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56 건 검색)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거주 자립준비청년에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 2025. 02. 05 09:58지역
- ... 받다가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약 26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는 초기 목돈 마련이 어려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 부동산 시장은 지금
- 세상에 첫 발 딛는 자립준비청년 위한 보금자리 지원
- 2024. 12. 30 20:13 보도자료
- ... 지난 2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보호가 종결될 때까지 머무는 기관인 양육시설의 공간을...
- 한화
- 포니정재단, 자립준비청년 20명에 ‘발돋움 장학 증서’ 수여
- 2024. 12. 15 09:43경제
- ... 바란다”고 말했다. ‘포니정 발돋움장학’ 프로그램은 포니정재단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2021년 신설한 장학 프로그램이다.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해 최대 2년간...
- 자립준비청년 2만7천명에 놓아준 ‘주거·취업 디딤돌’
- 2024. 10. 29 20:20 보도자료
- ... 출범했다.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삼성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 양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은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온전히 교육에만...
- 삼성전자
스포츠경향(총 17 건 검색)
- 김남길,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위해 캠페인 전시 ‘함께나길’ 개최
- 2024. 12. 11 09:08 연예
- 배우 김남길. 사진 스포츠경향DB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캠페인 전시를 연다. 김남길의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11일 “김남길이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전시인 ‘함께나길’을 연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비정부기구로 운영되고 있는 길스토리는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KB청춘마루에서 ‘함께나길: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를 무료로 연다. 이 전시는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공오일(도예가), 박강빈(디지털드로잉), 이요한(싱어송라이터), BM(뮤지션)의 창작품이 공개된다. 네 명의 청전자립준비청년 창작가가 참여하는 캠페인 전시 ‘함께나길’ 포스터. 사진 길스토리 ‘함께나길’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뜻을 지닌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금과 멘토링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길스토리가 주최·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참가자를 모집해 4인을 선정하고, 이들이 창작한 작품을 전시 형식으로 연말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도예 기물·드로잉 전시장, 자작곡 청음 및 체험존, 굿즈 기념품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공오일 도예가와 함께 하는 다회 프로그램(4회) 및 드로잉 체험(상설)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에 공개하는 무료 전시로, 11일부터 22일까지 평일 오후 1~7시, 주말 오후 1~8시로 운영된다. 길스토리는 2015년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예술을 통해 문화적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오구오구’ 콘서트 김희재 “이번 겨울 따뜻하길” 자립준비청년 향해 응원···박서진 “장구 연습에도 공들여”
- 2024. 11. 18 07:39 연예
- 제이지스타 ‘트롯 95즈’ 박서진과 박지현, 김희재가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를 성료하며 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박서진과 박지현, 김희재는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자립준비청년 돕기 자선 콘서트 ‘오구오구(Oh, 95 goo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120분간의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공연의 각 파트를 맡아 솔로 콘서트 못지않은 풍성한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박서진, 박지현, 김희재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응원송 무대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오프닝에서 박서진은 장구를 치며 응원송 ‘나는 문제없어’를 부르며 ‘장구의 신’ 수식어를 몸소 입증했다. 무대 후 박서진은 ‘나는 문제없어’의 희망찬 가사를 소개하는가 하면, “오늘 이 무대를 위해 장구 연습까지 새롭게 하고 공을 들였다”라며 청년들을 응원했다. 박서진의 ‘꿀팁’, ‘춘몽’ 등의 무대 뒤에는 ‘활어보이스’ 박지현이 출격했다. 박지현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대가 웃으면 좋아’, ‘뜨거운 안녕’ 등을 연이어 불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지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두 가지가 마음에 와닿았다. 동갑내기 친구 셋이서 함께 한다는 점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제 마음을 잡아끌었다”라며 응원송 ‘비상’을 준비해 감동을 배가시켰다. 공연 후반부에는 김희재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책임졌다. 김희재는 화려한 밴드 사운드 아래 ‘나는 남자다’, ‘바랑’, ‘우야노’를 부르며 함성을 끌어냈다. 이후 김희재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 겨울이 좀 더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응원송 ‘나를 외치다’ 무대를 이어가 벅찬 순간을 선물했다. ‘오구오구(Oh, 95 good!)’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된 자선 콘서트로, 전석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공연 수익금 중 일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된다.
