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3 건 검색)
- 재활용품 선별원 10명 중 9명 ‘찔리고 베인다’
- 2024. 10. 21 20:40사회
- ... 부족 58%…법 사각지대, 안전기준 마련 시급 재활용품 선별원 10명 중 9명은 근무 중 베이거나 찔리는 등 다친 경험이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폐기물 수집·운반...
- 노동 사각의 외침
- “재활용품 반환하고 현금 받아 가세요”···강릉시, 공병 반환수집소 등 활성화 추진
- 2024. 07. 17 13:26사회
- ..., 시립 중앙도서관, 단오제전수교육관 등에 설치돼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빈 용기 반환수집소와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운영이 활성화되면 자원 순환 효과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활용 문화 확산을...
- 반환수집소강릉시재활용품
- “재활용품 가져오면 종량제봉투·화장지·건전지로 바꿔 드려요”···강릉시 교환소 운영 확대
- 2024. 07. 01 14:43사회
- .... 이에 따라 홍제동, 중앙동, 송정동,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등 기존 6개를 포함해 모두 8개의 ‘재활용품 교환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재활용품 교환소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 재활용품강릉시종량제봉투
- [서울25]중구 ‘재활용품, 종량제 봉투 교환’ 지난해 구민 38% 참여
- 2024. 05. 14 09:41지역
- ... 중 생활쓰레기 감량 1위 기록을 4년 연속 이어갔다. 오는 16일부터는 종량제 봉투로 바꿀 수 있는 재활용품 종류에 폐비닐(1㎏)이 포함된다. 증구는 “재활용을 위한 것인 만큼 종량제 봉투와 바꾸려는
- 중구봉투종량제재활용품교환
스포츠경향(총 3 건 검색)
- ‘전 남편 살해’ 피해자 추정 뼛조각 인천 재활용품업체서 발견
- 2019. 06. 09 15:19 생활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인천시 서구 재활용품업체에서 ‘전 남편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유해 일부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인천 서구의 재활용품업체에서 고유정(36)씨의 전 남편 강모(36)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소각장에서 500∼600도로 고열 처리된 유해는 3㎝ 이하로 조각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고씨가 경기 김포시 아버지 명의 아파트 내 쓰레기 분류함에서 전 남편 강씨의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종량제봉투를 버리는 모습을 확인하고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경찰은 해당 종량제봉투의 이동 경로를 쫓아 봉투에 담긴 물체가 김포시 소각장에서 한 번 처리된 후 인천시 서구 재활용업체로 유입된 것을 확인했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경찰은 해당 업체에서 유해를 수습하고 현재 유전자 검사 등으로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다만 시신이 고열에 소각돼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골수가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아 신원 확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일부 수습해 유전자 검사를 벌이고 있다”며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로 현재 동물 뼈인지, 사람 뼈인지부터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살해 장소로 이용된 펜션에서 강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58수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씨는 전 남편 강(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동안 확인한 고씨의 지난달 18일부터 31일 사이의 행적을 자세히 설명했다. 고씨는 지난달 18일 배편으로 본인의 차를 갖고 제주에 들어왔다. 25일에 전 남편 강(36)씨를 만나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 입실한 뒤 곧바로 범행을 저질렀다. 고씨는 다음날 시신을 훼손·분리한 뒤 하루 지나 훼손한 시신을 상자 등에 담아 펜션에서 퇴실했다. 28일 제주시의 한 마트에서 종량제봉투 30장, 여행용 가방, 비닐장갑 등을 사고, 시신 일부를 종량제봉투에 넣은 후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출항하는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갔다. 경찰은 여객선 폐쇄회로(CC)TV로 고씨가 해당 여객선에서 피해자 시신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봉지를 7분간 바다에 버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구체적인 개수 등은 식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완도항에 내린 후 곧바로 경기도 김포시 소재 아파트로 향했으며, 29일 새벽 자택에 도착했다. 이틀간 시신을 또다시 훼손하고 유기한 뒤 31일 주거지인 충북 청주시에 도착했다. 경찰은 충북 청주시의 고씨 자택 인근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 등도 발견했다.
