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6 건 검색)
- 인하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자소서 폐지·면접배수 3.5배수로
- 2022. 09. 01 20:32 보도자료
- ... 입학처장 인하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873명 중 2631명(67.9%)을 선발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배수를 3배수에서 3.5배수로...
- 인하대학교
-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연임
- 2022. 08. 16 17:20사회
- ... 인하대총장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62·사진)이 연임됐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조 총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하대 제16대 총장으로 연임된 조 총장은 서울대...
- 인하대총장조명우
- 인하대학교, ‘김포인하대병원’ 2026년 개원
- 2022. 02. 14 16:11지역
- ... 하고 있다.|인하대학교 제공 인하대학교가 경기 김포시에 ‘김포인하대병원(가칭)’를 건립한다. 인하대학교는 14일 김포도시관리공사, (주)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 인하대학교 인하대병원 경기도 김포시
- 인하대학교 총장에 조명우 교수
- 2018. 08. 30 10:03지역
- 인하대학교 총장에 조명우 기계공학과 교수(58·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은 제15대 총장으로 조 교수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총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
- 인하대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 인하대학교, 오는23일 개교기념일에 맞춰 졸업식 개최
- 2016. 04. 20 17:26 생활
- 인하대가 2015학년도 졸업식을 국내 최초로 개교기념일에 맞춘 야외 축제로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인하대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한다. 인하대는 일률적 학사 일정에 따라 2월과 8월에 졸업식을 하는 기존 관행을 깨고, 학부와 대학원의 졸업식을 1년 중 꽃피는 4월 한차례 열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한산한 방학 기간 교정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돌아가는 형식적인 졸업식을 지양하고, 따뜻한 봄날 모교가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축제’로 만들어 졸업식의 참뜻을 찾기 위해 시도됐다. 무엇보다 대학의 졸업은 끝이 아닌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기에 졸업생, 가족, 친지뿐만 아니라 그동안 함께했던 스승과 동기, 선후배 모두가 사회인으로 나가는 졸업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축제의 마당을 만들기 위함이다. 인하대 개교기념일은 원래 24일이지만 올해는 일요일인 탓에 많은 졸업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이 좋다는 의견에 따라 하루 앞당겨 졸업식을 연다. 새로운 졸업식에 맞춰 학사복 디자인도 변화한다. 기존 검정색 학사복에서 학교 심볼 색상이자 청춘을 담은 희망의 파란색 학사복으로 변경해 ‘혁신과 도전’이라는 이번 인하대 졸업식에 걸맞은 변화를 선사한다. 졸업식은 학사 보고와 학위증서수여, 이사장상과 총장상, 인천시장상 등의 시상, 총장 인사말에 이어 졸업생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할 명사가 깜짝 방문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어 강일형 인하대 총동창회장의 격려사, 졸업생 대표의 답사, 교수중창단의 축가가 진행 된 후 피날레로 참석자들 모두 종이비행기와 학사모를 날리며 식이 마무리 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학사 2704명, 박사 89명, 석사 746명, 최고경영자과정 17명 등 총 3556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학부 전체 수석으로 영예의 이사장상을 수여받는 정배렬(남·25·전자공학과) 씨는 총 평점평균 4.5만점 중 4.43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우수 연구실적 표창인 영예의 총장상은 박성훈(박사·남·34·신소재공학과) 씨와 김하연(박사·여·34·경영학과) 씨가 차지했다. 박 씨는 SCI 논문 78편을 게재했으며, 김 씨는 SCI 논문 3편, 국내공인학술지 7편 게재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인하대는 이번 졸업식에서 우수한 졸업생을 대거 배출한다. 이종호(남·25·컴퓨터정보공학과)씨는 세계 최고 권위 양대 국제 해킹 대회로 꼽히는 ‘코드게이트(Codegate)’와 ‘데프콘(DEFCON)‘ 대회에서 2013년과 2015년 연이어 우승하며 해킹을 막는 보안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15년 미국에서 열린 ‘데프콘(DEFCON)’ 대회에서는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이름을 날리며 졸업 전 보안 솔루션 업체 라온시큐어의 보안기술 연구원으로 취업해 활동 중이다. 이진원(남·기계공학과), 곽동진(남·기계공학과), 이승재(남·기계공학과) 씨는 특허청이 주최한 ‘특허 해커톤 대회’에서 사출 성형기와 트랙터의 도어에 적용되는 ‘안전 가스 쇼바’ 시제품 및 기획안을 출품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2015.5.10). 또한, 심상우(남·정치외교학과) 씨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가공식품 라벨을 통해 식품정보를 제공해주는 ‘이츠’라는 식품 가공 제품 영양성분 제공 서비스를 개발하여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며(2015.10.21) 창업을 준비 중이다. 졸업생 대표연설을 하는 정이레(여·중국언어문화학과) 씨는 2013학년도 2학기에 중국 대련이공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 1700명 및 가족 등 총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졸업 후 고국으로 입국해야 하는 외국인 학생들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하는 학군사관후보생을 배려해 이들을 위한 졸업식은 ‘2015학년도 외국인 및 ROTC 학위수여식’으로 지난 2월 19일 개최됐다.
