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7 건 검색)
- ‘비명’ 강병원·윤영찬·박광온 줄탈락…박용진·정봉주 결선행
- 2024. 03. 06 22:34정치
- ... 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대립각을 세운 대표적인 비명계 원내 인사다. 경기 성남중원에서는 현역 윤영찬 의원이 경선 상대인 친명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졌다. 경기 남양주을에서도 현역 김한정...
-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속보]‘비명’ 강병원·윤영찬·박광온 등 대거 공천 탈락···박용진·정봉주 결선
- 2024. 03. 06 22:25정치
- ... 투표는 (득표율)가감산 규정을 동일하게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성남중원에서는 현역 윤영찬 의원이 경선 상대인 친명계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에게 졌다. 경기 남양주을에서도 현역 김한정...
-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민주당 비명계 강병원·박광온·윤영찬 등 공천 탈락
- 2024. 03. 06 22:23정치
- ... 비이재명(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6일 대거 경선에서 탈락했다. 현역 강병원·김한정·박광온·윤영찬·이용빈·전혜숙·정춘숙 의원이 친이재명(친명)계 도전자들에게 고배를 마셨다. 비명계 박용진...
- 민주당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 ‘하위 10%’ 박용진·윤영찬·김한정 운명의 날…민주당, 경선결과 발표
- 2024. 03. 06 08:29정치
- ... 발표한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이내’로 페널티를 받는 비명(비이재명)계 김한정·박용진·윤영찬 의원의 경선 결과도 포함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6곳, 경기 5곳, 부산 3곳,...
- 민주당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청와대 윤영찬 수석,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주장 반박
- 2018. 12. 31 09:19 생활
- 기획재정부 전 직원이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들었고, 인사 개입 방안을 작성한 문건이 기재부 차관에게 보고됐다”는 주장을 했다. 또 서울신문 인사에 개입을 했다는 주장도 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KT&G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문건을 작성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로 서울신문 인사 개입 주장에 대해 반박을 했다. 기재부 사무관으로 근무했다는 신재민씨는 지난 29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지난 5월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를 내렸다. 기재부는 2대 주주인 기업은행이 주주총회서 사장 연임에 반대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문건을 만들었다”며 “다른 일로 차관 집무실로 보고를 하러 갔다가 부속실에서 ‘대외주의, 차관보고’로 시작하는 문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신재민씨 유튜브 동영상 캡처그는 이 문건을 다룬 당시 MBC 보도를 두고 “제보한 사람이 나”라고 말 했다. 신씨는 또 “(청와대가)서울신문 사장을 교체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청와대 지시 중에서 KT&G 사장 교체 건은 잘 안됐지만 서울신문 사장 교체 건은 잘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신재민씨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거론하며 “민간기업 KT&G 사장 교체에 청와대가 개입하려 한 것은 지난 정권과 뭐가 다른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신씨는 “2012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2014년부터 공무원으로 일했다”고 말 했다. 그는 지난 7월까지 기재부 국고국에서 근무하다가 사직을 했다. 신재민씨는 기재부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KT&G 관련)보도가 나간 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에서 문서유출 경위를 파악했고 우리 부서만 찍어서 감사하기도 했다. 당사자로 지켜보기가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신씨는 또 “돈을 벌기 위해 학원 강사를 준비하는데, 기재부에서 나온 이유를 설명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 했다. 서울신문 측은 신재민씨 주장에 대해 “기재부는 서울신문의 최대주주로서 새 사장 선임 과정에서 자체 판단에 따라 주주 권리를 행사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KT&G 현황을 파악한 것으로 사장 인사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작성한 것이 아니며 청와대 지시가 있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 문서유출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성 여부 등을 판단해 엄정히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른 분야(KT&G 등)는 제 소관이 아닙니다만 기재부 전 사무관이 언급한 서울신문 사장 교체 건에 대해서는 한 말씀 드리겠다”며 ”서울신문 전 사장은 임기를 마치고 후임 인사가 늦어져 임기 2개월을 넘겨 재직했다.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면 서울신문 기자들이 내용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또 “기재부가 서울신문의 1대 주주라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란다”며 “그 분 발언의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 신재민
