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33 건 검색)
- [단독]‘부자감세’하면서 중소상공인 세금 더 걷는다는 정부…편의점·치킨집 세금 늘어
- 2024. 10. 06 15:21경제
- 기재부 “상위 4% 개인사업자에게 적용···서민증세 아니다” 서울의 한 GS25 편의점에서 지난달 8일 직원이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연매출 5억원이 넘는 개인사업자에게 적용하는 세액...
- ‘중소상공인 퇴출’ CJ 내부 문건 보니···근태 압박, 친인척 채용도 약속
- 2024. 08. 14 14:29경제
- ... 비위 사실을 파악하는 등 세부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정관 변경에 반대하거나 중소상공인 주주가 소를 제기할 것을 대비해 법적 근거 확보 등 유형별로 협상 카드를 사전에 준비해야...
- 프레시웨이중소상공인CJ골목상권
- 카카오, 중소상공인 성공 도우미 ‘비즈니스 활용 사례집’ 발간
- 2024. 07. 01 18:06경제
-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사례집. 카카오 제공카카오는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공과 도전기 등을 담은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제2회 카카오비즈니스...
- 카카오비즈니스사례집세미나
- 중소상공인 이자환급 1163억원…16만2000명 혜택
- 2024. 04. 04 15:15경제
-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차주 이자환급 현황 제2금융권이 올해 1분기에 소상공인 16만2000명에게 약 1163억원 규모 이자를 환급해준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 상황...
스포츠경향(총 12 건 검색)
- LGU+, 중소상공인 매장관리 도구 6종 묶은 ‘우리가게패키지 AX’ 출시
- 2024. 04. 01 11:44 생활
-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통합 설루션 ‘우리가게패키지 AX’ 설루션‘을 1일 출시하며 B2B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장 관리 솔루션들은 전화예약, 주문, 키오스크 결제 등 산재돼 있다. 때문에 두 업체와 계약한 경우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이중으로 들고 관리도 어렵다. 특히 방문고객 데이터도 별도로 수집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서비스 제공도 불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중소 상공인들의 매장관리 도구 6종을 묶은 ‘우리가게패키지 AX 솔루션’을 출시했다. | LGU+ 이에 LG유플러스는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한꺼번에 통합 관리하는 우리가게패키지 AX솔루션을 내놨다. 솔루션은 ▲U+AI전화 ▲U+AI예약 ▲U+웨이팅 ▲U+키오스크 ▲U+오더 ▲U+포스 등 총 6가지로 구성된다. 패키지는 U+AI전화, U+AI예약, U+웨이팅, U+키오스크, U+오더, U+포스 등 여섯 가지로 구성되며, ’우리가게패키지‘ 앱에서 필요한 설루션만 골라 선택할 수 있다. U+AI전화는 전화 로봇이 매장 위치, 영업시간 등 고객들로부터 자주 나오는 질문을 자동으로 대답하며, U+AI예약은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경로로 들어오는 예약을 인공지능이 매장의 테이블 수와 영업시간 등을 고려해 통합 관리한다. U+웨이팅은 자리가 없어 손님이 대기해야 할 때 줄을 서지 않게 도와주는데, U+AI전화, U+AI예약과 연동해 원격으로 대기를 접수하는 기능이 상반기 중 추가된다. 회사는 매장 대기 및 취소 고객에게 인사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이벤트를 안내할 수 있는 사후 고객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U+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 서비스 U+오더는 고객이 응대를 기다리지 않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소상공인들의 주문 입력, 결제, 매출 관리 등을 지원하는 U+포스(POS)도 함께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들이 사용하는 매장 관리 설루션들을 한곳에 모으고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전환(DX)으로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A/S 접수도 LG유플러스 고객센터로 통일했다. LG유플러스는는 소상공인도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는 데도 의의를 뒀다. 솔루션 별 월 이용료는 상이하며, 기기 구매 비용은 별도 책정된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그룹장(전무)은 “앞으로도 분야별 선도 사업자들과 제휴를 확대해 설루션을 고도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을 통한 DX(AX)를 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와디즈, ‘오늘의 브랜드’ 론칭…중소상공인 돕는 페이스메이커로 뛴다
- 2023. 10. 11 11:16 생활
- 와디즈가 중소상공인 기업 제품의 완판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강화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우수 메이커 제품의 매출 신장과 브랜딩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오늘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론칭한 ‘오늘의 브랜드’는 펀딩 성공 제품을 판매하는 와디즈스토어 내 신규 서비스로, 서포터들의 평점과 만족도, 재구매율이 높은 우수 메이커 제품을 선정하여 완전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댄꼼마 ‘오늘의 브랜드’ 입점 시 와배송(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배송)을 통해 주문 및 발송관리, CS 대응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이커 브랜드페이지, 브랜드 전용쿠폰, 퀵메뉴 등 브랜딩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 와디즈 메이커클럽’과 ‘넥스트 브랜드’의 경우에는 비펀딩 제품도 ‘오늘의 브랜드’로 같이 진행 가능하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달 다른 브랜드로 선보이며 해당 기간 중에 다양한 프로모션과 강화된 혜택으로 서포터들은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달 ‘오늘의 브랜드’로 선정된 뷰티 브랜드 디마프 제품은 5분만에 초고속으로 완판됐으며,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댄꼼마는 전월 대비 매출이 무려 1900% 이상 성장했다. 또한 비건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는 ‘오늘의 브랜드’ 진행 사흘간 전월 매출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 와디즈 스토어사업팀 박영민 이사는 “ 오늘의 브랜드는 브랜드의 전체 라인업을 소개함으로써 매출효과 뿐만 아니라 브랜딩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솔루션 ”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늘의 브랜드를 통해 성공 메이커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스토어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노쇼’ 피해 막는다…KT, 중소상공인 위한 ‘양방향 예약 체크인’ 서비스
- 2021. 04. 22 10:45 생활
- KT가 22일 중소상공인이 손쉽게 고객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예약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문자메시지로 예약을 관리하고 고객의 예약 미이행(노쇼)으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업체에서 예약 확인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고객에게 보내면 고객은 업체의 일반 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회신해 예약을 확정하거나 시간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또 고객의 예약 확정 여부를 업체에 실시간으로 알려줘 예약 변경이 필요한 고객의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 예약 완료 시 고객에게 발송되는 문자메시지에는 업체의 홈페이지 주소(URL) 등이 포함돼 영업시간, 위치정보, 이벤트 기간과 같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KT는 서울과 수도권 병원 10여 곳에서 양방향 예약 체크인을 시범 서비스 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현황과 효과 등을 분석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 KT‘양방향 예약 체크인’ 서비스
- 네이버, ‘중소상공인 지원’ 판 키운다
- 2021. 03. 02 16:55 생활
- 네이버가 자사 쇼핑몰에 입점한 중소상공인(SME)과 동네 시장, 동대문 패션 업체 등을 위한 물류 솔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수십만의 독립 상점이 활발한 움직임을 가진 곳이 네이버”라며 “중소상공인이 사업 특성에 맞춰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중소상공인이 사업 특성에 맞춰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물류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우선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당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물건이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할 계획이다. 쿠팡처럼 물류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하기보다는 여러 물류 전문 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배송 방식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또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을 계기로 동대문 패션 업체가 일본에 상품을 팔 수 있도록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 대표는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 가능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Z홀딩스에 소개하는 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창업 후 6개월 동안 생존율을 높이는 ‘스타트 올인원 프로그램’과 전문 교육·상담을 제공하는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도 하반기에 열 예정이다. 이밖에 플랫폼 제공과 별도로 100억원 규모 현금도 출연해 사각지대의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 네이버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