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옵션
닫기
범위
전체
제목
본문
기자명
연재명
이슈명
태그
기간
전체
최근 1일
최근 1주
최근 1개월
최근 1년
직접입력
~
정렬
정확도순
최신순
오래된순

경향신문(총 91 건 검색)

강릉시,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 무료 시행···해외 위험지역 방문객 대상
강릉시,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 무료 시행···해외 위험지역 방문객 대상
2025. 01. 26 12:09사회
... 전경.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해외에 다녀온 후 오한, 발열, 발한, 설사 등...
말라리아강릉시위험지역
AI 탤런트 테크 글로랑, AI 진단검사 SaaS ‘PSYT’ 일본 PoC 런칭
AI 탤런트 테크 글로랑, AI 진단검사 SaaS ‘PSYT’ 일본 PoC 런칭
2024. 10. 07 15:24경제
... 가속화하고 있다.    PSYT는 기존 종이 기반의 진단검사를 온라인 소프트웨어 형태로 전환해 AI 기반의 다양한 검사를...
‘사흘=4일?’ ‘금일=금요일?’…서울 학생들, 문해·수리력 진단검사 받는다
‘사흘=4일?’ ‘금일=금요일?’…서울 학생들, 문해·수리력 진단검사 받는다
2023. 11. 15 13:54사회
... 핵심역량인 문해력, 수리력, AI 리터러시(문해력)에 대한 진단과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진단검사는 일상생활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파악하는 문항과 학습 상황에서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측정할 수...
문해력수리력서울시교육청기초학력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 외부 공개, 서울시 이달부터?…학교선 ‘글쎄’
2023. 05. 05 06:00사회
.... 교육감은 진단검사 시행 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제출해야 하고, 진단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학교에 포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서울 시내 학교들이 당장 진단검사 결과를...

