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76 건 검색)
- 58개팀 출연…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4일 송도서 개최
- 2024. 07. 31 13:43문화
- ..., 실리카겔, 데이식스(DAY6) 등이 출연한다. 특히 브라질 메탈 밴드의 세풀투라는 인천 펜타포트를 거쳐 유럽공연을 끝으로 40년의 밴드 역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 펜타포트음악축제 글로벌 축제로 키운다···문체부, 크루즈터미널서 홍보
- 2024. 05. 07 09:20여행
- ... 열린 펜타포트음악축제. 주최 측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국내 축제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7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홍보 행사에 나선다. 문체부는 미국...
-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수원 화성문화제·화천 산천어축제, 세계적 축제로 키운다
- 2024. 03. 14 10:08여행
- ... 찾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30개 축제가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는 공연예술형, 수원 화성문화제는 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는 관광자원특화형에 각각...
-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4~6일 송도서 개최
- 2023. 08. 02 10:47지역
- ...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포스터.|인천시 제공 2023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4~6일 사흘간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1999년부터 시작된 인천의 대표적 음악축제인 인천...
-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송도음악김창완배드아티스트
스포츠경향(총 129 건 검색)
- 밴드 더 픽스,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무대 입성
- 2024. 08. 05 22:30 연예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밴드 더 픽스(THE FIX | 린지, 황현조, 은아경, 정나영)가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성장 서사를 보여줬다.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펜타포트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더 픽스는 지난해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 무대 대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드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며, 1년 만에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픽스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오프닝 인트로를 통해 성장 서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슈퍼밴드 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Don’t Look Back’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며, 지난해 발표한 더블 싱글의 수록곡 ‘Moonrise’로 예열을 마친 뒤 ‘We on Top’, ‘Rush’, ‘CITY’까지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미발표된 2곡을 선공개해 기대감을 더했으며, 관객들은 서클 핏을 형성하며 이에 환호로 화답했다. 더 픽스 보컬 린지는 “더 픽스의 첫 펜타포트 메인 스테이지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더 미친 듯이 놀아봅시다!”라고 첫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더 픽스(THE FIX)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2’를 통해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만나 결성된 ‘슈퍼밴드’ 최초 여성 4인조 밴드로 매회 파격적이고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더 픽스는 ‘카스쿨 페스티벌’, ‘동두천 락 페스티벌’,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캐치더영,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 2024. 08. 05 22:15 연예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 그룹사운드 잔나비,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슈퍼루키 선정 10년 만에 헤드라이너 ‘금의환향’
- 2024. 08. 05 21:47 연예
- 페포니뮤직 제공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펜타포트’ 헤드라이너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잔나비는 지난 4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극동지역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잔나비는 ‘펜타포트’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완벽한 기승전결을 갖춘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잔나비는 ‘비틀 파워!’를 오프닝 무대로 꾸민 뒤 ‘고백극장’,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우리 애는요’, ‘Surprise!(서프라이즈!)’, ‘Hong Kong(홍콩)’, ‘전설’, ‘나쁜 꿈’, ‘소년 클레이 피전’, ‘누구를 위한 노래였던가’,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 곡들을 연달아 들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페포니뮤직 제공 또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비롯해 ‘투게더!’, ‘꿈나라 별나라’, ‘알록달록’, ‘JUNGLE(정글)’, ‘See Your Eyes(씨 유어 아이즈)’ 무대에 이어 새로운 버전의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앙코르 무대로 꾸미며 관객들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잔나비는 이날 페스티벌 무대에서 잘 소화하지 않았던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수록곡을 곳곳에 배치해 스토리텔링을 선사했다. 여기에 잔나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레퍼토리에 색다른 편곡을 가미해 기존과는 또 다른 신선하고 산뜻한 매력도 드러냈다. 단독 공연에서나 볼 법한 디테일한 연출도 돋보였다.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효과의 스크린과 각종 타이포그래피, 객석을 향한 비치볼 등 각종 무대 위 소품들이 잔나비의 음악과 어우러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멤버 표현력도 수준급이었다. 무대와 객석을 단숨에 휘어잡는 보컬 최정훈의 카리스마는 헤드라이너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기타를 다루는 김도형의 연주와 인상적인 퍼포먼스는 역시 관객들의 귀와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페포니뮤직 제공 ‘펜타포트 헤드라이너’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잔나비는 오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을 열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페포니뮤직 제공