- 홀트아동복지회-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풋살구단 ‘런런 FS’ 창단
- 2024. 07. 17 15:25 생활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과 함께 지난 14일, 상암DMC 실내 풋살장에서 자립준비청년 풋살(Futsal)구단 ‘런런 FS’ 창단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 풋살구단 런런 FS 창단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최선영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유닛장, 신민규 런런 FS 축구감독,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 손윤실 홀트아동복지회 나눔마케팅 본부장 신규 지원사업 런런 FS는 홀트아동복지회와 KB손해보험이 4년째 진행 중인 자립준비청년 취·창업지원사업 런런 챌린지와 연계된 사업이다. 15명의 자립준비청년 단원들에게 풋살 클래스(월 2회), 합숙훈련(연 1회), 아마추어 대회 출전 기회 등을 제공해 건전한 관계망 형성 및 사회지지 기반의 장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런런 FS를 이끌 축구감독으로 선임된 신민규 씨는 런런 챌린지 3기 대상자로, ‘아시아축구연맹(AFC)/대한축구협회(KFA) C급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축구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 전문성 강화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런런 FS의 단원이자 런런 챌린지 3기 박한수 패션디자이너가 유니폼과 로고 제작에 참여해 런런 FS 창단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양 날개를 펼친 이미지 로고에는 런런 FS 단원들의 힘찬 활약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응원하는 바람을 담았다.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강화를 돕는 ‘런런 챌린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런런 FS로 모인 청년들이 구단 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혜자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자, 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퇴소 후 건강한 자립을 이룰 때까지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김남길, 자립준비청년 창작자 후원···“응원·지지 받길”
- 2024. 07. 02 15:59 연예
- 길스토리 제공.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지원에 나선다. 2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는 2일 자립준비청년 대상 창작가를 발굴,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정서적 자립을 돕는 ‘함께나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은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예술 활동을 후원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캠페인이다. 길스토리는 KB국민은행과 함께 하는 본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창작가를 공모해 창작 지원금을 후원한다. 선정된 창작가들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창작 활동 전 과정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완성된 창작품은 전시, 출판, 공연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따라 공개할 계획이다.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예술적 재능을 갖고도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들이 많다고 들었다. 이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만족감을 얻고, 사람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며 응원과 지지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함께나길’ 캠페인은 오늘(2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25세~34세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는다. 미술, 음악, 영상, 문학, 연극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최종 선발된 창작가는 최대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 접수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스토리 홈페이지(gil-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청년재단,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
- 2022. 09. 28 17:25 화제
-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 이하 재단)은 자립준비(보호종료)청년의 자립 어려움을 해소하고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제안서를 국무조정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현장 및 정책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정책제안서의 기본방향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보다 세밀한 맞춤형 밀착 지원체계 구축 △주거, 일자리, 법률, 심리, 의료 등을 통합지원 △정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보전달체계 개선 등으로 설정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제안서에는 주거, 일자리, 법률, 심리, 의료 각 분야별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할 방안을 담았다. 주거 정책 제안으로는 건설임대주택 지원기준 개선 : 선호도가 높은 건설 임대의 경우 보호종료 5년 내 1회만 지원 가능한데 이를 완화 필요, 매번 주거기회를 찾아 신청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영구임대에서 운영 중인 대기자 명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거복지센터 협력 강화로 지역별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정책 및 지원프로그램 정보를 적극 전달, 일자리 정책 제안으로 일자리 정보·취업준비도(면접, 자소서 등) 편차가 뚜렷하므로 전담상담사 배치해 개인맞춤형으로 밀착 관리를 제안했다. 법률 정책 제안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대한법률구조재단’에서 무료 변호사 선임 등 법률 구조를 지원하는 방안과 심리 정책 제안으로 부모 등 가족 관계 부재를 메울 수 있는 지지체계 구성과 주기적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진료 지원을 제시했다. 또한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에 불균형적인 식습관을 지니거나 영양분 섭취에 소홀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지원하고, 적절한 시기에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 의사회와 연계하여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재단 장예찬 이사장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다양한 고충과 정책 사각지대 사례를 확인했다.”며, “특히 만24세까지 보호가 연장되더라도 청년기본법상 청년의 나이 만34세까지는 지원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청년재단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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