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48 건 검색)
- “윤 대통령 사퇴, 김건희 특검하라”···전주대 교수 104명 시국선언
- 2024. 11. 19 16:06사회
- ... 반 동안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졌다”며 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대학교 교수 104명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전주대 교수들은 19일...
- 김건희전주대시국선언윤석열
- 전주대 교직원·학생 수제 목도리, 지역사회 나눔 1000개 달성
- 2022. 11. 16 22:03지역
- ... 학생봉사단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한 규모가 올해 1000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대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직접 뜬...
- 전주대 교직원들이 뜬 ‘사랑의 목도리’ 3년간 1000개 전달
- 2022. 11. 16 15:55인물
- ... 학생봉사단이 직접 뜬 목도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한 규모가 올해 1000개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대 사회봉사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담아 직접 뜬...
- 제16대 전주대학교 총장에 박진배씨 내정
- 2022. 01. 28 16:18인물
- ... 전주대학교 총장으로 내정된 박진배 전 연세대 부총장.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전주대학교 제16대 총장에 박진배 전 연세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68)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
- 전주대 총장박진배
스포츠경향(총 8 건 검색)
- 삼성전자 “폭염에 가정용 AI 에어컨 판매 급증…전주대비 50%↑”
- 2024. 08. 05 11:15 생활
- 삼성전자는 지난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이 전주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은 7월 전년 대비 약 25%, 일반 무풍에어컨은 10% 이상 판매가 늘었다.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특히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며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AI 무풍에어컨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달 판매된 에어컨 중 80%가 무풍에어컨이었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전체 라인업에 무풍 기능을 탑재해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절약 모드로 상황별 맞춤 절전이 가능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 빅스비를 적용해 음성 명령으로 쉽게 기능을 실행하고, 실내 움직임을 인지해 에어컨을 알아서 작동하는 AI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능뿐 아니라 극성수기에도 에어컨 설치 인력 확대로, 구매 다음 날 바로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 것도 판매 증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 TV, 모바일, IT 등 17개의 다양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전자 AI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 전주대사습놀이 축하공연 ‘축제로세, 축제여’
- 2023. 05. 17 16:38 생활
-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송재영)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주)문화방송, 전주MBC가 주관하는 ‘2023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9일 무용 일반부 예선으로 올해의 레이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전통문화의 멋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대사습 기간 내내 펼쳐져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7시 전주시청 광장에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6일과 27일, 6월 1일과 6월 3일 전주대사습청에서는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를 축하하는 ‘축제로세, 축제여’공연이 이어진다. 평생 국악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당대 최고의 명인과 그 명맥을 이어오는 신진 국악 세대들, 국악을 즐길 줄 아는 동호회와 외국인까지 전통과 창작을 넘나들며 꾸미는 무대다. 19일에는 국악계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명인과 대중가수의 무대를 한 그릇에 담아낸 ‘굿이로세’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1부에서는 2013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강병식 명인의 줄타기를 시작으로, 조통달 명창이 판소리 수궁가를 선보인다. 또 최창덕(우봉 이매방 춤 서울전수관 관장) 명무의 살풀이춤을 비롯해 가야금병창, 경기민요, 소고춤, 기악합주 등 천하명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2부는 조금 더 대중적인 무대로 한 걸음 다가간다. 채향순 (사)세종전통예술진흥원 이사장의 푸너리춤과 이호연 (사)한국의소리숨 이사장의 경기민요로 무게 중심을 잡고, 영화 휘모리의 주인공이자 (주)지오앤위즈 대표이사인 김정민 명창이 국악가요를 부른다. 가수 김태연, 신승태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사하며, 김학용 명창도 갓을 벗고 열정의 무대를 꾸민다.
- 전주대학교 교수노조, 단체협약 체결···중노위 조정 첫 사례
- 2021. 01. 13 20:05 사회
- 전주대학교 전경.지난해 교원노조법 개정으로 설립된 대학 교수노조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쳐 학교 측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가 나왔다. 13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전주대 교수노조와 사용자인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은 이날 중노위 조정안을 받아들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대 교수노조는 대학 교수노조 설립을 허용한 지난해 6월 교원노조법 개정 직후 출범해 노조 설립 신고필증을 받았다. 법 개정 이후 노조 설립 신고필증을 받은 교수노조는 모두 53곳이다. 이들 가운데 중노위 조정으로 학교 측과 단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주대 교수노조가 처음이다. 전주대 교수노조와 학교 측은 근무 환경 개선, 연구년제 운용, 노조 사무실 제공, 홍보 활동 보장, 조합비 공제 등 주요 쟁점에 관해 합의를 이뤘다.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은 “전주대는 교원노조법 개정 이후 중노위가 조정한 최초 사업장”이라며 “현재 교섭이 진행 중인 다른 사업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전주대학교
- [단독]“코로나19 확산되니 아르바이트 그만둬라”…대학생 울린 전주대 기숙사
- 2020. 06. 22 10:06 사회
-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캡처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 교육 2학기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등록금 문제를 두고 대학과 학생 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전주대 기숙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자는 취지로 학생들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도록 강요해 논란이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주대 방역 공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문구에는 ‘코로나 무증상자의 전주 방문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방문하지 마시고 학교 내 생활을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커피숍이나 음식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그만둬 주시기 바랍니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문구가 명시돼있어 논란이 일었다. 취재 결과, 공지문을 게시한 곳인 ‘스타타워’는 전주대학교 기숙사에 대한 외주 관리를 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자는 취지로 지난 20일 기숙사 내 엘레베이터에 해당 공지문을 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학생들은 즉각 반발했다.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면 학교에서 돈을 지불할 것이냐”, “등록금 환불도 안해주면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라고?”, “학교가 책임져 줄 수 있냐” 등 경솔한 문구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업체 측은 공지문을 떼고 문구를 재수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전주대학교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스타타워’는 학교와 상관없는 별개 기관으로 (학교 측)승인없이 논란이 된 공지문을 게시했다”면서 “공지문은 수거할 예정이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와 관련해 정부는 “등록금 반환은 각 대학과 학생이 논의해 결정할 일”이라며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등록금 반환 관련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등록금 문제에 대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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