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 건 검색)

[정동칼럼] 아픔을 ‘듣고 → 말하는’ 해피 뉴 이어(2024. 01. 15 20:10)

... 김태형은 이런 한국사회를 ‘풍요중독사회’라 칭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주창한 ‘풍요의 역설’처럼,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었음에도 삶의 질과 행복이 비례는커녕...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관욱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안호기 칼럼] 한국이 망해가고 있다는 ‘합계출산율 0.7명’(2023. 10. 17 20:40)

... 합계출산율이 1.5명을 웃돌아 한국의 두 배 이상이었다. “소득은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이스털린의 역설’로 유명한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사람들은 잘사는 나라보다 행복한 나라를 더...

경향신문>오피니언 | 안호기 사회경제연구원장 haho0@kyunghyang.com

[안호기 칼럼] 언제까지 성장의 노예로 살 것인가(2023. 03. 08 03:00)

... 높아진다고 볼 수는 없다. 경제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소득과 행복은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다. ‘이스털린’ 역설은 1인당 국민총생산(GNP)과 행복도는 관련성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담고 있다. 노벨...

경향신문>오피니언 | 안호기 사회경제연구원장 haho0@kyunghyang.com

[아침을 열며]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행복정책을 제안합니다(2022. 04. 11 03:00)

... 등 자연과학자들이 주도했다. 1970년대부터는 경제학자들도 행복 연구에 나서기 시작했다. 리처드 이스털린은 소득수준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수많은 설문조사를 분석·검토했다. 그는 당시...

경향신문>오피니언 | 한대광 사회에디터 chooho@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