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8 건 검색)

[장대익의 에볼루션] ‘내 새끼 지상주의’와 온 마을(2023. 08. 14 20:08)

... 사실을 직감했을 것이다. 허디는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서 이런 깨달음이 인류의 진화 경로를 더 협력적인 방향으로 바꿨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한국 사회는 인류의 생태적 성공 뒤에...

경향신문>오피니언 |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

[장대익의 에볼루션] ‘초등 의대반’과 부모 해방일지(2023. 06. 06 03:00)

... 쏘아져 앞으로 나아간다/ (하략).” ■장대익 진화학자이며 과학철학자.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연결시키는 연구와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를 오가며 인간, 기술, 사회의...

경향신문>오피니언 |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

[장대익의 에볼루션] 사이비 종교단체로부터 벗어나는 길(2023. 05. 02 03:00)

... 알고 있었으면서도 남들의 대답에 동조했다는 사실이다. 대체 왜 이런 식의 동조 현상이 발생할까?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동조의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집단의 주류로부터 배척당하지 않기 위한...

경향신문>오피니언 |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

[장대익의 에볼루션] 촘스키의 틀린 전제, 생성형 AI는 어디로 가야 하나(2023. 03. 28 03:00)

... 개인의 생산성을 강화하는 도구 수준이다. 하지만 정서적 교감을 다른 인간보다 더 잘하는 AI로 진화한다면 그것은 개인의 정서적 강화를 넘어 관계에 있어서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런...

경향신문>오피니언 | 장대익 가천대 창업대학 석좌교수(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