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 건 검색)

[세상읽기] 차별의 진화, 미시동기와 거시행동(2022. 05. 10 03:00)

... 마치 누군가 금이라도 그어 둔 것처럼 분명하게 나뉜다. 아시아인 거주지도 마찬가지다. 인종분리법은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그들은 분리되어 살아간다. 신입생 개강파티를 생각해보자. 남녀가...

경향신문>오피니언 | 박한선 정신과 전문의·신경인류학자

[뉴스 깊이보기]로버트 리와 남북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미국의 역사전쟁(2017. 08. 23 17:01)

... 1924년 세워졌다. 백인우월주의단체 쿠 클럭스 클랜(KKK)이 부활하고, ‘짐 크로법’으로 불린 인종분리법이 다시 강화되던 시대였다. 8월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의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경향신문>국제 | 심진용 기자 sim@kyunghyang.com

[어제의 오늘]1955년 흑인 여성 로자 파크스 인종차별 도전(2009. 11. 30 18:04)

... 부르겠다”는 운전사의 협박에 “마음대로 하라”며 맞받아쳤다. 파크스는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인종분리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5일 후 그는 법원에서 벌금형 10달러와 소송 비용 4달러를 선고받았다. 이...

경향신문>인물 |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