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74 건 검색)
- 수도권·강원도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 2025. 01. 05 12:06사회
- ...㎝, 인천 1∼5㎝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 최상목 권한대행, 현충원 참배·중대본 개최·군부대 방문
- 2025. 01. 01 15:13정치
- ...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주항공 참사 수습을 위한 중대본 6차 회의를 열었다. 최 권한대행은 “밤사이 희생자 179분들에 대한 신원 확인이 모두 완료됐고,...
- 권한대행참배최상목현충원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제주항공참사
- 최상목 “전남 무안 특별재난지역 선포”···중대본 가동
- 2024. 12. 29 16:23사회
- 오전 9시 3분 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 담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문재원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 ‘24시간 동안 20cm’ 대설경보 확대, 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도 ‘경계’ 상향
- 2024. 11. 27 16:09사회
- ... 확대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2단계로 격상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부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스포츠경향(총 26 건 검색)
- 이르면 30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중대본, 조만간 결정키로
- 2023. 01. 18 14:07 생활
-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이 설 연휴 직전 확정된다. 구체적 해제 시점으로는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가 거론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7일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관련 내용은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지표 상황 평가 등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당국 검토를 거쳐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안건 논의를 통해 조정 시기를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 명동거리 한 가게에 마스크가 판매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하고 있다”며 오는 20일 열리는 다음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범위와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역당국이 제시했던 의무 조정 논의를 위한 지표는 상당 부분 충족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표는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등 4가지로, 이 중 2가지를 충족하면 논의를 거쳐 현재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바꾸기로 했다. 의무 조정이 이뤄지면 1단계로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곳에서 실내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뀌게 되고, 추후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되거나 법정감염병 등급이 조정(현 2급→4급)되면 필요한 상황에서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방역수칙 생활화로 전환하게 된다. 정기석 자문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시 참고할 수 있는 평가 지표 4가지 중 3가지가 충족됐다”고 말했다. 자문위는 이를 바탕으로 방역당국에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역당국이 발표 시점을 설 연휴 직전인 20일로 정한 만큼 당장 연휴부터 적용하기는 어렵고, 연휴 이후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실제 시행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자문위에서는 실내마스크 해제 관련 준비할 기간이 필요한 만큼 연휴가 지난 다음 주 월요일인 30일 또는 달이 바뀌는 다음달 1일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938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다. 12월 3주(6만7313명)와 비교하면 2만4000여명 줄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 수는 일평균 439명으로 5주 만에 가장 적었다.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은 68.5%로 다소 여유가 있으며, 감염취약시설의 동절기 추가 접종률도 61.2%로 당초 목표치인 60%를 넘었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690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직전일보다 13명 줄어든 490명, 사망자는 13명 증가한 4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80명이며 이 가운데 중국발 확진자는 5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37명, 경기 9837명, 인천 2272명 등이다.
- 태풍 ‘송다’ 북상에 중대본 가동, 위기경보 ‘주의’ 격상
- 2022. 07. 29 23:10 생활
- 기상청 제공 행정안전부는 제5호 태풍 ‘송다’가 내일(30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올린다고 밝혔다. 태풍 송다는 내일 오전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 31일 오후 3시 중국 상해 부근 해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해안 일대가 내일 태풍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남부지방 10∼60㎜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석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휴가철 해안가·야영장, 해상 레저시설 이용객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선 설치 등 선제적 통제를 하고, 필요하면 즉시 대피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 강풍과 풍랑으로 인해 간판 타워크레인, 건설 자재·농경지 과수 등 낙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해안가의 어선이나 선박 수산 시설 등은 사전결박 또는 인양하도록 했다. 관계기관은 피해 응급복구를 위한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인력 장비 등이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 30일까지 중부지역 ‘최대 300㎜’ 호우…중대본 1단계 가동
- 2022. 06. 28 22:46 생활
- 장마전선 영향으로 북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홍수조절댐이 임진강 상류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비무장지대(DMZ)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전 1시 30분에 ‘비홍수기 인명 대피’ 기준인 2m를 넘어섰으며, 오전 11시에 3m로 상승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 수위 상승에 대한 안전관리를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연합뉴스행정안전부가 2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울, 경기, 인천, 세종, 강원, 충청, 전북지역에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28일 오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남·충북중부·충북북부는 28~30일 강수량이 100~200㎜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강수량이 300㎜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중앙부처, 17개 시·도,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중점관리사항을 전파했다. 산사태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북한지역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임진강 유역 등 접경지역은 수위 관측을 철저히 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활동을 강화하도록 했다. 또 산불 피해지역, 상습침수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둔치주차장 등은 배수펌프·자동 차단장치 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하천·도로·지하차도·산사태 위험지역 등의 순찰을 지속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출근 시간대에 강우가 집중될 경우 통제 도로 등을 사전 안내한다. 북한지역과 접경지역 내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는 임진강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하고 있으며, 상황전파 태세를 확고히 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 피해지·산지 태양광 시설 등이 많은 강원도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다.
- 날씨
- 중대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울산 넘어 전국 영향”
- 2021. 05. 21 12:40 생활
- 중대본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울산 넘어 전국화 영향”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 대비 전파력은 70%에 이르고 치명률은 최대 61%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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