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51 건 검색)
- 명태균 “정진석·권성동·장제원 누르려고 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2024. 11. 07 08:21정치
- ... 윤상현이 옆에 가면 게임도 안 된다”며 “(권성동)이 말도 못 한다. 그(거기) 가보면 장제원이는 근처도 못 간다”며 “내가 볼 때 (윤석열 캠프) 본부장 정도 되려고 하면 윤상현이 정도 돼야 안...
- “한오섭·장제원 뉴라이트 출신” 질문에···한덕수 “그걸 왜 알아야 하나”
- 2024. 09. 02 16:30정치
- ... 관련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한오섭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뉴라이트 출신이라는 지적에 “그분이 무슨 생각 가진지를 우리가...
- 장제원, 민주당 ‘라인사태’ 과방위 소집에 “하는 것이 맞아···다만 방통위·방심위 문제는 22대에 다뤄야”
- 2024. 05. 16 07:41정치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장 의원 페이스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장)이 16일 ‘네이버 라인 사태’를 다루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과방위 소집에...
- 라인야후 사태
- 장제원 “억울하단 생각 없다”···측근 밀어넣기 논란은 침묵
- 2024. 03. 07 07:48정치
- ... 건 총선에서 질서 있게 지는 것밖에 없겠더라. 총선에서 패배하면 윤석열 정부가 식물 정부가 되고 장제원이 4선을 한들 식물 국회의원이 되지 않았겠나“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
스포츠경향(총 133 건 검색)
- ‘윤핵관’ 장제원 아들 노엘, 계엄 기습선포날 앨범 기습발매
- 2024. 12. 05 17:32 연예
- 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왼쪽)과 그의 아들 노엘. 경향신문 자료사진 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새 앨범을 발매했다. 노엘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 자신의 신곡 ‘사랑 평화 자유’를 발표했다. 해당 곡은 ‘행복 속에 파묻혀 어지러워’ ‘Im fine good(잘지내)’ ‘사랑 평화 자유’ ‘그토록 갈구했던 자유를 외쳐봐’ 등의 가사로 이뤄져 있다. 노엘이 해당 곡을 발표한 시점에도 시선이 쏠린다. 노엘이 신곡을 발표한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의원들의 저지로 해제된 당일이기 때문이다. 노엘 또한 3일 인스타그램에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뉴스를 공유했고 “니들은 집에 있어. 공익이지만 형이 지켜보겠다”고 적었다. 노엘은 윤석열 정부의 공신으로 꼽히는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이다. 노엘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랩퍼’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하며 이들을 알렸으나 수 차례 음주운전과 망언 및 성매매 의혹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인물이다. 장제원 전 의원은 2017년 노엘의 성매매 의혹 등이 불거지자 당시 바른정당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에서 사퇴했다. 아버지의 사죄는 또 다시 이어졌다. 장 전 의원은 2019년 노엘이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되자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또 다시 사과문을 작성했다. 이뿐 아니라 장 전 의원은 2021년 당시 노엘이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자 “국민께 면목이 없다. 윤석열 당시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고 윤석열 후보 캠프 종합 상황실장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장 전 의원은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 노엘 ‘이완용보다 못한 장제원’…부친에 또 적개심
- 2023. 06. 22 14:27 연예
-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왼쪽)과 그의 아들 래퍼 노엘. 경향신문 자료사진 래퍼 노엘(장용준)이 누리꾼과의 설전에서 부친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최근 노엘과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나눴다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엘과 나눈 대화 내용 일부를 공유했다. 이 누리꾼과 노엘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욕설이 오가기 시작했다. 가족 등을 언급하며 누리꾼과 욕설을 이어가던 노엘은 “네 증조 할아버지 이완용”이라고 적었고 누리꾼은 “네 아버지 장제원”이라고 응수했다. 이를 두고 노엘은 “졌다”며 욕설을 함께 날렸다. 자신의 부친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대표적인 을사오적 인물 중 한명이자 매국노 친일파의 대명사인 이완용보다 더 낮잡아 본 것이다. 노엘이 부친을 향해 적대감을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엘은 지난 3월 26일 국회에서 무리한 설전을 벌인 장제원 의원이 TV속 화면에 등장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체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딩래퍼’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갖가지 기행과 범죄행각으로 구설에 올랐다. 노엘은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2021년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내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노엘과 관련해 여러 논란이 불거지자 장제원 의원은 2021년 9월 당시 윤석열 캠프총괄실장직을 사퇴하고 대국민사과했다.