- 인하대학교
- 인하대학교, 항공분야 종합토론회 ‘인천, 항공에서 길을찾다’ 개최
- 2015. 12. 08 16:51 생활
- 인하대학교가 미래의 성장 동력인 항공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항공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 토론회를 7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사진|인하대학교 제공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인천시 항공정책 연속 기획 토론의 종합 토론회로 ‘인천의 항공분야 경쟁력’(11월 16일), ‘미래의 먹거리 항공’(11월 23일), ‘인천이 가야할 길. 항공’(11월 30일)에 이어 ‘인천. 항공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로 항공 산업과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종합 토론회는 인하대와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으로 유창경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기조 발제자로 나서 인천지역 산업현황 분석 및 항공부품 제조산업의 특성, 인천항공산업 관련 인프라와 인천 항공부품 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손윤선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이 좌장으로 시관계자 및 지역 대학 교수와 각계 전문가, 국책기관 책임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항공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천시의 항공 정책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박인수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정남훈 인천테크노파크 항공자동차센터장, 신규철 인천참여예산 네트워크 집행위원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안인호 인천시 해양항공국 항만공항정책과장,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기획조정실장, 최정철 인하대 융합기술경영학부 교수, 이주영 인천일보 기자 등이 참여했다.
- 인하대
- 인하대 최순자 총장, 타슈켄트인하대학교 방문해 발전협력방안 논의
- 2015. 08. 18 16:38 생활
-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인하대가 설립한 IUT(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를 방문해 우즈벡 정부 및 IUT와 발전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인하대학교 제공우즈벡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난 해 10월 2일 개교한 후 인하대가 운영해 온 IUT는 이번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한류 사업의 첫 사례일 뿐 아니라 국내 대학의 중앙아시아 교육시장 진출과 산학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순자 총장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우즈벡을 방문해 아지모프 수석부총리와 미르자히도프 우즈벡 정보통신부 장관을 잇달아 면담하고 IUT의 발전 협력방안과 더불어 양국간의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 최 총장은 이번 방문기간 셰르마토프 IUT총장과 교원양성프로그램(Faculty Fostering Program) 조인식을 갖고 우즈벡의 우수교원 양성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우즈벡 최대 규모의 나보이 국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최첨단 전자도서관인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과의 교류를 협의하고 이욱헌 주 우즈벡 한국대사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IUT에는 현재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등 2개 학과에 116명이 재학하고 있다. 올해 9월 1일에 개강하는 신입생 모집에는 컴퓨터정보공학과 130명, 정보통신공학과 120명 등 총250명을 선발할 계획. 지난 7월 27일 실시된 필기고사에는 총 800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IUT는 현재 모든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며 향후 재학생들이 인하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도 개발할 계획. 아울러 현재의 정보통신분야에 추가해 인하대의 강점인 물류분야의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최 총장은 “이번 방문은 국내 대학의 해외진출 이정표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의미가 깊은 방문이었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인하대가 IUT, 나아가 우즈벡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또 “향후 정보통신 분야와 더불어 물류 분야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산학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재훈 정석학술정보관장, 유상봉 정보통신처장, 박기찬 아태물류학부 교수, 이승걸 IUT사업단장, 이주홍 컴퓨터정보공학과장 및 신현오 정석인하학원 상임이사가 동행하여 도서기증, 원격강의시범, 장학증서 수여 등을 진행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방안 등을 협의했다.
- 인하대학교
- 인하대학교, 대규모 무료 온라인 모의논술고사 실시
- 2015. 05. 11 19:29 생활
- 인하대학교학교(총장 최순자)는 20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위한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모의논술고사는 지원부터 모의논술시험, 채점 및 채점결과 제공까지의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응시자 전원의 답안에 대한 채점 및 개별 피드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인하대학교학교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inha.ac.kr)를 통해 11일 오후 7시부터 5월 20일 오후 9시까지 언제든 응시가 가능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응시기간 중 5000명(인문 2500명, 자연 2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하대학교학교의 온라인 모의논술고사는 교과서 수준 내 출제 원칙을 준수하며, 자연계 모의논술의 경우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수학 교과 출제범위를 6월 모의평가 범위로 제한한다. 단, 2016학년도 인하대학교의 자연계 논술고사의 수학 교과 출제범위는 수학 전 범위이다. 채점결과는 6월 22일부터 26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는 문항별 채점 결과와 총점이 제공된다. 또한, 문항에 대한 해설 및 채점기준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할 계획이다. 장경호 인하대학교 입학처장은 “채점결과를 문항별로 제공하여 응시생들이 문항별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면서 “모의논술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학생들이 논술준비를 할 수 있어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하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 논술우수자 전형을 통해 939명(인문 392명, 자연 547명)을 선발하며 논술성적 70%와 학생부교과 성적 30%를 합산해 평가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 성적은 전년도에 비해 등급 간 격차가 대폭 완화되어 논술성적의 영향력이 더 강화되었다. 또한, 논술우수자 전형에 대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어 수험생의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2016학년도 인하대학교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인문계 11월 21일, 자연계 11월 22일에 각각 실시된다.
-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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