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7 건 검색)

[이종산의 장르를 읽다] 남자와의 접촉은 ‘금기’인 사회, 익숙한 설정에도 신선한 분위기(2023. 12. 15 21:23)
여자와 여자의 세상 스즈키 이즈미 지음 | 최혜수 옮김 문학과 지성사 | 430쪽 | 1만8000원 스즈키 이즈미의 단편 ‘여자와 여자의 세상’은 직관적인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자들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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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의 장르를 읽다]내가 ‘나’일 수 있는 곳은 저 너머에…그래, 이제 어느 쪽이 ‘진짜 집’이지?(2023. 11. 17 20:47)
문 너머의 세계 들섀넌 맥과이어 지음 | 이수현 옮김 하빌리스 | 244쪽 | 1만4000원 “스미의 심장엔 난센스가 깃들어 있었어. 그래서 스미에게 열린 문은 난센스를 숨기지 않고 자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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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의 장르를 읽다]서늘한 10월, 트렌치코트를 입은 형사가 생각나지 않나요(2023. 10. 20 20:53)
... 생각하면서도 나름의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소설은 겉으로 보면 뻔한 구조의 이야기지만, 읽다 보면 독특한 점도 있다. 특히 도드라지는 것이 범죄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이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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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산의 장르를 읽다]정부의 작은 지원사업 ‘큰 효과’(2023. 09. 15 20:35)
메타버스의 유령 곽재식 외 지음 &(앤드) | 264쪽 | 1만4000원 <메타버스의 유령>은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SF소설집으로 네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곽재식의 ‘메타 갑’은 <메타버스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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