- 노엘, 부친 장제원 향해 “체할 것 같네”…천륜도 끊나
- 2023. 03. 26 14:41 연예
- 여러 범죄 행각으로 구설에 올랐던 래퍼 노엘이 자신의 부친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난해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노엘(장용준)이 부친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노엘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장제원 의원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되는 사진을 찍어 공유하며 “체할 것 같네”라고 적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22일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이석을 두고 “뭐 하는 사람이냐. 위원이 질의하고 있는데 이석을 하나”라고 질타했고 해당 모습이 담긴 방송이었다. 당시 장제원 의원은 “국회를 뭐로 보는 건가. 선관위는 국회를 이렇게 무시하나”라며 “누구 허락을 맡고 이석했나”라고 말했다. 박찬진 사무총장에게 이석을 해야 한다는 메모를 전달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상임위원장이냐. 어디서 배워먹은것이냐”며 “앞으로 국회 출입 안 된다”고도 했다. 장제원 의원의 당시 발언을 두고 정치계 안팎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노엘이 올린 장제원 의원의 영상에는 ‘다른 직원의 해명에도 노여움 풀리지 않는 듯’이라는 자막이 나오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화두에 오르자 노엘은 이를 삭제 처리했다. 장제원 의원아들이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딩래퍼’에 출연한 노엘은 갖가지 범죄 행각으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다. 노엘은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노엘은 2021년에도 서울 서초구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내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노엘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불거지자 장제원 의원은 2021년 9월 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직을 사퇴하고 사과했다. 당시 그는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당시)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이후 노엘은 지난 1월 자신을 ‘디스’한 래퍼를 두고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곡의 가사가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해당 곡 공유도 중단했다.
- “전두환 시대였으면 지하실행” 장제원 아들 노엘, 황당 가사로 뭇매
- 2023. 01. 15 13:45 연예
- 래퍼 노엘. 연합뉴스 레퍼 노엘(장용준)이 상식 이하의 노래 가사로 연일 도마에 올랐다. 노엘은 지난 13일 사운드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자신을 디스한 래퍼 플리키뱅 디스곡에 대한 맞디스곡이다. 플리키뱅은 앞서 노엘의 음주운전 음주운전 징역형, 경찰관 폭행,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미성년자 시절 성매매 시도 의혹 등을 언급하며 노엘을 저격했다. 이에 노엘도 맞디스곡을 내놨으나 곧바로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쓴 가사 중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이라는 부분 때문이다. 디스 당사자인 뉴챔프는 “미쳤구나. 5·18 광주 민주화 운동과 군부 시대는 치욕스럽고 가슴 아픈 역사다. (노엘의) 아버지가 기득권이고 힘, 권력이 있기 때문에 군부 시대라면 플리키뱅은 고문을 당했을 거라는 문구”라고 지적했다. 노엘은 최근 신곡에 ‘하루이틀삼일사흘’이라는 가사를 적어 문해력 논란에 휩싸였다. 세번째 날이 ‘사흘’ 이고 네번째 날은 ‘나흘’이다. 누리꾼들은 “군부독재 피해자는 물론 국민까지 조롱했다” “사흘과 나흘 뜻도 모르면서 가사로 시대상을 반영하고 문화를 전달하는 힙합 음악을 한다고 설치다니 어이가 없다” 등의 의견을 냈다. 노엘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이며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음주운전으로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지난해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 돼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형기를 채운 그는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이후 출소 3달만에 복귀를 암시하며 신곡을 내 입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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