- 양주 재활용품 야적장 화재 2시간째 진화 중
- 2018. 08. 03 09:49 생활
- 3일 오전 4시 5분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봉암리 한 재활용품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5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나 재활용센터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재활용품·자원 순환 담은 ‘아임 유어 파더’ 웹툰 주목 받아
- 2016. 02. 24 10:01 생활
- 재활용품을 의인화해 자원순환 의미를 담은 환경부의 ‘아임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 웹툰이 유통업계와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웹툰은 공개 후 광고를 포함 900만여 명에게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의 ‘아임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 웹툰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은 4개의 재활용 쓰레기(봉지, 캔, 빨대, 우유팩)가 주인공이다. 이 4개의 재활용 쓰레기를 재활용 물건의 ‘아버지’로 의인화해 자원순환을 알린 영상광고 캠페인이다. 각 재활용 쓰레기 주인공 별 10편씩 제작을 진행했고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손현수 작가, 네이버 웹툰의 2015 우주특집 단편에서 ‘지구로 가는길’로 참여한 김이랑 작가, 네이버 웹툰 <감자>를 연재했던 조태호 작가, 제주 제민일보에서 <제주에 살암수다>를 연재중인 강일 작가 등 작가들이 작업을 4개의 주인공 중 1개씩을 맡아 진행중이다. 이 웹툰이 인기를 얻는데는 스마트폰 시대 속 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이들에게 교과서적인 교육보다 친근하게 다가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아버지인 재활용 쓰레기가 아들인 재활용 물건들을 위기에서 구한 뒤, 쓸모없게 보였던 재활용쓰레기가 마네킹, 노트, 장난감 등을 탄생시키는 아버지라는 메시지를 전달, 재활용을 통해 자원이 순환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또 스타워즈시리즈에 명대사 ‘I am your father’를 외치는 장면을 삽입해 신선한 패러디로 평가를 얻고 있다. 이처럼 아임 유어 파더 웹툰은 정부부처 최초로 지난해 11월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에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수상을 이룬 자원순환 캠페인 CF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상 광고부터 웹툰까지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과 대학생층의 공감까지 이끌어낸 작품이다. 환경부에서 게재한 웹툰은 ‘I am your father’ 페이스북(www.facebook.com/iamyourfather4) 에서 무료로 볼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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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경향(총 4 건 검색)
- [쓰레기 없이 사는 법]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대로 알기
- 2014. 01. 28 15:49 문화/생활
-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녹색소비자연대 사무실은 겉으로 봐선 다른 곳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파티션으로 사무용 책상 사이를 나눴고, 그 위엔 각종 서류와 필기구들이 즐비했다. 환경 단체 사무실은 뭔가 특별할 것이라는 상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하지만 사무실을 찬찬히 둘러보면 작지만 큰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책상 위에는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대신 노트북을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었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점심 식사는 꼭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고 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무실 어디에서도 일회용품을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정수기 옆에 으레 있게 마련인 종이컵은 이곳에는 없었다. 그때 이효숙(55) 사무국장이 노란 컵 하나를 내밀었다. 재활용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습관들. 조각 천으로 만든 에코 백과 개인 컵, 버려진 쓰레기들을 재활용한 상품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저희 직원들은 모두 개인 컵을 써요. 