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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69 건 검색)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충남도·한국서부발전 업무협약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해 탄소중립 실현…충남도·한국서부발전 업무협약
2025. 02. 06 14:37사회
... 듣고 관련 실천 활동을 하게 된다. 도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분리수거 시설 설치·교육 및 자원순환 실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 1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할...
자원순환시범마을한국서부발전충남업무협약탄소중립실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해
2025. 01. 20 08:58경제
...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전 사원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가정에서 배출하는...
현대홈쇼핑 “자원순환으로 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 심었다”
현대홈쇼핑 “자원순환으로 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 심었다”
2025. 01. 08 15:41경제
... 절감 효과는 1870t으로 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뒀다.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 수거함이나 픽업 서비스를...
‘자원순환·마을 관광’ 제주관광공사,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자원순환·마을 관광’ 제주관광공사,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2024. 09. 23 16:08지역
...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서 수상 금융부채 조기상환 효율적 운영 자원순환 관광, 농촌체류관광 개발도 제주관광공사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인...
표창제주관광공사관광제주대통령대통령 단체 표창지방공공기관의날행정안전부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LG전자,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교육’ 강화
LG전자, 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교육’ 강화
2024. 08. 25 11:00 생활
LG전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LG전자 직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오는 9월까지 인천 지역 12개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개념과 의미를 비롯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을 알리고 있다. LG전자 직원이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자원순환을 주제로 청소년 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미래세대의 인식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실시한 교육에서는 홍수·가뭄·산불·폭염·혹한 등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의 원인을 짚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폐전자제품을 처리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리며 관련 제도를 설명했다. 자원순환 교육은 개발,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조직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한 한국영업본부 HE/BS마케팅담당 권자영 선임은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청소년의 기후 위기, 자원순환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 등과 ‘중소형 페전기·전자제품 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LG베스트샵 매장에 수거함을 설치해 중소형 전자제품을 수거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폐가전을 플라스틱, 철, 비철금속 등 다양한 자원으로 분류해 재활용하는 칠서 리사이클링 센터(CRC, Chilseo Recycling Center)도 운영 중이다. 해외에서도 54개국 89개 지역(2023년 기준)에서 페전자제품 회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글로벌 폐전자제품 누적 회수량은 약 451만 톤에 달한다.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방안을 교육해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올레·락앤락 자원순환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시즌 5’ 진행
제주올레·락앤락 자원순환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시즌 5’ 진행
2024. 06. 02 11:10 생활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와 (주)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시즌 5’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중이다. 제주올레 길 모작벤치.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공 ‘러브 포 플래닛’은 사용하지 않는 밀폐용기를 업사이클링해 제주올레 길 벤치로 재탄생시켜 공공쉼터를 제공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베리준오 오준식 대표가 디자인하고 제주올레와 락앤락이 제작한 모작(매듭의 제주 방언)벤치는 그동안 총 41개가 설치됐다. 올해도 모작벤치 8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올레 길 두 코스에 공공 쉼터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밀폐용기를 제주도 14곳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공항 안내소 제외)에 제출하면 된다. 업사이클링 취지에 따라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제출은 제한된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올레길을 걷다 보면 쉬고 싶지만 장소가 마땅치 않은 구간들이 간혹 있다. 인위적으로 쉼터를 만드는 것은 제주올레 취지와 맞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공공 쉼터를 조성할 수 있었다”며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공
경기도-삼성-CJ 자원순환모델 맞손···클릭해 신청하면 기부영수증·탄소중립포인트
경기도-삼성-CJ 자원순환모델 맞손···클릭해 신청하면 기부영수증·탄소중립포인트
2023. 11. 13 20:22 생활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사용하지 않는 폐휴대전화를 기부하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내년 2월쯤부터 시행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과 이런 내용의 ‘고객참여 휴대폰 자원순환물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휴대전화의 효율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표에서 추진됐다. 삼성전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의 폐휴대전화 수거 신청을 받고 CJ대한통운의 택배물류를 통해 수거를 한다. 수거된 휴대전화는 폐가전 재활용업체인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하는 수도권자원순환센터로 입고돼 파쇄 분리를 통해 성분별로 재활용한다. 휴대전화는 특별 제작된 다회용 안전파우치에 담아 배송돼 재활용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파우치의 관리와 세척은 용인지역자활센터가 담당한다. 휴대전화를 기부한 참여자에게는 e순환거버넌스가 기부영수증, 탄소중립포인트 등의 혜택을 주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도 제공 자원순환모델의 장점은 쉽고 안전한 폐휴대폰 처리다. 소비자는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폐휴대폰을 배출할 수 있다. 협약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추진한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 사업을 계기로 추진됐다.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이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이 숙의를 거쳐 사회문제 해결 사업을 구상해 실행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폐자원의 재활용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돕고 수거와 재활용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동반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연 지사는 “휴대폰 수거는 2010년부터 해왔지만 너무 실적이 저조했다”며 “함께 맞손 잡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면 일반 소비자들이나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경기도와 시민단체가 보증을 해주시면 저희가 대리점, 또는 모바일스토어, 홈페이지, 디지털스토어를 다 동원하고 신제품 발표 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수거를 10배 100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자원순환 모델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며 “대표적 생활물류 인프라인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원순환 모델이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T 해피해빗, 자원순환으로 확대…‘리사이클 포인트’ 도입
SKT 해피해빗, 자원순환으로 확대…‘리사이클 포인트’ 도입
2023. 09. 06 10:49 생활
SKT는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운영하는 다회용 컵 이용 캠페인 ‘해피해빗’을 재활용·재사용 등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해피해빗 앱’에 리사이클 포인트 기능을 추가, 사용한 무색 페트병을 무인 수거기에 배출하면 보상 포인트를 주는 ‘리사이클 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 또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와 연동해 탄소중립 실천에 따른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SKT는 ‘해피해빗’ 앱에 리사이클 포인트 기능을 추가, 무색 페트병을 무인 수거기에 넣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는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KT 이를 위해 SKT는 인천 부평구 내 주민 공동이용시설에 무색 페트병 무인 수거기를 설치했으며,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와 리사이클 포인트를 연동했다. 앞으로는 리사이클 포인트를 무색 페트병뿐만 아니라 유가(有價) 보상을 할 수 있는 장난감 등 고품질 재활용품 영역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SKT는 ‘해피해빗’ 프로젝트에 다회용기 서비스를 추가해 국립공원 야영장 등에서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다회용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5월에는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으로 확대했다. 오는 21일 개장하는 북한산 사기막 야영장에도 다회용기 이용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는 향후 전국 국립공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준호 SKT ESG추진담당은 “해피해빗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전문 역량을 보유한 다양한 기업·기관들이 참여해 탈플라스틱, 탈탄소 추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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