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7 건 검색)

[최해범의 내 인생의 책]⑤ 월든 - 헨리 데이비드 소로(2019. 01. 10 21:47)
...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라고 제언한다. 올겨울에는 170년 전 눈이 수북하게 쌓인 월든 호숫가를 거닐었을 소로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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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범의 내 인생의 책]④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2019. 01. 09 22:26)
... 이 시대에 오래됐지만 신선한 각성제로 다가온다. 목적을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발 물러서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게 하는 따듯한 위안의 언어를 건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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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범의 내 인생의 책]③ 그릿 - 앤절라 더크워스(2019. 01. 08 21:39)
... 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그렇다. 청춘, 청년들이 미래에 무엇을 이뤄낼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의 모습으로 재단하지 말자. 그들은 우리의 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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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범의 내 인생의 책]②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2019. 01. 07 22:16)
... 향년 89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자신의 최초이자 최후의 소설인 <앵무새 죽이기>를 남기고 떠난 작가는 마지막까지 앵무새들이 빛나게 날갯짓하는 세상을 꿈꾸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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