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2 건 검색)

“농산물가공 창업 준비생 모여라”…태안군, 우수 농산물 창업보육 교육

2025. 01. 13 10:31사회 강정의 기자

... 교육장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지역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공상품 공급과 농산물가공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농산물가공태안군창업보육농업창업농산물

창업문화·발굴유치·창업보육 등 ‘광양벤처밸리’ 추진

2024. 11. 27 20:14 보도자료

.... 광양제철소가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벤처밸리는 지역의 창업문화·발굴 유치·창업보육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지역 벤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업문화 분야에서는 전남도 내의...

광양제철소

‘창업에 도전하는 여성의 길잡이’…대구, ‘여성창업보육센터’ 짓기로

2022. 11. 08 09:58지역 백경열 기자

... 창업 관련 정보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단계 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사업소재 점검, 자금조달, 마케팅 등의 교육이...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입주 기업 느는데, 매출·고용은 줄어 창업보육센터 지원 역량 해마다 퇴보”

2016. 10. 03 14:38경제 이효상 기자

... 김경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중소기업청에서 제출받은 ‘창업지원정책 현황’을 보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의 수는 최근 3년간 매년 증가했다. 2013년 5511개 기업에서 2014년 6254개를 거쳐...

김경수중소기업청창업보육센터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협성대 창업보육센터, 글로벌 기업 육성·지원 위한 프로그램 진행

2018. 07. 04 10:31 생활 생활경제부

협성대학교 창업보육센터(BI)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혁신팀은 글로벌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해외글로벌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글로벌 혁신창업 아카데미 공통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한다. 총 7개의 창업보육센터(협성대학교 BI, 안양대학교 BI, 여주대학교 BI, 을지대학교 BI, 전자부품연구원 BI,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 POST-BI, 한국산업기술대학교 BI)에서 25개 기업이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으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통해 총 10개의 우수기업(아래표 참조)을 발굴하여 참여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이후 일정은 7월~8월에는 개별기업에 대한 업종 분석 및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집중 멘토링이 시작되며, 9월에는 북경 중관촌에서 진행하는 해외투자대회에 참가하여 해외 투자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협성대학교 황지온 교수(창업보육센터장)는“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하여 창업보육센터 우수기업의 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호남권 창업보육공간 ‘파트너스퀘어 광주’ 설립 본격화

2018. 01. 15 11:00 생활 조진호 기자

네이버는 호남권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을 위한 ‘파트너스퀘어 광주’ 설립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 금남로 인근에 연면적 5000㎡(약 1500평)의 7층 건물에 들어서는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파트너스퀘어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기존 파트너스퀘어의 역할이었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비즈니스 교육과 창작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사용자 체험 프로그램 등 복합 비즈니스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세부 공간 구성 및 내부 인테리어 콘셉트를 계획 중이다. 특히 먹거리가 풍부하고, 공예 등 예술적 전통이 깊은 호남권의 특색을 활용해, 푸드 및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에 특화된 스튜디오 구성과 성장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실제로 네이버 푸드윈도 입점 비율을 보면, 전라도권 사업자들이 전체 36%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올해 호남권의 ‘파트너스퀘어 광주’와 충청권 ‘파트너스퀘어 대전’이 설립되면부산과 서울을 포함해, 전국 4곳에 파트너스퀘어가 구축된다”며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특색과 사업규모에 따른 스몰비즈니스 성장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립 5년차를 맞이한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왕십리 스튜디오에는 지금까지 25만명의 사업자가 이용했다. 지난해에만 6만6000명이 다녀갔다. 매월 5500여명이 방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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