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 건 검색)

[반세기, 기록의 기억] 장충단을 영원히 훼손한 것은, 일제가 아닌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삼성이다(2022. 10. 28 03:00)

..., 영빈관은 삼성에 매각되고 영빈관 옆에 신라호텔이 지어졌다. 그 와중에 광복 이후 복원되었던 장충단비는 1969년에 지금의 수표교 서쪽으로 옮겨졌다. 장충단은 박문사로, 박문사는 신라호텔로 바뀐...

경향신문>오피니언 |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정동길 옆 사진관]영욕의 근현대사 공간… 장충단공원(2021. 03. 26 16:07)

... 장충단에 지어졌던 제사를 지내는 단사와 사당 등 여러 부속 건물 등이 있었지만, 현재에는 오직 장충단비만 남아있다. 원래 장충단비와 사당이 있었던 곳은 현재 신라호텔 위치로 1969년에 지금의 자리로...

경향신문>사회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중구]최창식 중구청장, 을미사변 당시 순국선열 추모하는 ‘장충단제’ 참석(2013. 10. 10 14:43)

... 관련된 순국 열사의 동상과 기념비 등이 산재돼 있다”며 “우리 선조의 혼이 담겨있는 장충단비 앞에서 매년 추모제를 거행하게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지역 | 이혜인 기자 hyein@kyunghyang.com

‘비석’ 따라가다 ‘역사’를 만나다(2010. 10. 24 21:54)

...장충단비 등 서울 곳곳 ‘역사의 흔적’ㆍ‘신령한 비. 건드리면 화’ 한글로 된 최초 묘비도 ‘신령한 비이다. 건드리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이를 글 모르는 사람에게 알리노라.’ 마치...

경향신문>지역 | 문주영 기자 moon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