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4 건 검색)
- 가평군 적설량 9.8㎝···경기도 “인명 피해·도로 통제 없어”
- 2025. 03. 03 09:03경제
- ..., 여주시 등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3일 밝혔다. 2일 밤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적설량은 가평 9.8㎝, 양평 6㎝, 이천 3.7㎝, 연천 3.4㎝, 여주 2.9㎝, 포천 2...
- 경기도폭설가평군양평군대설주의보기상청
- 부산 고지대에 눈 내려 도로 4곳 통제…적설량 0.4㎝
- 2025. 02. 12 10:47사회
- 12일 오전 고지대인 부산 사상구 엄궁남로 일대에 눈이 내려 교통이 통제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12일 부산 지역에 새벽부터 눈과 비가 내리면서 고지대 도로가 일부 통제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표...
- 적설량교통통제부산고지대엄궁남로산성로만덕고개
- 43cm 눈폭탄 쌓인 수원…11월인데 ‘역대 최고 적설량’
- 2024. 11. 28 20:31과학·환경
- ... 때문에 28일 수치가 3위에 오르게 됐다. 이날 수도권 곳곳이 성인 무릎 높이에 이르는 40㎝ 안팎 적설량을 기록했다. 오전 8시 기준 경기 용인(처인구 백암면) 47.5㎝, 수원 43.0㎝, 군포(금정동) 42.4㎝,...
- 폭설로 경기도서 3명 숨져…적설량 용인 47.5㎝ 최고
- 2024. 11. 28 13:50경제
- ...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기도는 지난 27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경기지역에 내린 적설량은 평균 26㎝라고 밝혔다. 용인이 47.5㎝로 가장 많고, 이어 광주 43.7㎝, 군포 43.1...
- 폭설경기도붕괴김동연안양농수산물센터휴업경기도교육청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 눈 씻고 봐도 눈이 없네…지난달 적설량, 12월 역대 최소
- 2020. 01. 05 15:40 생활
- 2019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 종로구 거리에 눈발이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평소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눈 보기가 힘들어지며 지난달 적설량이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기상청이 5일 발표한 ‘2019년 12월 기상 특성’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최심신적설 합계는 0.3㎝로, 관측 이래 역대 12월 가운데 가장 적었다. 이전 기록은 1998년 0.6㎝였다. 최심신적설은 24시간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 중 가장 많이 쌓인 곳의 깊이를 뜻한다. 도시별로 보면 인천, 대전, 포항, 대구, 전주, 울산, 광주, 부산, 여수, 제주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서울은 눈이 내렸으나 거의 쌓이지 않아 최심신적설이 0㎝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 중에서는 청주에서 0.3㎝ 쌓인 것이 전부였다. 눈을 보기 힘들어진 것은 날이 따뜻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달 평균기온은 2.8도로 평년(1.5±0.5도)보다 높았다. 동월 기준 8위에 해당하는 높은 기온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시베리아 부근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북쪽의 찬 공기를 우리나라 쪽으로 몰고 오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강도가 약했다. 여기에 열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도 내외로 높아 우리나라 남동쪽에 따뜻하고 습한 고기압이 머무르며 북쪽 찬 공기가 한반도로 깊숙이 내려오는 현상을 막았다. 지난달 강수량은 26.3㎜로, 평년(16.6∼28.5㎜) 수준이었다.
- 강원 횡성 6㎝ 적설량···원주공항 항공편 결항
- 2019. 12. 26 20:35 생활
- 공군 제8전투비행단 제설본부가 26일 눈이 쌓인 활주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공군 8전비 제공강원 영서 지역에 26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원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오후 8시 현재 횡성 안흥 6㎝, 평창 대화 5㎝, 평창 용평 3.5㎝, 정선 사북 4.9㎝, 영월 3.4㎝ 등 적설량을 기록했다. 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오전 11시 제주발 원주행을 비롯해 오후 1시15분 원주발 제주행 항공기가 결항했다. 이후 눈은 모두 그쳤으며, 기상청은 오전 9시 50분을 기해 횡성과 평창, 정선 평지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오후 2시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권인 일부 내륙 지역에는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영동 중북부 지역에 1∼5㎝ 눈이나 5㎜ 내외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수능날 경기남부에 올해 첫눈…예상 적설량 1cm 내외
- 2017. 11. 23 10:04 생활
-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경기남부 지역에 올해 첫눈이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 수원시 일대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23일 오전 충남 홍성에 출근시간대 0.5cm의 눈이 내려 충남도청 앞 공원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연합뉴스 이 눈은 올겨울 들어 경기남부 지역에 내린 첫눈이다. 작년보다는 3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1일 늦은 것이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오후 들어 눈이 그친 뒤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쪽에서 다가온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것”이라며 “오후에 눈이 그쳤다가 자정부터 새벽 사이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24일 새벽을 기해 오산,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여주 등 6개 시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 예상 적설량은 3∼8㎝로 예상된다.
- 서울 덮친 ‘적설량 6.5㎝ 눈’ 어디로 가야 갈 수 있나
- 2017. 01. 20 10:02 생활
- 20일 새벽 서울에 ‘눈 폭탄’이 터지면서 출근길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 시민들이 몰려들어 붐볐다. 면 눈길에 자가용을 집에 두고 나온 직장인이 많아 도로는 매우 한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 지역 적설량은 6.5㎝다. 이른 아침 출근길을 재촉한 시민들은 총총걸음으로 눈길을 걸었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은 그나마 눈이 덜 쌓였지만, 아파트나 주택가들이 밀집한 이면도로는 제설 작업이 되지 않아 미끄러운 탓에 시민들은 조심스레 발길을 옮겨야 했다. 도로 위 차들은 평소보다 눈에 띄게 느린 속도로 움직였다. 도로가 미끄러워 제동거리가 길어지다 보니, 차량이 정지선에 맞춰 서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침범해 길을 건너는 보행자들 앞에서 겨우 멈춰서는 아슬아슬한 모습도 연출됐다. 경찰은 “출근길 도로에 차들의 정체가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혼잡한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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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총 1 건 검색)
- [숫자세상]1월 4일 서울 지역에 내린 적설량 外(2010. 01. 14 13:10)
- 2010. 01. 14 13:10 사회
- 25.8㎝ 1월 4일 서울 지역에 내린 적설량.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4시간 동안 서울에 내린 눈은 25.8㎝로, 신적설(새로 내린 눈)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최대강설 기록인 1969년 1월 28일의 25.6㎝를 넘어섰다. 비공식적으로는 100여 년만의 기록이다. 86.4%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교원평가제가 필요하다고 답한 학부모의 비율. 교과부가 전국 16개 시·도 총 5200명(학부모 2600명, 교원 26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학부모의 86.4%, 교원의 69.2%(교장·교감 87.2%, 일반교사 64.4%)가 교원평가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32.9%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하고 숨진 상봉신청자 비율. 1월 8일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누적 상봉 신청자 12만8028명 가운데 32.9%인 4만2123명이 이미 세상을 떠났다. 지금까지 우리 측 신청자 가운데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통해 북측 가족을 만난 경우는 모두 합해 3000명(총신청자 대비 2.3%) 정도에 불과하다. 589억달러 지난해 IT부문 무역수지 흑자 규모.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IT부문 무역수지 흑자는 58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603억7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2008년보다 13억3000만달러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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