외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께는 이렇게 컵을 드리고요. 간혹 일회용 종이컵은 재활용이 되는데 왜 이렇게까지 유난을 떠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환경오염을 줄이는 다른 쓰레기를 줄이라는 거죠. 재활용품도 쓰레기인데 말이죠(웃음).” 그런 반응을 두고 그녀는 사람들이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일회용품을 사용하면서 재활용하면 된다고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녹색소비자연대에는 매일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간다. 그래서 그들이 사용한 컵의 개수만 해도 제법 많다. 사무실 한쪽에 있는 개수대에 컵들이 쌓이면 직원 중 누군가는 설거지를 해야 한다. 종이컵은 재활용하는 곳에 버리기만 하면 되는 것에 비하면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녹색소비자연대 직원들은 이런 불편함이 편하다고 말한다. 이곳은 불편함이 습관화된 청정 사무실이었다. 옥수수 전분 컵을 아시나요? 녹색소비자연대는 우리 사회에 환경적인 새로운 생활양식을 확립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기구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체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자원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분리수거에 그치지 않고 이미 배출된 재활용품 쓰레기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 순환형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중 무엇보다도 재활용품 쓰레기 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가장 활발하게 알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정 감사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쓰레기가 지난 3년 동안 1백47만7천2백61톤이 매립됐다고 해요. 일각에선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리감독 문제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람들이 버리는 어마어마한 재활용품 양을 처리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즉 재활용품 쓰레기 양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가 반복될 거라는 거죠.” 쓰레기 양을 줄인다는 게 말은 쉽지만 실제 생활에서 지키긴 어렵다. 또 재활용품 무조건 쓰지 않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이에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재활용품을 대신 쓸 수 있는 대체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중 하나가 옥수수 전분 컵이다. 앞서 이 사무국장이 내밀었던 노란 컵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게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컵이에요. 천연 재료로 만들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요. 생산할 때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죠. 게다가 폐기할 때 땅에 묻으면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가 돼요.” 겉보기엔 일반 플라스틱 컵과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생산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이 옥수수 전분 컵과 작은 통에 접어서 넣는 휴대용 저버 컵을 일회용 종이컵 대체 상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 활동시 일회용 접시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사탕수수 피크닉 세트도 있다. 이것을 일상에서 쓰는 것은 물론 일회용품 사용이 잦은 장례식장에서도 쓸 수 있도록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 조각 천으로 만든 에코 백 등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재활용한 상품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체 상품들이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변한다 녹색소비자연대에서 열심히 대체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많은 재활용품을 대신하기란 힘들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재활용품 줄이기는 다소 한정적이다. 