- “글로벌 음악팬 집결, 인천을 ROCK의 성지로” 15만 관객 동원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성료
- 2024. 08. 05 20:06 연예
-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X KB 국민카드 스타샵’(이하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지난 2일부터 3일동안 관객 15만명을 모으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글로벌축제 지원사업’,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로 지정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다. 지난달 16일에 발표된 최종 라인업에는 국내,외 대형 아티스트부터 록씬 루키까지 총 58개 팀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일 동안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신예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58개 아티스트와 팀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일 개막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2024 펜타 슈퍼루키 대상 수상 밴드 다양성이 함께 등장하며 축제 시작을 알렸다. 이 후 글로벌 축제와 인천, 음악을 형상화한 드론쇼가 밤하늘을 장식하며 관객들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첫 날인 지난 2일에는 디폴트(DEFAULT.)를 첫 무대로 카디, 라쿠나. QWER, 파이어이엑스(Fire EX.), 브로콜리너마저,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킴고든(KIM GORDON), 새소년, 헤드라이너인 턴스타일(TURNSTILE) 등의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첫 날 공연 엔딩은 밴드 턴스타일과 청중이 함께 무대에서 엔딩 세레모니를 펼치는 세계 대중음악사에 남을 퍼포먼스도 펼쳤다. 둘째날인 3일에는 더 픽스(THE FIX), 한로로, 브로큰 발렌타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골든 매머드(Golden Mammoth), Yuta Orisaka (band) (유타 오리사카 밴드), GIRL IN RED, 실리카겔, 라이드(RIDE) 등의 공연으로 탄탄한 사운드와 음악적 다양성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 날 공연의 대미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JACK WHITE)가 장식을 했고 그는 밴드 시절 히트곡까지 소환하며 팬들에게 멋진 블루스록 기타연주와 노래를 선물했다. 록 축제의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지소쿠리클럽, 놀이도감, 더 폴스(THE POLES), 선우정아, 크리피 넛츠 (Creepy Nuts), Ryokuoushoku Shakai, 데이식스(DAY6), 세풀투라(SEPULTURA), 이상은, 그리고 10년 전 ‘2014 펜타 슈퍼루키’에 선정되고 2024년 메인 헤드라이너로 자리한 잔나비 등이 출연하며 어느 때보다도 신나고 역동적인 무대들이 펼쳐졌다. 공연이 펼쳐진 행사장에는 공연 뿐만 아니라 피크닉존, 리프레시존, F&B존, 캠핑존등이 마련돼 쾌적한 환경과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 즐길 수 있었다. 젊은 관람객부터 가족 단위의 관람객까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글로벌 스테이지는 돔 형태의 실내 공간으로 세롭게 조성되어, 행사 기간동안 냉방 장치까지 가동이 됐다. 관객들은 시원한 내부에서 쾌적하게 공연을 즐기고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폭염을 피하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세계 각국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아티스트와의 교류의 장이 펼쳐지기도 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서 면모를 보여주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광역시 제공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을 위한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 등이 배치됐다.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K-컨텐츠들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해 제공했다. 3일동안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도 3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동안 이어진 공식행사 기간간 15만명이 모인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강화된 안전관리 대응 체계로 행사장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전문 경호인력부터 소방, 경찰 등 안전 인력이 최다규모로 배치돼 안전한 관람 환경을 최우선으로 조성됐다. 3일 내내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철저한 안전대책 덕분에 안전하게 전체 페스티벌은 큰 사고 없이 마무리가 됐다. 행사장에서는 체감 온도가 높게 상승하는 오후 시간대에 쿨존을 이용하는 관객들로 붐볐다. 곳곳에 배치가 된 의료 부스에서는 온열 질환 환자를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도록 의료진이 상주를 했다. 대형 버스를 활용해 폭염을 피하는 냉방 시설로 활용했고 수시로 살수차와 소방차량이 물을 뿌려 열기를 식혀주기도 했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경기일보가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락 음악 축제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20주년을 맞는 2025년에는 더 풍성한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펜타의 비공식 전통’으로 페스티벌 매니아들 사이에 알려진 폭우는 올해도 2일 공연장 개장 직전에 짧게 내렸고 ‘비공식 헤드라이너’라는 세칭을 지닌 푸드존 메뉴 김치말이국수는 헤드라이너 공연 전에 매진이 됐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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