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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278 건 검색)

김기현·이철규 등 친윤 의원들, 윤석열 면회 이어 탄핵심판 변론 방청
김기현·이철규 등 친윤 의원들, 윤석열 면회 이어 탄핵심판 변론 방청
2025. 02. 11 10:15정치
... 의원들이 10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접견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7차 변론을 방청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의...
국회 측 “윤석열 탄핵심판, 더 이상 사실 확정 필요 없어” 신속 종결 촉구
국회 측 “윤석열 탄핵심판, 더 이상 사실 확정 필요 없어” 신속 종결 촉구
2025. 02. 11 09:23사회
...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효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일곱번째 변론을 앞두고 국회 측이... 헌재 변론에 출석하면서 “이 사건(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더 이상의 사실확정이 필요 없고,...
윤석열 탄핵심판 7차 변론… 이상민·신원식 등 증인신문
윤석열 탄핵심판 7차 변론… 이상민·신원식 등 증인신문
2025. 02. 11 08:12사회
... 절차 적법성 집중 점검 헌법재판소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열고 이상민 전.... 이준헌 기자 헌법재판소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을 열고 12·3 비상계엄...
헌재7차탄핵윤석열 탄핵 정국
방심위,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 화면 오류 낸 KBS에 관계자 진술 결정
방심위,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 화면 오류 낸 KBS에 관계자 진술 결정
2025. 02. 10 17:08사회
...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화면을 잘못 방송한 KBS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다. <KBS 뉴스 5> 해당 방송분은 탄핵 찬성 집회와 반대 집회 장면을 바꿔 자막을...
방심위KBS관계자진술법정제재윤석열 탄핵 정국

스포츠경향(총 16 건 검색)

김규리, 윤석열 탄핵집회 응원 ‘커피 1004잔’ 선결제
김규리, 윤석열 탄핵집회 응원 ‘커피 1004잔’ 선결제
2024. 12. 24 15:46 연예
배우 김규리. 정지윤 선임기자 배우 김규리가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을 위해 선결제를 진행했다. 김규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천사들에게 커피 1004잔 쏜다”며 자신이 선결제를 진행한 카페 등을 공유했다. 김규리가 선결제를 진행한 곳은 ▲커피빈 코리아 경복궁역점 300잠 ▲이디야커피 경복궁점 200잔 ▲샌드프레소 24일 200잔·28일 200잔 ▲노무현시민센터 커피사는 세상 104잔을 비롯해 ▲서촌닭강전 100개 등이다. 이와 함께 김규리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달라”며 “암구호는 없다. 다만 주문할 때 외쳐달라. ‘당신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현재 윤 대통령 탄핵 및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로컬] 진보당, 구미시 ‘이승환 공연취소’ 비판···“야발라바히야 야발라바히야 윤석열 탄핵·단죄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도록” (전문)
[로컬] 진보당, 구미시 ‘이승환 공연취소’ 비판···“야발라바히야 야발라바히야 윤석열 탄핵·단죄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도록” (전문)
2024. 12. 23 20:11 연예
이승환 SNS 가수 이승환의 경북 구미시 공연이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일방적으로 취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이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앞서 구미시는 오는 25일 구미시 문화 예술 회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이승환의 콘서트 취소를 공연 2일을 남겨두고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승환씨의 개인적 정치적 성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황과 시민 분열에 대해 좀 생각해야 하는 것”이라며 “관객과 보수 우익단체 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에 안전상 이유”라고 해명했다. 이런 김 시장 주장에 국회 원내정당인 진보당은 이날 ‘긴급입장문’을 통해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김장호 시장이 이날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여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환 콘서트’ 대관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며 “대관과 관련하여 그 무슨 규정에도 나와있지 않은 해괴한 ‘서약서’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에서 명시한, 모든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짓밟은 구미시장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또 “즉각 철회는 물론 당사자 이승환 씨와 우리 모든 시민들 앞에 공식 사과해야 한다”며 “가수 이승환씨는 ‘데뷔 이후 35년 만에 갖는 첫 구미 공연’이라며 ‘내 인생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우리 시민 모두, 다른 곳 아닌 ‘구미’에서 이승환씨가 준비한 ‘헤븐’을 만끽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라면 너무나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진보당은 이어 지난 35년 동안 한결같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우리 시민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너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설레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로 인해 완전히 ‘텅 빈 마음’이 ‘천 일 동안’ 지속되지 않을 수 있어 정말로 다행입니다. ‘슈퍼히어로’인 우리 민주시민들의 이 소중한 염원, 엄중한 명령을 김장호 구미시장 ‘그대는 모릅니다’. ‘사랑하나요?!’