종이를 낭비하는 과대 포장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더라도 마트에 가면 곤란한 상황이 펼쳐진다. 열어보기 전까진 어떤 제품이 과대 포장인지 알 수 없고,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과대 포장돼 있다고 해서 사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물론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소비자가 과대 포장을 싫어한다면 기업은 하지 않겠죠. 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다면 기업은 그쪽으로 움직이고요. 결국 소비자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기업이 변하고 사회가 달라진다는 거죠.”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근본적인 문제는 재활용품 쓰레기 발생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이다. 녹색소비자연대 측은 문제 해결의 열쇠를 소비자, 즉 사람이 쥐고 있다며 좀 더 넓게 환경을 바라보고, 좀 더 길게 미래를 봐달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재활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작은 행동 하나라도 실천해달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재활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이란 게 어떤 것인지 고민이 된다.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앞서 말한 대체 상품을 사용하는 것도 있고요. 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그렇지 않은 제품 구입을 최소화하기, 사용 뒤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구입하기, 재활용된 제품 구입하기,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의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어요.” 재활용품 쓰레기들은 눈앞의 편리함만 좇던 우리 사회의 결과물이다. 이제는 그 결과물에 대해 책임져야 할 때가 됐다. 익숙해진 편리함을 일부 포기하고 친환경적인 습관을 갖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게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종이컵 하나에 담긴 나무와 환경적 가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불편함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런 불편함이 하나둘 더해질 때 비로소 우리 사회가 변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Tip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대로 하는 법 1 종이류 반듯하게 편 뒤 묶어서 내놓아야 한다. 단, 비닐 코팅된 종이는 생활쓰레기다. 따라서 종이류를 분리수거할 때는 비닐 코팅된 표지, 테이프, 공책의 스프링 등은 반드시 제거한 뒤 배출한다. 2 유리병 유리병과 병 속에 내용물이나 이물질이 있다면 꼭 제거해야 한다. 그 다음 병뚜껑을 분리한 뒤 유리병만 분리수거통에 넣는다. 단, 빈용기보증금제도 대상 유리병은 소매점 등에서 환불하는 것이 좋다. 3 금속 캔 유리병과 마찬가지로 안에 아무것도 없는 빈 상태로 배출해야 한다. 그냥 넣으면 부피를 많이 차지하므로 가능한 한 납작하게 만든다. 부탄가스, 살충제 용기는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한 뒤 작은 구멍을 뚫어줘야 한다. 4 플라스틱 반드시 재활용 표시가 돼 있는 플라스틱만 배출해야 한다. 장난감, 문구류, 가전제품, 옷걸이, 비디오테이프 등은 일반 쓰레기 혹은 대형 생활폐기물로 버려야 한다. 5 스티로폼 겉 표면에 붙어 있는 상표와 셀로판테이프 등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수거하지 않는다. 가전제품이나 과일 포장재, 깨끗이 닦은 컵라면 용기만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 외엔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글 / 이선희(프리랜서) ■사진 / 김영길 ■자료 제공 / 서울시 광진구>
- 인터넷을 달군 재활용품 ‘리폼의 여왕’ 박미정 주부
- 2010. 09. 08 15:24 리빙
