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109 건 검색)
- ‘숙박비·식비·교통비’ 등 지원···태안군, ‘한달살이 프로그램’ 운영
- 2025. 03. 18 14:03사회
- ... 4일까지 30팀 내외 모집 태안 한달살이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충남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은 오는 4~5월 태안에서 체류형 여행을 즐기는 ‘2025년 태안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 프로그램지원태안태안군
- “70세도 신청 가능” 태안군,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모집
- 2025. 03. 17 14:27사회
- ... 자격증 보유자(인명구조자격증 및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2025년 신규취득자 포함)와 최근 2년간 태안군에서 안전관리 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 자, 태안군 거주자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 해수욕장안전관리요원모집태안군
- 태안군, AI·IoT 활용 노년층 건강관리
- 2025. 02. 03 20:06사회
- ... 모바일 앱 서비스 충남 태안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노년층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 건강관리기반만성질환태안군어르신추진
- 병원 가지 않고 집에서 만성질환 관리…태안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
- 2025. 02. 03 10:50사회
- ... 어르신건강센터에서 진행된 ‘AI-IOT 기반 어르신 맞춤형 대면 건강교실’. 충남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노년층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 건강관리기반만성질환태안군어르신추진
스포츠경향(총 4 건 검색)
-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에 울산광역시·태안군 선정
- 2023. 04. 06 07:59 생활
- 세계적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전문 컨설팅,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수용 태세 개선 지원 사진제공|렛츠고트래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울산광역시(광역형), 태안군(기초형)을 선정했다. 이곳에는 각각 국비 2.5억원이 지원된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서면 심사와 현장·발표 심사, 종합 심사를 거쳤고, 특히 ▲반려동물 친화여행 콘텐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교통, 숙박 등 관광수용력 및 개선계획의 적정성 ▲민간 주민 협력체계 및 전담 기구 운영 ▲사업 지속 가능성 확보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세계적 수준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광역형 울산광역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댕댕이랑 고래랑”반려동물 동반 고래바다 여행선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친화관광시설 확충,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용 시티투어 코스 개발, 관광택시 운영, 반려동물 종합안내센터 운영, 펫티켓 홍보영상 제작·송출, 반려동물 동반여행가이드 선발 및 양성, 반려동물 동반여행 신규 창업여행사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동반여행 최고 선호 도시 추진하는’ 기초형 ‘기초형’에 선정된 태안군은‘건강하개, 행복하개’라는 콘셉트로 반려견 동반 전용 천리포 해수욕장 운영, 꽃지 해수욕장 도그 클래스(도가<Dog+Yoga>, 산책훈련, 반려견 마사지 운영, 코리아 플라워파크, 청산수목원(5kg 미만 반려동물), 팜카밀레(허브농원) 등 연계 반려동물 동반여행 프로그램 개발,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박시설 지원, 반려동물 동반여행 온라인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연간 약 1조 396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추정된다. 이런 경제적 가치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콘텐츠 발굴, 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여행이 편안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공사 주상건 레저관광팀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신 관광 트렌드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울산광역시, 태안군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여행하기 더욱 편한 도시로 성장해서 관련 분야 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남 태안군서 역대 3번째 규모 지진 발생
- 2014. 04. 01 08:39 생활
- 충남 태안군에서 역대 3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새벽 4시48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10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지진 강도가 규모 5를 넘게되면 건물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한화, 태안군민 돕기 행사
- 2008. 03. 24 21:06 야구
-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야구장.’ 한화가 연고지역 주민의 시름을 함께 나눌 행사를 연다. 29일 대전 개막전에 앞서 서해안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을 돕기 위해 대전구장 주변에 ‘태안풍물장터’를 열고 태안의 특산물을 홍보하기로 했다. 29·30일 이틀 동안 대전구장 내·외야 출입구 근처에서 태안군민이 직접 김을 비롯한 젓갈·호박고구마·마늘·소금·한과 등의 태안 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태안군 소원초교 의항 분교 전교생 23명이 개막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 행사도 벌인다. 소원초교 의항 분교 학생대표 어린이는 ‘어려움을 극복해 모두 행복해지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도 낭독한다. 〈 김관기자 〉
- 진태구 태안군수 인터뷰 “레저·웰빙 명소 만들 것”
- 2007. 09. 19 22:45 생활
- 지난 12일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기업도시위원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6곳의 기업도시 시범사업 중 가장 먼저 정부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이와 관련 진태구 태안군수(사진)를 통해 향후 태안의 발전계획과 관광산업의 전망 등을 들어봤다.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는 어떤 형태로 조성되는가. “숙박은 물론 비즈니스와 관광,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주거단지와 골프장,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만들어지고 특히 8㎞에 이르는 인공수로를 테마파크, 상업용지, 국제비즈니스단지, 주택단지 등에 인입시켜 도시 전체를 친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기업도시 조성이 태안군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은. “관광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더불어 연간 800만명의 관광객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2020년은 보령-안면 간 연륙교건설, 꽃지·지포지구관광지개발, 신재생 종합에너지단지 특구사업 등이 완공돼 15만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하는 동북아 최고의 관광·비즈니스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개발에 따른 환경파괴의 우려도 만만치 않은데 이에 대한 대책은. “태안은 생태와 레저, 웰빙, 교육이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또 철새 보호를 위해 부남호 주변에 382만2000㎡에 이르는 ‘버드존’이 조성되고 부남호 내 인공섬, 모래톱 등을 만들어 수생식물 군락을 만들 계획이다. 환경파괴가 아닌 환경을 보호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기업도시 개발에 따른 태안군의 역할은 무엇인가. “13년에 걸쳐 9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건설사업인 만큼 최초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군민과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윤대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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