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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51 건 검색)

이재명, 주한미국대사 만나 “민주주의, 법치주의 회복 관심에 감사”
이재명, 주한미국대사 만나 “민주주의, 법치주의 회복 관심에 감사”
2024. 12. 23 16:56정치
...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23일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미국이 동맹의...
국회주한미국대사필립골드버그이재명더불어민주당비상계엄내란탄핵윤석열윤석열 탄핵 정국
주한미국대사 “한국 민주적·헌법적 절차 지지”
주한미국대사 “한국 민주적·헌법적 절차 지지”
2024. 12. 14 21:21정치
...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14일 ‘X’에 올린 성명. X 갈무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14일 “미국은 항상 대한민국과 이곳의 민주적·헌법적 절차를 지지하며 한국 국민과 함께하고 있다”고...
외교부윤석열탄핵가결주한미국대사조태열비상계엄내란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찾은 주한미국대사…포스코퓨처엠 “일관된 공급망 정책 추진해달라”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찾은 주한미국대사…포스코퓨처엠 “일관된 공급망 정책 추진해달라”
2024. 10. 08 10:40경제
...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왼쪽)와 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가운데)이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제공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경북 포항의 포스코퓨처엠...
현대자동차,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 자문 위촉
현대자동차,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 자문 위촉
2023. 12. 08 14:41경제
... 김 전 주한미국대사.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8일 미국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의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자문역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까지 미국 주인도네시아 대사와...

스포츠경향(총 6 건 검색)

‘한국통’ 캐슬린 스티븐스(심은경) 前 주한미국대사 “140년 한미관계, 바이든 행정부 외교정책에 한국 상위에 위치해”
‘한국통’ 캐슬린 스티븐스(심은경) 前 주한미국대사 “140년 한미관계, 바이든 행정부 외교정책에 한국 상위에 위치해”
2022. 12. 12 22:26 연예
아리랑TV 14일 오후 8시 30분 아리랑TV 특별기획 프로그램 ‘The Globalists’(진행 손지애) 11회에는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심은경) 전 주한미국대사가 출연하다.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향성을 들어보는 아리랑TV가 ‘한국통’으로 알려진 前 주한미국대사이자 現 한미경제연구소 캐슬린 스티븐스 소장을 만났다. 손지애 교수가 캐슬린 전 대사 한국 이름 ‘심은경’이 지어진 배경을 묻자, “1970년대 평화봉사단 활동을 하며 한국의 예산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는데, 당시 한국인이 외국인 이름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한국 이름을 지어야 했다”고 회상을 했다. 이어 손 교수가 당시 ‘20대 미국 여성으로서’ 한국 시골 마을에 있었던 경험이 어땠는지 묻자, “사실 엄격한 성 역할과 위계질서 안에서 고립된 느낌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1970년대 권위주의의 경험은 나뿐만 아니라 모두 쉽지 않은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당시 4명의 여자 교사가 함께 있었는데, 우리는 그 안에서 서로 힘이 되기도 했다”고 답했다. 아리랑TV 손 교수가 외교관 활동에 이어 주한미국대사로 한국에 돌아왔을 때의 심경을 묻자, 캐슬린은 “사실 내게 기회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이었다”면서 “여성 외교관, 그리고 첫 여성 대사로서 잘 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지만, 한국의 변화와 한미관계의 발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캐슬린 전 대사는 앞서 지난 11월에 열린 ‘제1회 백범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 그 배경에 대해 그녀는 “사실 많은 시간 한국사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2008년 당시 백범 김구기념관에 초대를 받아 간 적이 있다”며 “백범 김구의 ‘한미친성평등호조(韓美親善平等互助)’ 휘호 사본을 받아 관저에 게시했고, 그 의미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며 김구 선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 교수가 지금의 한미 관계에 대한 진단과 전망에 대해 묻자, 캐슬린 전 대사는 “지금까지의 한미 관계는 매우 성숙하고 탄력성도 있다”면서 “지엽적인 문제를 보면 부침도 있지만, 지금까지 회복력 있는 한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손 교수가 ‘오늘날 미국도 한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묻자,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국 파트너십과 외교 정책을 말할 때 한국은 그 목록의 상위에 있다”면서 “한국의 모든 강점과 역동성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미국에 널리 퍼져 있다”고 분석했다. 아리랑TV 한국을 이해한 첫 여성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와의 대담은 1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숙 여사가 前 주한미국대사 부인에게 선물한 ‘특별한 한복’
김정숙 여사가 前 주한미국대사 부인에게 선물한 ‘특별한 한복’
2017. 07. 01 15:39 생활
예상치 못한 선물에 참석자들이 깜짝 놀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0일(현지시간) 전직 주한 미국대사 부인과 주한미군 부인들 모임인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에게 입고 있던 한복 장옷을 선물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에서 조안 허버드 전 주한대사 부인에게 입고 갔던 분홍색 코트를 선물 했다. 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는 허버드 전 대사 부인이 입고 있던 한복이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즉석에서 장옷을 벗어 허버드 전 대사 부인에게 건넸다. 이 옷은 전통 누빔의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인 누빔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만들어준 옷이다. 홍화물을 들여 기품있는 붉은 빛을 냈고 안과 밖의 옷감이 달라 양면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는 한미동맹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 분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줬고, 예상치 못한 선물에 참석자들이 모두 놀라며 감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방미 기간 전속 미용사를 대동하지 않고 화장과 머리 손질을 현지 교민 미용사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해외 순방 중 영부인 화장과 머리 손질을 담당하는 전속 미용사를 대동하는 것이 관례였던 것에 비춰보면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김정숙 여사는 국내에서도 전속 미용사 없이 직접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한미동맹은 계속 강할 것”
2016. 12. 09 19:07 생활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한미동맹은 계속 강할 것”(속보)
[스포츠경향 포토]‘2015 퀴어문화축제’ 동성애 행사에 참가한 주한미국대사관
[스포츠경향 포토]‘2015 퀴어문화축제’ 동성애 행사에 참가한 주한미국대사
2015. 06. 29 08:58 생활
성소수자들의 문화행사인 ‘제16회 퀴어문화축제’가 28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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