- ㆍ“쓰레기를 주워 온다고 타박하던 남편이 이젠 자기가 먼저 주워 와요” 박미정 주부는 파워 블로거다. 재활용품으로 리폼을 할 때마다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할 정도로 솜씨가 좋다. 재활용 수거함에 들어갈 법한 물건들도 그녀의 손에서 멋스러운 소품으로 탄생한다. 그녀에게 한 수 배워보자. 리폼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것 박미정 주부에게 쓰레기 버리는 날은 리폼 재료를 얻어 오는 날이다. 재활용 수거함의 재활용품들을 보면 새로운 소품을 만들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다. 특히 깡통은 무조건 주워 올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재활용품이란다. “처음에 제가 재활용품을 주워 오면 남편은 ‘이런 쓰레기를 왜 주워 오냐’고 싫어했어요. 그러다 하나 둘 리폼 제품 만드는 것을 보고 이제는 자기가 먼저 주워 오더군요. 특히 활용도가 좋은 각종 깡통이나 분해해 다루기 쉬운 생선 보관용 나무 상자 등은 리폼계의 잇 아이템이죠(웃음).” 그녀는 가드닝이 취미라 이와 관련된 물품들을 주로 만든다. 베란다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데 덕분에 집 안은 상쾌한 풀냄새로 가득하다. “보통 가드닝에 필요한 물품들은 소품임에도 굉장히 비싸요. 그렇지만 취미활동하면서 굳이 부담될 정도로 돈을 들일 필요는 없죠. 내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면 애착도 커지고 나만의 스타일로 모아놓으니 그림이 되더라고요.” 소품뿐만 아니라 가구 리폼도 곧잘 한다. 보통 톱질하고 망치질하는 작업은 다치기 쉽고 여자가 하기 힘들다지만 편견일 뿐이다. “지금까지 공구들을 다루면서 다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리폼의 좋은 점은 기본 틀이 되어 있는 재료를 사용한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큰 작업이 없어요. 가장 힘든 일은 사포질인데 그건 종종 남편이 해주죠.” 그녀는 리폼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거라고 강조한다. 시작이 힘들 뿐이다. 어느덧 재활용 수거함에 눈을 떼지 못하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박미정 주부의 멋스러운 리폼 작품을 배워보자. * 리폼 작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들 * 드릴 목재에 나사못이나 구멍을 뚫을 때 사용한다. 펜치·롱로즈 와이어, 철사 등을 구부리거나 자를 때 사용한다, 톱 목재를 자를 때 필요하다. 작업에 따라 쓰는 톱의 종류도 다양하다. 사포 목재의 거친 표면을 부드럽게 다듬을 때 사용한다. 뒷면에 써 있는 숫자가 높을수록 표면이 곱다. 수성페인트 물로 희석하는 수성페인트를 주로 이용한다. 냄새가 없어 실내에서 작업하기 좋다. 젯소 깡통 같은 금속에 색을 잘 입히기 위해 칠하는 하도제. 바니시 보통 ‘니스’라고 말한다. 페인트가 벗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깡통으로 만든 화분 재료 깡통(옥수수 통조림 캔 이용), 젯소, 세탁소 옷걸이, 펜치, 스텐실 도안과 붓, 100방 사포, 칼, 드릴, 바니시 만들기 ① 뚜껑은 펜치로 떼어낸다. ② 젯소를 깡통 표면에 비칠 정도로 살짝 칠한다. ③ 마르면 100방 사포를 이용해 살짝 문지른다. ④ 스텐실 도안에 대고 무늬를 넣고 바니시를 표면에 칠한다. ⑤ 화분의 손잡이는 세탁소 옷걸이 외피를 벗긴 와이어를 구부려 만든다. ⑥ 드릴로 깡통 옆 부분에 구멍을 뚫고 와이어 끝을 살짝 구부려 넣는다. 맥주 캔으로 만든 오너먼트 재료 맥주 캔, 칼, 가위, 아크릴 물감, 못, 망치, 철사 혹은 꼬치용 나무, 본드 만들기 ① 맥주 캔을 씻은 다음 칼과 가위를 이용해 반으로 자른다. ② 종이에 원하는 도안을 그린 다음 맥주 캔에 그려 넣고 모양대로 자른다. ③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원하는 색으로 칠한다(스텐실 붓으로 톡톡 두드리듯 터치하면 입체감이 표현된다). ④ 못과 망치를 이용해 테두리에 구멍을 낸다. ⑤ 꼬치용 나무나 철사에 본드로 고정하고 화분에 꽂는다. 낡은 의자와 팔레트로 만든 티 테이블 재료 낡은 의자, 팔레트, 사포, 페인트, 바니시, 망치, 못, 드릴, 톱 만들기 ①·② 낡은 의자에 박힌 피스와 못을 뽑은 다음 방석 부분을 떼어낸다. ③ 팔레트를 상판이 될 정도로 적당히 자르고 표면을 사포로 문지른다. ④ 의자의 다리와 팔레트를 연결해 고정한다. ⑤ 페인트를 칠하기 전 완성된 상태. ⑥ 다리 등에 원하는 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전체적으로 바니시를 발라 완성한다. <■글 / 이유진, 노정연 기자 ■사진 / 이성원, 강은호, 홍현경, 경향신문 포토뱅크 ■도움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시청, 광주광역시청, 과천시청, 안산시청, 서울 강남구청>
- 내 손으로 만들어 더 빛난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Light
- 2005. 02. 01 리빙
- 길에서 주은 돌, 포장지, 철제 분유통 등 쓸모없어 보이는 재활용품도 알전구와 소켓 하나면 훌륭한 조명으로 변신 할 수 있다. 간단한 아이디어와 작은 성의로 집안 곳곳에 환한 빛을 밝히자. 벽돌로 만든 조명 길가다 공사장에서 주은 벽돌로 만든 조명. 벽돌 틈 사이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빛이 따뜻한 거실 풍경을 연출한다. 벽돌은 원하는 모양으로 쌓아올려 얼마든지 변형 시킬 수 있다. 바닥에 퍼 러그를 깔면 더 따뜻한 공간이 연출된다. Paper Light 종이 사이로 통과되는 빛은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독특한 양면성을 지녔다. 종이 갓 조명은 불빛이 은은해 서재나 침실에 잘 어울린다. 특히 한지나 구겨진 느낌의 종이에 더 잘 어울린다. 책으로 만든 조명 읽지 않는 책의 중간 부분을 펼친 뒤, 반 씩 볼륨감 있게 접어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 뒤 책 사이에 전구를 집어넣어 불을 밝힌다. 