- 윤영찬 홍보수석은? 신문과 뉴미디어 섭렵한 전문가
- 2017. 05. 11 14:47 생활
- 윤영찬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이 문재인 정부 초대 홍보수석에 임명됐다. 전북 전주 태생으로 서울대 지리학과를 나온 윤영찬 홍보수석은 동아일보에서 29년간 기자로 재직했다.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취재해 한국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언론인 재직시절 노조위원장을 맡아 균형감과 정무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다.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낙연 총리 후보와는 동아일보 정치부에서 선후배로 같이 활동한 인연이 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과거 일방적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의 대화와 공감의 새로운 국정홍보 방식을 구현대 달라는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 것으로 보인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민정,홍보 수석 등 추가 인선 발표를 했다. 윤영찬 홍보수석이 국무조정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2월 SNS본부장으로 영입된 이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 쇼핑몰인 ‘문재인 1번가’, 전국을 덮자 ‘파란 캠패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마저 ‘투표참여 캠패인’ 등을 이끌었다. 윤영찬 홍보수석의 정치부 기자 시절인 2005년 조기숙 홍보수석 발언을 꼬집은 일화 역시 재조명됐다. 조기숙 홍보수석은 취임 당시 “교수로서 갖고 있던 생각은 개인 의견이다. 내 사견이 나올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언론환경에)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찬 홍보수석은 “민간전문가가 정부에 들어갈 때 대부분 ‘개인적 소식을 정책에 투영하기 위해서’라는 변을 내세우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말은 이해하기 힘들다”며 “또 그의 말대로 언론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 굳이 ‘독자적 영역’을 포기하면서 홍보수석 자리를 맡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윤영찬 홍보수석은 11일 취임 직후 청와대 출입기자들의 단체채팅방에 합류하기도 했다.
- 윤영찬 신임 홍보수석은 누구?
- 2017. 05. 11 11:38 생활
- 문재인 정부 초대 홍보수석에 임명된 윤영찬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은 신문과 포털을 두루 섭렵한 ‘미디어 전문가’다. 전북 전주 태생으로 서울대 지리학과 출신인 윤영찬 신임 수석은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와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균형감과 정무감각을 지닌 언론친화형 인사로, 개혁 마인드가 강한 외유내강형이라는 평이 나온다. 정치부 기자 시절 노태우 비자금 폭로사건을 특종 취재해 1995년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당시 민주당 이부영 의원으로부터 “박계동 의원이 뭔가 갖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뒤 심야에 박 의원을 만나 ‘4천억원 비자금’ 폭로를 이끌어냈다. 윤영찬 홍보수석이 11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넓은 언론계 인맥을 바탕으로 많은 언론인과 대화하고 이를 통해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 현안에 대한 언론의 이해를 얻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와는 동아일보 정치부에서 선후배로 같이 활동했던 인연이 있다. 윤영찬 홍보수석은 2008년 동아일보에서 나와 네이버로 옮겨 미디어서비스 실장(미디어 담당 이사)과 부사장을 지냈다. 신문기자 출신이면서도 뉴 미디어 영역에서도 빠른 판단력과 신선한 감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소한 IT(정보기술) 용어를 일일이 수첩에 써가며 공부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미디어 전문가로서, 과거 일방적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의 대화와 공감의 새로운 국정홍보 방식을 구현해 달라는 대통령 의지를 구현하는 데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선대위 SNS본부장으로 영입된 이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정책 쇼핑몰인 ‘문재인 1번가’ , 전국을 덮자 ‘파란 캠페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마저 춤추게 한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이끈 경험이 있다. 윤 부사장은 참여정부 초기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의 동생이다.
- [속보] 靑 민정수석에 조국…인사수석 조현옥, 홍보수석 윤영찬
- 2017. 05. 11 09:31 생활
- 靑 민정수석에 조국…인사수석 조현옥, 홍보수석 윤영찬(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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