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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83 건 검색)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
2024. 10. 30 19:57 보도자료
... 이명노씨가 수료생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훈련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훈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입학생 3분의 1로 줄여” 지방대도 수도권으로…말 뿐인 지역균형발전
“입학생 3분의 1로 줄여” 지방대도 수도권으로…말 뿐인 지역균형발전
2024. 06. 23 14:11사회
... 캠퍼스 축소와 수도권으로의 추가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학내 구성원과 지역 사회는 “정부가 지역 대학과 경제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3일 중부대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수도권캠퍼스정원중부대지방대
균형발전 해법 ‘패러다임 전환’ 주장한 한국은행 “지역 대도시에 투자 집중해야”
균형발전 해법 ‘패러다임 전환’ 주장한 한국은행 “지역 대도시에 투자 집중해야”
2024. 06. 19 21:39경제
...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은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지역경제 심포지엄에서 ‘지역경제 성장요인 분석과 거점도시 중심 균형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2011~2022년 수도권·충청권의...
비수도권수도권
[강준만의 화이부동] 우리는 정말 지역균형발전을 원하나
[강준만의 화이부동] 우리는 정말 지역균형발전을 원하나
2023. 09. 26 20:15오피니언
... 우수하게 양성한 근로자일수록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버리는 역설을 지적하면서... 원하는가? 우리는, 특히 지방민은 정말 지역균형발전을 원하나? 이제 모든 지역이 지역발전을...
강준만의 화이부동강준만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박형준 부산시장 “올해 지역균형발전 안착 골든타임”···인구문제·균형발전 담당 정부 부처 신설 제안
박형준 부산시장 “올해 지역균형발전 안착 골든타임”···인구문제·균형발전 담당 정부 부처 신설 제안
2024. 01. 22 20:31 생활
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인구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을 담당하는 가칭 ‘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을 제안했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박 시장 주재로 ‘제58차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 총회는 박 시장이 1년 임기의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는 회의다. 회의에는 14명의 시도지사가 참석했고 대구, 경기, 제주는 부단체장이 대리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여러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인구 정책을 하나로 통합하는 ‘인구부’ 설치가 논의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지면 인구감소, 초저출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며 “인구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시도지사협의회는 다음 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17개 시도의 의견 수렴과 논의를 거친 다음, 인구지역균형발전부 신설에 공동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현 정부가 지방시대 실현의 의지가 강한 만큼, 올해를 균형발전 안착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고 지역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안건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쳤다. 박 시장은 추진 중인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으로 ▲ 자치조직권 확충 방안 ▲ 교육재정 합리화 ▲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서 ▲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 중앙투자심사제도 개선 ▲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 자치경찰제 강화 추진 등 새롭게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기준인건비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대부분 기초자치단체가 기준인건비 초과에 따른 벌칙을 받을 예정인 만큼 가장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또 지역균형발전 실현의 핵심과제로 균형발전 재정 확충과 지원을 강조하며 지방재정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17개 시도가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충분한 검토와 조율을 거쳐 안건화한 다음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일극주의, 초저출산 가속화 등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길을 찾지 않으면 소멸할 위기에 처해있다”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길을 찾아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17개 시도가 지역균형발전에 한목소리를 내며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준 의원, ‘미디어 전성시대,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특별세미나’ 개최
홍석준 의원, ‘미디어 전성시대,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특별세미나’ 개최
2023. 04. 06 19:28 연예
홍석준 의원실 제공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 필요성을 강조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대구 달서구갑)은 지난 5 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미디어 전성시대 , 지역방송 활성화와 방송광고 진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미디어 불균형 해소와 방송광고 진흥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 자리였다. 홍 의원은 개회사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미디어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지역 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과제라며, 수도권 집중과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국내 진출 등 구조적 원인으로부터 지역방송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실 제공 또 “규제의 관점에서 방송 환경을 돌아볼 때, 한류가 잘 나가고 있는 지금의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광고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시점”이라며 “지금처럼 지역방송이 어려운 시기에는 주무부처가 가진 정책 권한을 충분히 활용해 지역방송 규제부터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민 대구 MBC 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방송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성숙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무한경쟁과 K-contents 의 세계화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사이 지역방송은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방송의 역할과 매체간 균형발전의 틀을 다시 세우는 일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시훈 계명대학교 교수와 주재원 