혹은 종이를 접어 책 모양으로 만들어도 된다. 서재 책꽂이 옆에 걸어두어도 놓거나, 책상위에 올려놓아 스탠드 대신 사용한다. 튤립 꽃 샹들리에 정사각형 종이를 별 모양으로 접어 자른 뒤 꽃 모양으로 오므린다.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소켓을 통과 시킨다. 종이에 살짝 구김을 주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서 더 예쁘다. 침대 위에 걸면 잘 어울린다. 원기둥 한지 조명 투명한 유리병에 한지를 둘러싸는 것만으로 훌륭한 조명이 완성. 한지 밖으로 새어 나오는 특유의 은은한 불빛을 느낄 수 있다. 거실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거실에 그윽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Glass Light 못쓰는 유리병이나 이가 깨진 잔은 조명 만들기에 가장 좋은 소품. 별다른 만들기가 필요없이 전구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 투명하기 때문에 매우 밝은 불빛을 얻을 수 있다. 단, 같은 투명이지만 전구가 닿으면 녹아버리는 아크릴 병은 사용하지 않는다. 와인글라스 장식 조명 다양한 모양의 와인 잔을 준비해 테두리와 손잡이 부분에 리본을 칭칭 감거나 묶어 장식한다. 콘솔이나 선반 위에 잔을 일렬로 조르르 놓고 크리스마스 때 썼던 미니 전구를 돌돌 감아 잔 안에 넣어주며 자연스럽게 테이블 위에 늘어뜨린다. 잔 모양을 따라 꼬마전구를 붙여여도 예쁘다. 잼 병으로 만든 컵 전등 뚜껑이 달려있던 유리병에서 뚜껑을 버리고 병만 사용한다. 굵은 철사로 입구 아래 부분을 한번 빙 둘러 지지대를 만든 뒤, 손잡이 모양으로 철사를 구부려 지지대에 고정시킨다. 베란다에 있는 큰 나무 가지에 군데 군데 걸어주면 은은한 불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비쳐 근사한 분위기가 된다. Steal Light 스틸 소재의 조명은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스틸의 차가움과 불빛의 따뜻함이 믹스매치되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빈 깡통과 철사 등으로 만드는 스틸조명 4가지. 둥근 갓 조명 굵은 철사를 안에서 밖으로 평평하게 감아준다. 지름 20cm 정도의 크기로 감은 뒤 다시 안 쪽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두 겹으로 감는다. 끝 부분을 잡고 철사를 늘어뜨리면 자연스럽게 둥근 전등갓이 만들어진다. 너무 많이 감으면 타원으로 늘어지므로 적당히 감아준다. 스틸 샹들리에 다 쓴 페인트 통이나 분유 통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조명. 밑바닥을 오려내기만 하면 간단히 만들수 있다. 조금 밋밋하다 싶으면 레터링을 이용해 원하는 글씨를 붙이거나 분유통을 송곳으로 뚫어 구멍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게 할 수도 있다. 알전구가 통 아래로 약간 나오게 해야 어느정도 밝은 빛을 얻을 수 있다. 강판으로 만든 스탠드 조명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틸 강판으로 식탁 위 훌륭한 스탠드 조명이 완성. 다양한 모양의 강판 구멍 사이로 다양한 모양의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이 재밌다. 주방용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식탁위에 스탠드가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알루미늄 깡통 조명 꽃 시장이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 등에서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알루미눔 깡통. 비비드한 컬러로 칠 한 뒤 칼로 원하는 모양을 오려내면 장식용으로 충분하다.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밤에는 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코디네이터 / 김은희 □ 진행 / 강주일 기자 □ 사진 / 김석영
- 이젠 버리지 말자! 재활용품으로 만든 DIY
- 2003. 10. 01 리빙
- 오래된 타월, 빈 과자 상자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수납 소품을 만들어보자. 재활용품과 깜찍한 아이디어가 만나면 실속 있는 새 물건이 탄생한다. 한번에 말끔히 정리 정돈! 욕실용품 수납걸이 재료 오렌지색 수건 3장, 흰색 끈 50cm 가량, 재봉틀, 나무 봉 이렇게 만드세요! 1. 수건을 40 X 60cm 사이즈로 1장, 40 X 17cm 사이즈로 3장 재단한다. (수건을 재단할 때, 한쪽은 시접처리가 된 것을 살린다.) 2. 40 X 60cm 사이즈의 수건 한쪽을 1cm 접고 다시 2cm를 접어 박아서 봉을 끼울 수 있게 한다. 3. 40 X 17cm 사이즈의 수건에서 시접처리가 된 부분을 위로 오게 하여, 아래 부분을 1cm 접고 다시 1cm 접어 박는다(아랫단을 박고, 옆선을 박는다). 같은 방법으로 수건 3장을 ②에 차례로 박는다. 4. ③의 수건 중간을 3등분하여, 세로로 바느질한다. 같은 방법으로 수건 3장을 모두 바느질한다. 5. 윗 부분에 나무 봉을 끼우고, 끈을 매달면 완성. 맨발에 닿는 좋은 느낌 폭신폭신 타월 매트 재료 흰색 수건 4장, 올리브 그린색 수건 4장, 실과 바늘 이렇게 만드세요! 1. 