라고 ‘물어본다’시면 우리는 입을 모아 ‘나는 다 너야’라고 답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다시 힘을 모아 주문을 외워보겠습니다. ‘야발라바히야 야발라바히야’ ,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단죄의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도록! 얼마나 짜릿한 기분을 느낄까요!“라며 이승환에게 이날 당 공식 입장문을 헌정했다. 한편, 이승환은 23일 SNS에 “구미시 측의 일방적은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방적이고 부당한 대관 취소 결정으로 발생한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승환은 구미시 관계자가 부당한 서약서를 강요했다며 “회관은 지난 20일 공연 기획사에게 공문을 보내 기획사 대표와 이승환에게 ‘기획사 및 가수 이승환은 구미문화예술회관공연 허가 규정에 따라 정치적 선동 및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음’이라는 서약서에 날인할 것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승환은 또 “공연일 직전에 ‘정치적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이름 써라’ ‘이름 안 쓰면 공연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요구를 받아야만 하다니”라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최우선의 가치로 하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선 알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진보당 입장문 전문 [긴급입장문] 우리는 ‘구미’에서 가수 이승환을 영접할 권리가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여 오는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환 콘서트’ 대관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관과 관련하여 그 무슨 규정에도 나와있지 않은 해괴한 ‘서약서’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에서 명시한, 모든 시민의 당연한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짓밟은 구미시장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즉각 철회는 물론 당사자 이승환씨와 우리 모든 시민들 앞에 공식 사과해야 합니다. 가수 이승환씨는 “데뷔 이후 35년 만에 갖는 첫 구미 공연”이라며 “내 인생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우리 시민 모두, 다른 곳 아닌 ‘구미’에서 이승환씨가 준비한 ‘헤븐’을 만끽할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라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승환님께 헌정합니다. 지난 35년 동안 한결같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우리 시민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너를 향한 마음’은 여전히 설레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로 인해 완전히 ‘텅 빈 마음’이 ‘천 일 동안’ 지속되지 않을 수 있어 정말로 다행입니다. ‘슈퍼히어로’인 우리 민주시민들의 이 소중한 염원, 엄중한 명령을 김장호 구미시장 ‘그대는 모릅니다’. ‘사랑하나요?!’라고 ‘물어본다’시면 우리는 입을 모아 ‘나는 다 너야’라고 답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다시 힘을 모아 주문을 외워보겠습니다. “야발라바히야 야발라바히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단죄의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도록! 얼마나 짜릿한 기분을 느낄까요! 2024년 12월 23일 진보당 수석대변인 홍성규
‘박근혜 탄핵’ 예언한 유튜버, “윤석열, 자리 지키기 어려워” 탄핵 예고
‘박근혜 탄핵’ 예언한 유튜버, “윤석열, 자리 지키기 어려워” 탄핵 예고
2024. 12. 17 15:57 연예
무속인 전영주. 유튜브 캡처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예언했던 스타 무속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까지 정확히 예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속인 겸 크리에이터 전영주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펼쳐지기 전이었던 지난 2021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영주의 미남TV’를 통해 윤석열 당시 후보의 운세 및 사주를 이야기한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그는 “월살(감옥살)이 2개가 잡혀있고, 거기에 숨은 상문살과 낙마살이 껴있다. 이런 경우 법을 집행하는 사주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며 탄핵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예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전영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9월 한 방송에 출연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직에 오르더라도 중도 하차할 것”이라고 예언했고, 이는 5년 후 정확히 적중하며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무속인 겸 역술가 전영주는 유튜브 채널 ‘미남티비’의 크리에이터이자 ‘강남총각’이라는 예명, 유명 셀럽들의 카운셀러로도 알려져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찬성 203명·반대 85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찬성 203명·반대 85명
