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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30 건 검색)

정현백 “여가부 폐지론은 지지층을 이념과 성으로 가르는 정치 전술”[플랫]
정현백 “여가부 폐지론은 지지층을 이념과 성으로 가르는 정치 전술”[플랫]
2021. 07. 09 15:20사회
... 폐지에 관한 생각을 들어봤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장관(2017년 7월~2018년 9월)을 지낸 정현백 성균관대 명예교수(사학)가 7일 경기 성남 자택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기한 여성가족부 폐지에...
플랫여가부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폐지성평등‘여가부 폐지’ 논쟁
정현백 전 장관 “여가부 사라지면 모두 불행···코로나 이후 생각하면 더 강화해야”
정현백 전 장관 “여가부 사라지면 모두 불행···코로나 이후 생각하면 더 강화해야”
2021. 07. 08 15:55사회
정현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 주장이 제기된 지난 6일부터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가장 절절한 목소리를 전한 것은 지방자치단체들이었다. 여가부가 사라지면 당장 많은 지역의...
정현백‘여가부 폐지’ 논쟁
정현백 전 여성부장관 "성범죄 사법부 판결 중구난방"
정현백 전 여성부장관 "성범죄 사법부 판결 중구난방"
2018. 11. 19 18:08기획
정현백 전 여성부장관(65)이 성폭력 범죄와 관련해 “사법부의 판결이 중구난방”이라고 비판했다. 정 전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젠더와 법,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단법인 올,...
[경향포토] 여가부 미투 간담회 정현백 장관의 발언
[경향포토] 여가부 미투 간담회 정현백 장관의 발언
2018. 03. 07 11:50사회
정현백 여성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여성문화예술연합 등 여성단체 대표들과의 제1차 미투 공감 소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정현백 여가부 장관 “위안부 박물관 건립…한일 합의 재협상할 것”
정현백 여가부 장관 “위안부 박물관 건립…한일 합의 재협상할 것”
2017. 07. 11 10:14 생활
정현백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집을 방문해 김군자 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생활공간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서울 시내 일본군 위안부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정현백 장관은 이날 “일본의 사과를 받는 것 못지 않게 할머니들이 당한 고통을 기억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군 위안부 박물관 설립과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쟁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기억하고 서울을 전쟁과 여성인권의 국제적 메카로 만들겠다”며 “위안부 피해자 보호·지원 단체들과 협의해 관련 기록물을 마련하고 여가부 차원에서 예산을 집할 것”이라고 했다. 정현백 장관은 2015년 12월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 재협상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외교는 상호관계이기 때문에 결혼을 내릴 수 없지만 12.28 합의를 재검토하고 다시 논의해 새로운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2017. 07. 06 23:42 생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6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가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 일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와 장관으로서의 평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통과시켰다. 국회 여가위는 보고서 종합의견에 “후보자가 여성부 소관 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전문성을 토대로 한 적극적인 직무능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여가위는 또 “국가관, 안보관에 대해 제기된 의문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상당 부분 해소돼 장관으로서 적격”이라고 전제한 후 “다만 국가관, 안보관 측면에서는 이념 편향성이 있어서 국무위원으로 부적격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2000년 정 후보자가 방북 뒤 쓴 기고문에 “어머니의 직업에 따라 1주일 단위로 맡길 수 있는 탁아시설도 있고 양질의 교육도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며 ’대북관‘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북한에 대해선 돌봄 서비스가 잘 돼 있는 나라라고 썼고, 다른 부분에선 주체사상이 지배하는 나라라고 했다. 북한에 대한 생각은 매우 종합적이고 복합적이다”라고 반박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청문보고서
文 대통령, 여가부 장관 후보자 정현백 교수 지명…정현백 교수는 누구?
文 대통령, 여가부 장관 후보자 정현백 교수 지명…정현백 교수는 누구?
2017. 06. 13 14:50 생활
文 대통령, 여가부 장관 후보자 정현백 교수 지명…정현백 교수는 누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정현백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지명됐다. 13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현백 후보자는 여성문제와 양성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활동해 온 시민운동가이며 역사학자로, 참여연대 공동대표와 경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현백 교수. 경향DB 현재 정현백 후보자는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정현백 후보자는 이화여고를 졸업해 서울대 역사교육학과에서 수학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 석사를 취득한 후 독일 보쿰대에서 독일현대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정현백 후보자를 “여성문제, 양성평등, 노동정의 실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평등과 격차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시민운동가이자 국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역사학자”라고 설명하며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박 대변인은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재협상 등 긴급한 현안도 차질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통일 조명균·미래 유영민·여성 정현백·농림 김영록 내정
문재인 대통령, 통일 조명균·미래 유영민·여성 정현백·농림 김영록 내정
2017. 06. 13 14:19 생활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60) 전 청와대 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유영민(66)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또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64) 성균관대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62) 전 국회의원을 각각 발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유영민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왼쪽 부터),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 대통령 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를 각각 지명했다.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4개 부처 장관 인선을 발표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현 정부 조직 17개 부처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를 제외한 15개 장관 인선을 단행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경기 의정부 출신으로, 참여정부 청와대의 통일외교안보정책 비서관을 역임했다. 2000년 1차 남북 정상회담 때 실무급으로 참여하는 데 이어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에 깊숙이 관여했었다. 남북회담 및 대북전략에 정통한 관료 출신으로,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남북문제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책기획부터 교류, 협상까지 풍부한 실전 경험을 가진 정책통이라고 박 대변인은 밝혔다. 부산 출신인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ICT분야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장, 전문경영인을 거치면서 쌓아온 융합적 리더십이 큰 장점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행정경험과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정무적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6년간 국회 농해수위 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여 농축식품부 조직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게 박 대변인 설명이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부산 출신으로, 여성문제와 양성평등, 노동정의 실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불평등과 격차해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시민운동가이자 국내외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역사학자라고 밝혔다.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재협상 등 긴급한 현안도 차질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청와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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