수건을 세로로 길게 잡은 뒤, 폭 4cm 간격으로 자른다.(흰색, 올리브 그린색) 2. 세로로 길게 자른 흰색, 올리브 그린색의 수건 조각을 4cm폭끼리 맞대어 끝 부분을 바느질로 고정한다. 3. 한쪽면이 맞닿은 수건 조각을 꽈배기처럼 단단하게 꼰 후 마느질로 고정시켜 마무리한다. 4. ③의 꼬아진 수건 조각을 빈틈없이 돌돌 말아서 타원형 모양을 만든다. 5. 중간 중간 바느질 땀으로 꼬인 수건과 수건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한다. 주방 수납에 효과적! 깡통 수납 선반 재료 깡통 4개, 선반 1개,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깡통 안을 깨끗이 닦은 뒤, 라벨을 제거한다. 2. 선반 아랫 면에 깡통이 움직이지 않도록 글루건을 쏘아 깡통 하나, 하나를 고정한다. 3. 같은 방법으로 깡통 4개를 단단히 붙이면 완성. 딱딱한 의자를 편안하게! 로프 커버 간이 의자 재료 등산용 코일 로프 10(yard) 정도,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연필로 의자의 중앙 부분을 표시한다. 2. 중앙에서 시작, 로프를 빈틈없이 돌돌 만다. 중간 중간 글루건을 쏘아 붙여서 로프가 들뜨지 않게 한다. 3. 같은 방법으로 의자의 아랫부분까지 로프를 말아 붙이면 완성. 실버빛의 모던한 분위기! CD 홀더 재료 원형 감자칩 통 1개, 실버 시트지, 와이어 약간씩, 수도꼭지 장식 1개, 자석 5개(지름 3cm) 레터링, 글루건, 칼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칩 통 전체를 시트지로 감싼다. 2. CD가 통의 1/3 되는 지점까지 꽂히도록 2/3 부분을 잘라내고, (이때 폭은 1cm 정도가 적당하다) 같은 방법으로 4~5개를 잘라 홈을 낸다. 3. CD 꽂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바닥에 자석을 붙인다. 4. 앞부분에 와이어를 감아서 붙이고, 수도꼭지와 레터링으로 장식하면 완성. 실속 소 가구 수납용 벤치 재료 3단 수납장, MDF, 톱, 경첩 6개, 못과 망치 이렇게 만드세요! 1. 3단 수납장의 사이즈(42 X 90cm)에 맞춰 덮개(42 X 90cm)를 제작한 뒤 덮개를 여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을 잘라낸다. 2. 덮개와 같은 사이즈로 등받이를 만든다(42 X 90cm). 등받이의 모서리를 따라 폭 5cm의 MDF(두께는1cm)를 둘러주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3 등분한 지점마다 MDF를 가로질러 붙인다. 3. 경첩을 이용해서 수납장과 덮개를 연결하고, 또 다시 경첩을 이용해서 덮개와 등받이를 연결한다.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 미니 스탠드 재료 벽지, 펀치, 끈 또는 와이어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리폼 할 스탠드 갓의 둘레 사이즈의 3배 정도 크기로 벽지를 자른다. 2. ①을 2cm 간격으로 안으로 접고, 다시 밖으로 접는 것을 반복한다. 3. 윗 부분에 펀치로 구멍을 뚫어 실 또는 와이어로 엮는다. 4. 스탠드의 와이어 갓에 ③을 씌우고, 간격과 길이를 조절한다. (먼저 길이를 조절해서 고정한 뒤, 실 또는 와이어를 잡아당겨서 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5. 스탠드 갓이 움직이지 않도록 실 또는 와이어를 이용해서 본체와 서로 묶어준다. 유리병이 예쁜 선물로! 꽃꽂이 유리병 재료 유리병, 침봉, 가위, 노끈, 리본, 네임 택(tag), 래커 스프레이 이렇게 만드세요! 1. 유리병은 깨끗이 닦고, 뚜껑은 흰색 래커 스프레이를 뿌린 뒤 말린다. 2. 유리병의 안에 침봉과 가위, 노끈, 리본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3. ②의 유리병에 리본을 묶고, 네임택을 매달면 완성. 안 쓰는 소주잔의 깜찍 변신 클립·압정 수납 통 재료 소주잔, 자석, 글루건 이렇게 만드세요! 1. 소주잔 안에 글루건으로 자석을 단단히 붙인다. 2. ①에 클립이나 압정 등 쇠로 된 문구용품을 보관한다. 포장용 리본의 깜짝 아이디어! 리본 장식 앨범 재료 선물 포장용 리본, 양면테이프, 핑킹 가위 이렇게 만드세요! 1. 리본을 6cm 길이로 여러 개 자른다. 2. 리본의 양쪽 끝을 잡아 아래로 내리고, 중앙 부분을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접는다. 3. 앨범의 사진 모서리가 닿는 지점에 2개, 또는 4개의 리본을 붙인다. 4. 사진의 모서리를 리본에 끼우면 완성. 빈 상자의 깜짝 변신! 키 박스 재료 나무박스 또는 종이 박스, 패브릭, 콜크, 경첩 2개, 행어 9개, 나무판자, 글루건, 양면 테이프 이렇게 만드세요! 1. 빈 박스(나무 박스가 가장 좋고, 없으면 종이 박스를 이용) 박스의 겉을 가을 느낌의 패브릭으로 씌운다. 2. ①의 뚜껑에 박스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콜크를 잘라서 붙인다. 3. 박스와 박스의 뚜껑이 연결되는 부분에 경첩을 붙인다. 박스의 안에는 키를 걸 수 있도록 행어를 붙인다. 4. 나무판자를 박스 크기에 맞게 잘라서 지붕을 만들어 단단히 붙인다. 코디네이터/정인지 진행/김은진 기자 사진/김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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