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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총 1 건 검색)

[경향포토]포뮬러원(F1)자켓 출시
[경향포토]포뮬러원(F1)자켓 출시
2011. 09. 19 16:24경제
... 열리는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를 기념해 19일 이번 대회 공식 샴페인인 멈 꼬르동 루즈의 'F1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F1 자켓'은 멈 샴페인 구매 고객에게 증정된다....

스포츠경향(총 2 건 검색)

레고 테크닉 최초 포뮬러원(F1) 모델 공개
레고 테크닉 최초 포뮬러원(F1) 모델 공개
2022. 02. 09 21:02 생활
레고 테크닉 시리즈 최초의 ‘포뮬러 원(F1)’ 모델이 등장했다. 레고그룹은 레고 테크닉 시리즈 최초의 F1 레이스카 세트인 ‘레고 테크닉 맥라렌 포뮬러 원 레이스카(42141)’를 9일 공개했다. 레고 테크닉 맥라렌 포뮬러 원 레이스카(42141). 레고그룹 제공레고그룹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정식 출시되는 이 세트는 레고그룹과 맥라렌 레이싱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모델로, 맥라렌 F1의 2021년형 모델 ‘MCL35M’을 오마주한 제품이다. 레고 테크닉 시리즈 특유의 정교함으로 트랙 위에서 최상의 주행 실력을 발휘하는 맥라렌의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술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레고 테크닉 맥라렌 포뮬러 원 레이스카’는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디퍼렌셜 록 등 실제 레이스카 못지않게 사실적인 요소들을 갖췄다. 피스톤이 작동하는 V6 터보 엔진과 조종석의 조향 휠을 이용해 실감나는 트랙 주행을 연출할 수 있다. 닐스 헨릭 호르스테드 레고그룹 테크닉 제품 총괄은 “레고그룹과 맥라렌은 파트너십을 통해 계속해서 양사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레고와 레이싱 팬들을 위해 한계를 뛰어 넘는 제품과 협업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고
2010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제대로 즐기기
2010. 10. 17 19:40 스포츠종합
한국에서도 포뮬러원(F1)의 흥분이 시작됐다. 시속 300㎞ 이상으로 질주하는 머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굉음이 23~24일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을 달군다. 그러나 아는 만큼 즐긴다고 하는데, 이 세계적인 경기를 즐길 사전지식이 너나없이 별로 없다. F1을 즐기고 싶지만 생소하다면, 속성반으로 준비한 F1 족집게 과외를 참고하면 된다. #F1드라이버는 몇 명?=딱 잘라 말해 24명뿐이다. 인구통계학적으로 보면 세계 인구 3억명당 1명만이 F1 머신(경주차)을 운전하는 셈이다. 한국인 드라이버는 아직 없다. 이들은 한번의 레이스 후 3~4㎏의 몸무게가 빠질 정도로 몸을 혹사시켜야 한다. 이들의 입은 슈트 위로 경기 내내 섭씨 50도 안팎의 열기를 온전히 버텨내야 한다. #누구나 아는 F1의 전설, 슈마허=F1 대표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41·독일)다. 그는 2000~2004년까지 5년 연속 우승과 함께 총 7차례 월드챔피언에 올랐다. 각국에서 펼쳐지는 그랑프리(GP) 우승이 92회다. 그러나 전성기는 지났다. 지난 2006년에 은퇴했고, 올해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복귀했다. 올 연봉은 124억원이다. 이에 비해 주목해야 할 선수는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다. 올시즌 페라리로 팀을 옮긴 알론소는 현역 드라이버 중 슈마허를 꺾은 유일한 선수다.  #최고 연봉의 스포츠 종목=올시즌 F1 전체 드라이버의 평균 연봉은 470만유로(약 73억원)다. 최고액 연봉자는 페르난도 알론소다. 그가 페라리로부터 받은 올 연봉은 465억원. 축구선수 최고 연봉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약 202억원), 미국 프로야구 최고 연봉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약 360억원)보다도 많다. 참고로 머신 1대당 가격은 100억원 정도다. #경기 방식=F1은 팀경기이자 개인경기다. 12개 팀이 출전하고, 팀당 2명씩 24대의 머신이 경기에 참여한다. 팀은 일반적으로 600여명의 지원인력을 두고 있다. F1 최고의 팀은 누가 뭐라 해도 페라리다. 페라리는 F1이 시작된 1950년 이래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 통산 210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국 맥라렌이 주요 경쟁자다. 1960년대 창단한 맥라렌은 164회 우승을 차지했다. 조니워커 등 후원자도 특급이다. #한국그랑프리 상황=F1 그랑프리는 190여개국, 6억여 명이 시청한다. 10일 일본 그랑프리를 마친 F1 레이싱팀 머신이 12일부터 들어오기 시작해 현재 모두 영암 서킷 피트(Pit)에 입고됐다. 경기 중 사고 시 투입되는 세이프티(safety) 카인 벤츠 슈퍼카와 메디컬 차량도 도착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총 길이 5.621㎞로 1.2㎞에 달하는 직선 주로와 18개의 중·고속 코너가 배치돼 있다. 한국GP에서 기억해야 할 선수는 레드불의 마크 웨버다. 현재 22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페르난도 알론소와 세바스티안 베텔이 14점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한국그랑프리를 즐기려면=F1의 짜릿한 감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 나왔다.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 운영법인인 KAVO와 공식 국내·외 판매대행 계약을 맺은 ㈜매직투어테인먼트는 당일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시청 앞 등 도심에서 출발해 전용 버스로 영암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그랜드 스탠드(J-b) 좌석 기준 예선전 당일상품은 15만5000원부터, 결승전은 17만5000원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선과 결승전을 모두 보고 시내관광까지 할 수 있는 1박2일 일정(호텔) 상품은 28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문의 (02)779-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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