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1 건 검색)
- 국가직 7급 공채·지역인재 9급 최종합격자 발표···첫 19세 7급 합격자 나와
- 2024. 12. 19 18:00사회
- ..., 비수도권 176명(72%)으로 집계됐고, 성별로는 여성 172명(71%), 남성 71명(29%)이 합격했다. 전국 지역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지역별 인재를 고르게 채용해 공직의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고교...
- 비수도권 의대 8곳, 2026학년도 ‘지역인재 60%’ 정부 권고 못 미쳐
- 2024. 09. 22 11:41사회
- ... 비수도권 의대에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늘리라고 권고했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가장 높은 의대는 전남대로 79.1%에 달했다. 반면 한림대 의대는 20.2%로...
- 의대지역인재전형교육부증원김문수더불어민주당
- 의대 수시 지역인재전형 지원자, 지난해보다 2.3배 늘어
- 2024. 09. 18 13:37사회
- ... 가장 높았다. 이어 계명대 18.3대1, 부산대 17.7대1, 동아대 17.6대1, 충남대 17.1대1 순이었다. 지역인재 전형에는 지역 의대 소재지 고등학교를 3년 간 다닌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지방...
- 부·울·경 지역인재전형 315명 등 ‘맞춤형 선발’ 다채
- 2024. 09. 03 20:46 보도자료
- ... 글로컬인재전형을 통해 324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의 부·울·경 지역 소재 학생들이 선발대상인 지역인재전형은 315명·계열적합인재전형 156명·그 외 11개의 다양한 전형에서 4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국립창원대학교
스포츠경향(총 7 건 검색)
- 렛츠런파크 제주, 지역인재 청년인턴 수료식 가져
- 2018. 12. 31 09:21 생활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30일 2018년 청년 인턴사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렛츠런파크 대회식에서 인턴사원 1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청소년 인턴십 수료증 전달식, 인턴사원 소감발표, 본부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서 인턴들은 솔직한 감회를 풀어냈다. 운영지원부에서 근무한 이동하씨(29)는 “단순한 경마시행 업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일반사무·경마준비·고객행사·안전관리 등 여러 성격의 업무가 복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에 상당히 놀랐다“며 ”마사회 인턴경험이 사회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따뜻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2018년도 공채에 꼭 합격해 마사회 구성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청년인턴 사업은 업무 특성에 따라 수~일 근무(월화 휴무)를 기본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까지이며, 국민연금 등 4대 보험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183만원의 급여가 지급됐다.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약 5개월간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한 인턴사원들의 수료를 축하한다. 모두가 합격해 마사회에서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낌없는 격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연간 신규채용 한국전력 ‘저조’
- 2017. 09. 19 10:21 생활
-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인력을 채용할 때 해당 시·도 학교 출신을 선발하는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2022년까지 30%까지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와 함께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 계획을 보고했다. 지역인재는 혁신도시가 있는 시·도의 대학이나 전문대학, 고등학교 등 학교 출신이다. 국토부는 작년 기준 13.3%인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내년에 18%로 크게 높이고 이후 매년 3%씩 끌어올려 2022년에는 30%를 달성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혁신도시특별법)에 지역인재를 채용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은 있으나 의무 비율은 없어 기관마다 채용률이 들쑥날쑥한 문제가 있었다. 연간 신규채용이 50명을 넘는 기관들의 작년도 지역인재 채용률을 보면 남부발전(35.4%), 한국감정원(32.5%), 도로공사(24.2%) 등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근로복지공단(4.3%), 산업인력공단(7.1%), 한국전력(8.8%) 등은 저조했다. 도시별로 보면 가장 높은 부산혁신도시는 27.0%를 기록한 반면 최하위인 울산은 7.3%에 불과했다. 한편 지역인재 채용 의무 대상 기관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90개와 세종시 개별 이전 기관 19개 등 총 10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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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공무원 ‘블라인드 채용’ 실시, 지역인재 30% 할당”
- 2017. 06. 22 22:58 생활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하반기부터 공무원·공공부문 채용 시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 공무원, 공공부문 추가 채용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채용 분야가 일정 이상 학력·스펙·신체조건 등을 특별히 요구하는 경우 외에는 이력서에 학벌·학력·출신지·신체조건 등은 기재하지 않도록 해 똑같은 출발선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민간은 법제화 전까지는 우리가 강제할 수 없다”고 전제한 후 “민간 대기업들도 과거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한 사례들에 따르면 이걸 했을 때 훨씬 실력 있고 열정 있는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원래 혁신도시 사업할 때부터 하나의 방침이었는데, 그 부분이 들쭉날쭉한다”며 “관심 갖고 노력하는 공공기관은 20%대를 넘어선 곳도 있고, 관심이 덜한 공공기관의 경우 아직 10%도 안될 정도로 지역마다 편차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또 “혁신도시 사업으로 지역으로 이전된 공공기관들이 신규채용 시 지역 인재를 적어도 30% 이상은 채용하도록 해야 한다”며 “혁신도시 사업이 지역의 인재까지도 발탁하고, 그래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혁신도시,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블라인드 채용제’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는 19대 대선 공약이었다.
- 문재인
- 강동대, 지역인재 양성 강화 나서 ‘눈길’
- 2015. 08. 07 17:34 생활
- 강동대학교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 강화에 나서 7일 주목을 받았다. 강동대는 이를 위해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경영과, 경찰행정과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동대는 2016학년도부터는 사회복지행정과와 호텔조리제빵과에서 성인학습자를 모집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동대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변화 속에서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강동대는 지역민들의 취업·창업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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