 되찾기 위해 호기롭게 알바 전선에 뛰어든 꼰대희가 20대 젊은 꼰대 심청을 만나며 다시 호되게 인생을 배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봉선, 장동민 등 다양한 특별출연까지 더해진 ‘나의 아저씨 꼰대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첫 방송된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총 5부작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나의 아저씨 꼰대희’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는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 등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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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웹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내년 초 OTT서 공개
웹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내년 초 OTT서 공개
2021. 11. 22 16:31 문화/생활
오인천 감독의 OTT시리즈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의 공식 티저포스터. 영화맞춤제작소 제공오인천 감독의 열 다섯번째 신작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제작 영화맞춤제작소, 배급 블리트 필름)이 웹시리즈로 공개된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OTT 기획개발 공모에 당선된 후, 이듬해 2021년 연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OTT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미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제작지원에 선정되어 모든 촬영을 부산에서 마쳤다. 매력적인 부산의 바다와 도시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연출은 한국 학원공포물의 명맥을 잇는 <소녀괴담>으로 데뷔, <데스트랩> <13일의 금요일> 등 줄곧 공포, 스릴러, 액션 등의 장르 영화만을 고집하며 14편을 만든 오인천 감독이 맡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과 <마이네임>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타이틀롤 오덕훈 역은 그룹 헤일로 출신 배우 주이안이 맡았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온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부동산을 소재로 하고 있다. 단순히 집을 사고파는 이야기가 아니라 집과 사람에 얽힌 사건들=을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해결하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 오덕훈이 사용하는 ‘레트로풍’ 장비와 초자연적인 능력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오인천 감독은 “예전부터 인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은 특별하게 장르적으로 풀어보고 싶었다. 전체적으로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며 각 에피소드에 따라 공포, 판타지, 액션 등의 다채로운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의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와 함께 웹시리즈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매우 높아져 있다. 참신한 콘셉트의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의 흥행도 기대해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은 2022년 초 IPTV VOD(KT Olleh tv, SK Btv, LG U+), 티빙,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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