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1 건 검색)
- 난자동결 시술비 20대도 지원한다···서울시, 지원대상 2배 확대
- 2024. 02. 14 11:15지역
- 서울시가 20대 여성의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해 대상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 사는 20~49세 여성은 지난해 9월부터 난자동결시술비의 50%를 1인당 최대...
- [서울25]아이들, 방학에 끼니 걱정 없도록…영등포구, ‘꿈나무 카드’ 지원대상 확대
- 2024. 01. 10 09:40사회
- 서울 영등포구는 겨울방학 동안 성장기 아동들의 결식 우려 해소를 위해 꿈나무 카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꿈나무 카드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 서울25영등포구최호권꿈나무카드결식
- [서울25]지적장애인 '배회감지기' 휴대했더니 실종신고 20.4% 줄었다…노원구, 올해 지원대상 확대키로
- 2021. 09. 15 12:54사회
- ... 15일 밝혔다. 구는 지적장애인 외에도 자폐성·정신장애인과 타유형 장애인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노원구가 지원하는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다.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설치안...
- 배회감지기 장애인 지적장애인 노원구
- 서울시, 최중증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대상 3~44세→45세로 확대
- 2021. 04. 26 11:50사회
- ... 만 3~44세에서 54세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자 연령 확대에 따라 서울시 거주 중증 뇌병변장애인 1300명이... 0.3%에 불과하다. 한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2월...
스포츠경향(총 1 건 검색)
- “너의 얘기를 들어줄께”…연예인·연습생 심리상담 지원대상 확대
- 2021. 04. 27 16:57 연예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은 청소년에 한정했던 연예인과 연습생 심리상담 사업 대상을 올해부터 성인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콘진원은 2011년부터 청소년 연습생과 연예인을 위한 심리상담과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심리상담은 모두 699회 이뤄졌으며 대면 심리상담과 별도로 그룹 활동을 하는 특성을 고려한 집단상담, 청소년 연예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매니저들의 상담도 병행했다. 상담 전후 실시한 우울척도측정(BDI) 검사 결과 우울척도 평균 점수가 13.5점에서 6.9점으로 대폭 감소했으며 내담자 91.1%는 상담 후 우울척도가 개선 또는 정상 유지되는 효과를 보였다. 지난해 소양 교육에는 1429명이 참여했으며 철저한 보안과 신청자 맞춤형 방문 강의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콘진원은 밝혔다. 콘진원은 올해 890회 규모의 대면상담과 별도 심리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리상담과 소양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기획사나 대중문화예술인 개인 자격으로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신청부터 상담까지 모든 절차는 철저하게 보안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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