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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66 건 검색)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흡연’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흡연’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2025. 02. 06 10:05사회
... 11월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통일대화’ 개막식에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대마
태영호 전 의원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
태영호 전 의원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
2024. 11. 22 15:50정치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지난달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거운 표정으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이 마약 투약...
태영호, 아들 사기 혐의에 “대단히 송구”…사퇴는 거부
태영호, 아들 사기 혐의에 “대단히 송구”…사퇴는 거부
2024. 10. 08 11:18정치
... 사기·횡령 등 혐의로 경찰 조사 한정애 “탈북민들 자부심에 재 뿌려”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4700만원 빌려줬는데 못 받아”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4700만원 빌려줬는데 못 받아”
2024. 09. 26 19:22사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태모씨(32)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혐의장남사기피소태영호

스포츠경향(총 13 건 검색)

오영훈 제주지사 “태영호, 4·3 색깔론에 기댄 거짓 주장”
오영훈 제주지사 “태영호, 4·3 색깔론에 기댄 거짓 주장”
2023. 02. 14 21:04 생활
제주도 제공 오영훈 제주지사가 14일 “제주4·3의 역사적 비극을 정치적으로 악용한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은 4·3 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입장을 내고 “태 의원은 제주4·3이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됐다며 색깔론에 기댄 거짓 주장을 펼쳤다”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발간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부정하고, 여야 합의로 제정된 4·3특별법의 취지에도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 전날인 지난 12일 제주 4·3 희생자 추모 공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제주 4·3사건은 명백히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해 4·3유족회 등 관련 단체들 비판을 받았다. 2003년 정부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는 제주4·3은 군경의 진압 등 소요사태 와중에 양민이 희생된 사건으로 돼 있다. 정부 진상조사보고서 중 제주4·3 기간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 언급은 전혀 없다. 오히려 4·3 후 연좌제와 이념 공세로 무고한 도민들이 수십 년간 고통받았다. 제주4·3이 벌어진 1947년 삼일절 기념대회 당시 경찰의 발포사건 때부터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통행금지령이 해제될 때까지 7년 7개월간 적게는 1만 4000명, 많게는 3만명 양민이 희생당한 것으로 정부 진상조사보고서에 적시됐다.
태영호 의원 “미나리 세계적 성공 속 탈북 복서 최현미에도 관심을”
태영호 의원 “미나리 세계적 성공 속 탈북 복서 최현미에도 관심을”
2021. 04. 28 19:43 스포츠종합
연합뉴스탈북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28일 탈북민 출신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최현미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태 의원은 최현미가 다음 달 15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세계복싱협회(WBA)-세계복싱평의회(WBC) 여자 슈퍼페더급(58.97㎏) 통합 챔피언 매치를 치른다고 SNS에서 알렸다. 상대는 WBC 세계 챔피언인 영국의 테리 하퍼다. 프로 매치 12전 11승 무패(6KO·1무)의 강호다. 승리하면 최현미는 WBA-WBC 통합 챔피언벨트를 거머쥔다. 태 의원은 최현미에 대해 “북한에서 선수로 발전해 국제무대에서 인공기를 날리면 체육영웅으로서 대우를 받을 수도 있었다”며 “지금은 목숨 걸고 선택한 태극기와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나라의 복싱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한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온 나라가 영화 미나리의 성공으로 축제에 젖어 있다. 이럴 때 영국 맨체스터 상공에 태극기를 휘날려 보려고 쉼 없이 땀방울을 흘리는 최현미에게 자그마한 관심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 의원은 최현미의 부친인 최영춘 씨에게서 이런 ‘홍보’를 부탁받았다고 귀띔했다. 중요한 경기인데 국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아 최씨가 안타까워했다는 것이다. 평양 출신인 최현미는 2004년 아버지 등 가족과 함께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왔다. 2008년 10월 쉬춘옌(중국)을 꺾고 WBA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후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최현미 전적은 18승(4KO) 1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태영호 “장애인방송 명칭 시청지원방송으로 변경해야”
태영호 “장애인방송 명칭 시청지원방송으로 변경해야”
2021. 01. 26 20:28 연예
태영호 의원실 제공.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강남갑)이 장애인의 평등한 권리 보장을 위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5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장애인의 시청을 돕기 위해 방송프로그램에서 한국수어·폐쇄자막·화면해설 등을 제공하는 방송을 장애인방송으로 약칭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장애인방송이라는 명칭은 장애인 복지에 관한 별도의 방송채널로 오인되거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서비스로 오해될 소지가 있다. 이에 태영호 의원은 현행 ‘장애인방송’이라는 명칭을 그 본래적 의미에 보다 부합하도록 ‘시청지원방송’으로 변경하고자 한다. 태 의원은 “‘시청지원방송’이 특정집단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보조적 수단임을 명확히 하려고 한다.”고 법안발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 제3회 대학생국회 법안공청회와 한국장애인총연합회의 검토를 거쳤다.
태영호
태영호 의원,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 ‘사상검증’으로 공격
태영호 의원,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 ‘사상검증’으로 공격
2020. 07. 23 21:25 생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진행된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이 이 후보자에 대한 ‘사상검증’을 펼쳤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한 이인영 후보자에게 ‘주체사상 신봉 여부’ 등 사상검증을 벌이자 더불어민주당은 시대착오적 색깔 공세라며 반발했다. ‘사상검증’에는 탈북민 출신인 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나섰다. 태 의원은 이인영 후보자 전대협 의장 경력을 거론하며 “이 후보자가 언제 어디서 사상전향을 했는지 못찾았다. 후보자는 언제 어디서 주체사상을 버렸느냐, 주체사상 신봉자가 아니라는 공개선언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 후보자는 “전향이라는 것은 북에서 남으로, 혹은 남에서 북으로 간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사상 전향 여부를 묻는 건 아무리 청문위원의 질문이어도 온당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이인영 후보자는 “북에서는 사상 전향이 명시적으로 강요되는지 몰라도 남은 사상 및 양심의 자유가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사상전향의 여부를 묻는 것은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태영호 의원은 “국민 앞에서 주체사상을 버렸다고 할 수 있느냐”며 거듭 파고 들었고, 이 후보자는 “과거에도 주체사상 신봉자가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라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통합당 박진 의원도 ‘전대협 의장이 밝힌 입장’이라고 쓰인 문건에 등장한 표현이라며 “이승만 정권은 괴뢰정권이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인영 후보자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괴뢰정권으로 단정할지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이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이라는 데 동의하느냐”고 묻자 이 후보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국부는 김구 주석이 되는 것이 더 어울렸다”는 의견을 말했다. 조태용 의원은 1992년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전대협이 이적단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전대협 전체가 아니라 특정 부분만 이적단체로 규정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런 통합당 의원들 질문에 민주당은 반발했다. 김영호 의원은 “대한민국 4선 국회의원, 장관 후보자에게 주체사상을 포기하라거나 전향했느냐고 묻는 것은 국회를 모욕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이재정 의원은 “후보자의 과거 사상이 아니라 국회의원의 질의 태도가 반 헌법적이라는 사실이 충격”이라고 말했다. 전해철 의원도 “사상 전향 이야기에 아연실색했다”며 “(태영호 의원이) 개인의 여정과 비교하며 사상검증 이상으로 전향까지 운운하는 건 후보자를 폄훼하고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영길 외통위원장도 “사상 검증은 필요할 수 있지만, ‘사상 전향’이라면 주체사상 등 특정 사상이 있다고 전제하는 발언이어서 논리의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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