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총 4 건 검색)

‘양강체제’ 구축한 대형서점 흥망사(2018. 05. 14 13:54)

... 종로서적은 1907년 ‘대한예수교서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1948년 종로서관, 1963년 종로서적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종로서적이 독주하던 종로 서점가에 도전장을 던진 것은 동화서적이었다....

주간경향>문화/과학 | 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전성원의 - ‘삼중당문고’를 기억하는 사람을 만나면(2018. 03. 05 16:35)

...‘정현종’, ‘신경림’ 같은 책을 권하면, 이건 또 무슨 세계인가 하고 곧장 종로서적이나 교보문고로 가서 서점 문이 닫힐 때까지 죽치고 앉아서 읽고 또 읽은 사람 말이다. 이쯤 되면...

주간경향>문화/과학 | 정윤수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

[정윤수의 도시 이미지 읽기]광고 이미지들이 점령한 지하철 풍경(2013. 08. 26 16:58)

... 상계에서 사당까지 완전 개통된 뒤로는 완전히 자가용이었다. 서울 동북방에서 대학로에 가거나 종로서적에 가거나 서울역에 갈 때 내 자가용은 지하철 4호선이었고, 그래서 지금도 어쩌다가 그 노선을...

주간경향>사회 |

[사람@세상]탈북자 지원 한마음복지회 김명심 회장(1970. 01. 01)

... 시는 1000여 편. 그 중에서 100여 편을 골라 두 권의 시집을 냈다. 한때 그의 시집은 교보문고와 종로서적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손에 힘이 없어 자판을 두드릴...

주간경향>사회 |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침묵을 거부했던 시인 양성우의 삶과 시, 그리고 이 한 권의 책(2003. 09. 01)

.... ‘겨울 공화국’ 속, 우연의 절정에서 만난 성서와의 인연 지난 시절 어느 날 내가 종로의 종각역 입구에 있던 옛 서점인 종로서적 앞에서 낯모르는 사내들의 손에 끌려서 어디론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그 서점과 함께 한 건물을 쓰고 있는 ‘성서공회’라는...

레이디경향>문화/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