한동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동석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이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박동구 kobaco 미디어연구소 박사, 이희복 상지대학교 교수, 권장원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김광재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이혜승 지역 MBC 전략지원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첫 주제발표를 맡은 이시훈 계명대 교수는 “정부광고법 입법으로 지역방송의 협찬 수입이 감소했다”며 개선방안으로 1 단계 정부광고 직거래 허용, 2 단계 정부광고 판매대행자에 대한 방송과 신문 분리, 3 단계 정부광고 대행에 대한 민간 개방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규제완화와 관련 “의료법이 다른 매체에 대한 의료광고는 모두 허용하면서 방송광고에만 제한하고 있다”며 “의료분야 방송광고 허용을 재논의할 시점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주재원 한동대 교수는 “지역방송이 처한 열악한 경영 여건과 제작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지역방송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보다는 정부의 법제도적 환경개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별도의 지역방송 정책지원 기구를 설치하거나 지역방송발전기금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을 직접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 “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경우, 지역방송사의 지역성 평가나 제작 ( 편성 ) 비율 산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홍석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세미나에서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지역방송이 활성화되고 , 이를 통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시켜 지속가능한 국가균형발전이 이뤄저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홍석준 의원을 비롯해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이동민 대구 MBC 사장, 박석현 TB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하여 13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해 지역방송 활성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홍석준 의원실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우동기)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역방송협회가 주관했다.
시장·군수·구청장협,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촉구
시장·군수·구청장협, 지방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촉구
2023. 01. 31 18:41 생활
31일 양양 설해원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조속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31일 강원 양양군 설해원 리조트에서 민선 8기 1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촉구 공동성명을 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지역 주도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지방 생존 민생법안인 지방자치 분권 및 지역 균형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지난해 11월 30일 대구에서 열린 제2차 회의에서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시·군·구 당면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 분과위원회 운영 규정(안) 제정과 지역의 당면 과제를 지원하는 시·군·구 간 정책협력플랫폼 역할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가 구성한 분과위원회는 자치조직권 강화 분과위원회, 복지 분권 분과위원회, 탄소중립 분과위원회 등 3개로, 협의회는 이들 분과위원회가 시·군·구 정책협력플랫폼의 일환으로서 지역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대구 남구청장)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군·구가 체감할 수 있는 지방분권,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추진과 국가·광역·기초·주민의 소통과 협치를 위해 시·군·구 주도의 지역 맞춤형 지방분권 정책과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2023년 새해의 첫 공동회장단 회의를 해 오름의 고장 양양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토끼처럼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서동욱(울산 남구청장) 상임부회장, 박일호 밀양시장, 심민 임실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김진하 양양군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박범인 금산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조근제 함안군수가 참석했으며, 회의 개최지인 양양군을 홍보하는 영상을 상영한 데 이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차회의, 지역균형발전 전략 모색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차회의, 지역균형발전 전략 모색
2022. 11. 30 22:17 생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가 30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대표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가 30일 지역균형발전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대구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시·군·구 정책협력플랫폼 구축, 중앙지방협력회의 내용 보고 및 대응 방향, 인구 10만 미만 단체장 복수직급제 추진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협의회는 또 민선 8기 정책목표를 ‘지속가능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추진’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대표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지방시대를 여는 일은 한시도 지체해서는 안 되는 시급한 과제”라며 “여야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향후 공동회장들과 기탄없이 소통해 시·군·구의 공동 문제에 대한 협의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을 설명하고 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이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지난 수십년 동안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외치며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지만 그 격차는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며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시대는 지방 자치분권에 기반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전략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또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의 신속한 국회 심의 및 처리, 지방정부 주도의 기회 발전 특구와 교육 자유 특구 추진을 위한 획기적인 권한 이양,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4대협의체 참여 확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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