2024. 12. 14 17:18 생활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상 세 번째다.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탄핵소추 청구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 중 파면되는 두 번째 대통령으로 기록된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00명 중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 찬성 204표 가운데 야권 192명을 제외하면 ‘부결 당론’을 유지한 국민의힘에서 12표의 찬성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기권과 무효표도 국민의힘에서 나온 것으로 관측된다. 탄핵소추안에는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이 탄핵 사유로 적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로부터 ‘탄핵소추 의결서’를 전달받으면 즉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한 총리가 야당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될 경우엔 대통령·국무총리 권한 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게 된다. 탄핵안 통과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한 지 11일 만이다. 지난 7일 1차 탄핵안 투표에서는 국민의힘이 집단으로 표결에 불참해 정족수 미달로 투표가 성립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표결에 참여했다.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따라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 결정을 받아들이면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파면되고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야 한다. 헌재가 기각할 경우 탄핵안은 즉시 파기되고 윤 대통령은 국정에 복귀할 수 있다. 파면을 결정한다면 그 결정 시기에 따라 이르면 내년 4월, 늦으면 내년 8월 조기 대선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주간경향(총 2 건 검색)

[렌즈로 본 세상] 윤석열표 대왕고래도 탄핵해야
[렌즈로 본 세상] 윤석열표 대왕고래도 탄핵해야(2024. 12. 24 06:00)
2024. 12. 24 06:00 사회
국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후 윤석열 정권에서 실행된 반환경적 정책들을 중단하라는 환경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다.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윤 대통령이 지난 6월 직접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가스 140억 배럴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하며 대표적인 ‘윤석열표’ 에너지 정책으로 부상했다. 그후 탈탄소 시대에 적합하지 않다는 환경기후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져 왔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후위기 유발, 윤석열의 석유·가스 시추계획을 탄핵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의 발표처럼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개발하게 되면 무려 58억t의 온실가스가 추가로 배출된다”며 “이는 한국의 연간 배출량인 6억5000만t의 9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정부는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시추선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17일 대왕고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1차 시추 장소인 포항 앞바다에 도착해 첫 굴착 작업을 위한 닻을 내렸다.
렌즈로 본 세상
야당, ‘윤석열 탄핵안’ 오늘 오후 표결 추진
야당, ‘윤석열 탄핵안’ 오늘 오후 표결 추진(2024. 12. 05 11:20)
2024. 12. 05 11:20 정치
12월 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2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안 의결은 7일 오후 7시를 전후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등 야 6당 소속 의원 190명, 무소속 김종민 의원 등 191명이 발의한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날 0시 48분쯤 본회의에 보고됐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을 해야 한다. 따라서 윤 대통령 탄핵안은 6일 0시 49분부터 8일 0시 48분까지 표결할 수 있다.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다. 재적 의원 300명을 기준으로 200명이 찬성해야 한다. 범야권 의석이 192석인 것을 고려하면 여당에서 최소 8표의 이탈표가 나와야 가결된다. 조 수석대변인은 표결 시기를 12월 7일로 미룬 것에 관해 “국민들도 탄핵안 판단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도 한동훈 대표처럼 위헌적, 위법적인 내란 혹은 쿠데타, 반란 기도에 대해서 결단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주는 측면에서 12월 7일 저녁으로 정했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여당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표결 때) 18명이 본회의장에 출석해 전원 찬성표를 던졌다”며 “비상계엄을 멈춰 세운 것처럼 윤 대통령도 멈춰 세워야 한다. 결단을 기대하고 용기를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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