스포츠경향(총 31 건 검색)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학술대회 잇단 수상으로 연구 성과 인정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학술대회 잇단 수상으로 연구 성과 인정
2024. 01. 02 06:06 생활
박동진, 박미경 교수 대한임상화학회 학술대회서 각각 우수연제상 수상 진단 정확도 높이는 AI 모델 개발 및 치료약물농도감시 표준 가이드라인 연구 (왼쪽부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동진 교수, 박미경 교수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이 최근 열린 대한임상화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서 잇따라 학술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동진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지질혈증 및 심혈관 질환 환자의 LDL type B형 예측모델 개발’(공동저자 조성진 교수, 교신저자 이제훈 교수,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을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가 발표한 주제는 환자들의 관상동맥 질환 위험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지표 중 하나인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연구로, 환자 581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LDL 타입 B형 예측 모델을 개발해 그 유용성을 입증했다. 박동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심혈관 질환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인식하는데 필수적인 LDL 타입 B형 식별에 인공지능 모델을 효과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진단 방법의 발전을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의학과 박미경 교수 역시 ‘임상검사실의 치료약물농도감시 자문 서비스 현황 및 곡선아래면적기반 반코마이신 용량 결정에 대한 설문조사’(교신저자 지미숙 교수, 중앙보훈병원 진단검사의학과)를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의 연구는 치료약물농도감시에 대한 국내 연구가 부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 검사실들이 제공하고 있는 치료약물농도감시 자문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황색포도알균 감염 차단에 사용하는 항생제 ‘반코마이신’ 사용량 결정에 대한 의사결정 구조를 분석한 최초의 연구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박미경 교수는 “54개 진단검사의학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환자안전을 위한 치료약물농도감시는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 임상에서는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부족 등으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번 연구가 우리나라의 표준화된 치료약물농도감시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진단면역, 특수화학, 분자유전 등을 담당하는 5명의 전문의와 최첨단 검사시설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2022년 4월 감염병검사센터를 개소하는 등 환자 안전을 위한 선도적인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 대한감염학회·대한임상화학회 학술상 각각 수상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 대한감염학회·대한임상화학회 학술상 각각 수상
2023. 11. 13 19:11 생활
이미경 교수·황서영 전공의, 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임용관 교수·황서영 전공의, 대한임상화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 임용관 교수, 황서영 전공의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들이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와 대한임상화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 교수와 황서영 전공의는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미경 교수팀은 성 매개 감염병의 원인 중 대표적인 원인균인 임균과 질편모충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LabGenius CT/NG-BMX assay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연구 결과(Performance Evaluation of the LabGenius C-CT/NG-BMX assay for Detection of Chlamydia trachomatis and Neisseria gonorrhoeae)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연제상을 받게 됐다. 연구팀에서 발표한 이 검사는 분자진단기술을 바탕으로 2~3시간 이내에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성 매개 감염을 진단하는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용관 교수와 황서영 전공의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임상화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임용관 교수팀은 학술대회에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한 에보트 알리니티I 고감도 심장 트로포닌 검사의 측정 불확도 산정에 관한 연제(Estimating the measurement uncertainties of the Abbott alinity I high sensitivity cardiac troponin Iassay through Monte Carlo Simulation)를 발표해 우수 연제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심근경색의 바이오마커인 트로포닌(troponin) 검사의 유용성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트로포닌 검사는 복잡한 수식이 들어가는 교정과정이 복잡해 검사의 신뢰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측정 불확도를 산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용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불확실한 사건의 가능한 결과를 예측하는 수학적 기법인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트로포닌 검사의 측정불확도를 계산하여 트로포닌 검사의 측정구간에 해당되는 결과에 대한 측정불확도를 계산함으로써 심근경색 진단 검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홍환 파트장, 의사의 진료 돕는 적극적 서포터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홍환 파트장, 의사의 진료 돕는 적극적 서포터
2022. 12. 27 15:34 생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현했을 때, 두려움에 직면한 임상병리사들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 김홍환 파트장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 김홍환 파트장.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은 지난 약 3년의 절정에 올랐던 코로나19 시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환자 및 보호자 등,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코로나 검사 결과를 도맡은 곳이었기 때문이다. 체액 분석으로 환자 상태 파악하는 임상병리사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 김홍환 파트장.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출현했을 때,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떨었지만 그 중에서도 더 큰 두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있었다. 임상병리사들이다. 임상병리사는 보건의료인의 일원으로 검체 또는 생체를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해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기여한다. 또한 새로운 검사법을 평가하는 보건의료전문가 및 전문 의과학 기술인의 역할도 하고 있다. 병원에서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및 조직 등의 검체를 대상으로 검사를 수행하여 환자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은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업무도 진행해야 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검사를 외래 및 입원 환자의 선별 검사뿐만 아니라, 기 확진자, 지역사회 코로나19 접촉자, 입출국자 등의 검사수요까지 소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업무 초과 상태를 겪었다. 지난 3년은 그야말로 정신없이 매일을 보냈다. 휴가는 커녕, 퇴근도 제대로 못하고 집과 병원만 오가는 생활이었다. 야근은 물론, 야근을 마치고 집에 간 후에도 급하게 코로나 검사결과가 필요한 경우 다시 병원에 나와 검사를 시행했어야 했다. 처음에는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를 접한다는 게 두려웠지만, 나중에는 쉴 틈 없이 돌아가는 일상을 버티는 게 더 쉽지 않았다. 필자는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 책임자로서, 마치 전쟁터 같던 지난 3년의 시간 동안 부서 내에서 중심을 잡고 저 뿐 아니라 파트원들의 마음도 단단히 잡고자 노력했다. 인력에 비해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었지만, 그 시간 동안 믿을 수 있는 사람은 함께 일하는 파트원들이라고 생각해 부서 내부를 챙기는 일에 전념했다. 책임자로서, 파트원보다 한 건의 검사라도 더 맡는다는 생각으로 그 시간을 버텨왔고, 지금은 지난 3년에 비하면 많이 여유로워졌다. 바이러스와의 첫 대면, 두렵지만 책임감 느껴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진단분자유전학실 김홍환 파트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워낙 강력해 이례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경험은 있었다. 사스(SARS), 메르스, 신종인플루엔자 등이 출현했을 때도 이들 바이러스와 가장 먼저 만나는 역할을 해야 했다. 세상에 처음 등장한 바이러스를 대면하는 일은 물론 두렵다. 하지만 임상병리사로서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 사스와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가 출현했을 때는 지금에 비해 검사기법이 덜 발달했기에 여러 단계를 더 거쳐야 했다. 지금은 검사에 약 두 시간 반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당시에는 검사 시간만 약 예닐곱 시간이었다.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변이를 거치며 독성이 약해지고 사회 분위기 역시 다소 완화됐기에 마음의 여유가 조금은 생겼지만, 그럼에도 노약자나 임산부, 여러 질병을 안고 있는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이기에 안심할 수 없다. 경희의료원은 3차 진료기관인 만큼 중증환자가 많으므로 병원의 감염관리가 잘 이뤄져야 한다. 그렇기에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는 완화됐다 하더라도, 바이러스를 대하는 저희의 마음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일관되게 엄격할 수 밖에 없다. 의사의 진료 돕는 지원자 코로나의 영향이 너무 컸던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진단검사의학과는 코로나 검사를 하는 곳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코로나 검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및 조직 등을 분석해 의사가 환자 질병 진단과 예후, 치료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병원에서 없으면 안 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때 이들의 혈액, 소변, 대변, 침, 가래, 조직 등을 통해 필요한 모든 검사를 시행하고, 도출한 검사 결과에 따라 담당 의사는 치료 방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상병리사는 의사의 진료를 돕는 적극적인 지원자(supporter)이기에,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임상병리사로서 필요한 자질은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으로 개인의 의료과학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학문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쓰고, 평생 교육에 임해야 한다고 본다. 필자는 세심한 검사 진행과 철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임상병리사로서의 살아온 삶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 위기의 시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한다는 보람을 느끼게 되는 임상병리사는 참 좋은 직업이다. 후배들에게도 종종 이야기하곤 하는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하고 싶다.
경희대병원 조선영 교수, 진단검사의학 분야 국제저널 편집위원 위촉
경희대병원 조선영 교수, 진단검사의학 분야 국제저널 편집위원 위촉
2022. 09. 20 12:25 생활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Practical Laboratory Medicine’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 홍콩에 이어 한국에서는 유일하다. 해당 저널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전문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에서 출간하고 있으며 임상화학, 혈액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독성학, 치료적 약물 모니터링 등 진단검사의학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편집위원은 세계 각국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유명 교수진 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희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는 “그 어느때보다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중요성과 역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첨단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며 “편집위원으로서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되는 최신화된 의학지식 및 기술 등이 다양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진단검사의학회지(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부편집위원장을 역임한 조 교수는 90여편의 주저자 논문과 40여편의 공저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한국여의사회 신진학술상 수상, 차세대 한림원 의과학 분야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경희대병원 조선영 교수
경희대병원 조선영 교수진단검사의학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