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219 건 검색)
- 초콜릿 깠더니 필로폰 덩어리…한국·멕시코·캐나다 넘나든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 적발
- 2024. 11. 21 12:00사회
- ... 나이지리아에 거점을 두고 멕시코·캐나다 등 해외 마약상과 연계해 국내에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마약 총책 A씨(57) 등 17명을 입건하고 이 중 운반책 등 6명을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법 “필로폰 판매 공범 자백, 피고인 부인 시 증거 안 돼”
- 2024. 09. 22 21:13사회
- ... 12월엔 공범 A씨에게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사는 수사과정에서 A씨가 ‘김씨로부터 필로폰을 샀다’는 자백 취지의 피의자 신문조서와 마약 검사 결과 등을 재판에 증거로 냈다. 그러나...
- ‘필로폰 판매’ 공범 자백했어도···대법 “피고인 부인하면 증거 안돼”
- 2024. 09. 22 10:59사회
- .... 1심 재판부는 김씨가 부정했던 공범 A씨에 대한 피의자 신문조서와 증거능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필로폰 판매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
- ‘필로폰 밀반입’ 공범 자백했지만…대법 “피고인 부인 시 증거 안 돼”
- 2024. 07. 07 21:10사회
- ... 100만~250만원을 받고 이를 판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했지만 필로폰을 가지고 들어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공범이 자백하는 취지로 작성된...
스포츠경향(총 125 건 검색)
- ‘필로폰 양성’ 김나정 “손 묶인 뒤 강제로 마약흡입 당해” 주장
- 2024. 11. 18 10:12 연예
- 모델 김나정. 인스타그램 캡처 마약 투약 사실을 알린 뒤 입국한 모델 김나정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마약을 흡입했다는 것이다. 조선닷컴에 따르면 김나정 측은 뷰티 제품 홍보 및 속옷 브랜드 출시를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 젊은 사업가 A씨를 만나 술자리를 가진 뒤 항거불능 상태에서 마약을 강제 흡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술자리를 가져 다소 취했던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A씨로부터 손이 묶이고 안대가 씌워졌다”며 “그 과정에서 A씨는 연기를 흡입하게 하고 이를 피하자 ‘관’ 같은 것을 이용해 강제로 연기를 흡입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정의 휴대전화에는 해당 모습을 담은 영상이 담겨 있다. 김나정 측 “A씨가 본인 휴대전화로 이 영상을 촬영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김나정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에어드랍(휴대전화 무선 파일 공유 기능) 등의 방법으로 전송 받아 보관하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가고 있다”고 적었다. 또 대사관에 연락을 취한 사실을 알리며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고 했다. 이외에도 김나정은 필리핀 현지 공항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늦은 저녁 공항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 사태를 피하려고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나왔다”며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그것을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 못 타겠다”고 했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필로폰 양성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해 마약류 정밀 감정 또한 의뢰한 상태다.
- ‘맥심’ 김나정, ‘필로폰 양성’→경찰 추가 고발…“일벌백계 촉구”
- 2024. 11. 15 09:49 연예
- 김나정. SNS 캡처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김나정이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그 주변인들까지 수사를 확대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나정 ‘필로폰 투약 의혹’ 관련 추가 민원을 제기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민원인 A씨는 “최근 김나정 씨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필로폰을 장기적으로 투약할 경우 평생 만성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다. 운동 신경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갑자기 넘어지거나 쥐고 있던 물건을 놓쳐버리는 등의 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마약은 스스로를 피폐한 늪에 빠뜨리게 할 정도로 심각한 중독성 및 후유증을 초래하며, 필로폰을 투약했을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60조(벌칙) 제1항제2호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엄중한 범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북부경찰청은 김나정 씨의 최근 1년 동안의 출입국기록 일체를 조사하여 김나정 씨를 포함한 주변인들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펼쳐나가는 등 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일벌백계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글을 올린 여파로 그는 귀국하자마자 2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14일 경찰에 따르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화여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김나정은 2019년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으며 웨이브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에 출연했다.
- ‘마약투약 자백’ 김나정, 필로폰 양성반응
- 2024. 11. 14 17:05 연예
- 모델 김나정. 채널S 방송화면 남성지 모델 김나정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SBS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나정을 조사했다. 경찰은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도 의뢰했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며 “무서워서 공항도 못 가고 택시도 못 가고 있다”고 적었다. 또 대사관에 연락을 취한 사실을 알리며 “대사관, 전화 좀 부탁드린다. 한국 가고 싶다”고 했다. 이외에도 김나정은 필리핀 현지 공항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늦은 저녁 공항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 사태를 피하려고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나왔다”며 “저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 그것을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 못 타겠다”고 했다. 김나정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서 2시간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김나정의 모친 또한 같은 날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딸이 필리핀에 갔는데 납치를 당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이 사실을 알렸고 대사관 관계자가 김나정이 한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을 도왔다. 숙소에서 공항까지 인도하고 출입국사무소를 통과하는 모습까지 관계자가 확인했다는 것이다. 한 누리꾼이 김나정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에 수사의뢰한 상태다.
- ‘마약투약 실형’ 오재원, 필로폰 수수로 징역형 집행유예 추가
- 2024. 10. 25 00:07 연예
- 연합뉴스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필로폰 수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추가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24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재원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환각성, 중독성 등으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해악이 커 엄정한 대처가 필요하다”면서도 “피고인이 수사에 협조하고 범행을 인정한 점, 수수한 필로폰 양이 많지 않은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오재원은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수수한 혐의로 올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앞서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인 스틸녹스정(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2천242정을 받은 혐의 등으로 4월 구속기소돼 7월 26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2심 재판 중이다. 오재원은 아울러 2021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86회에 걸쳐 전현직 야구선수 등 14명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2천365정을 처방받게 한 뒤 수수한 혐의로 지난 15일 또 기소됐다.
레이디경향(총 1 건 검색)
- 필로폰 상습 투약으로 체포된 탤런트 김성민, 궁금한 몇 가지
- 2010. 12. 29 17:25 연예
- ㆍ현금 부자로 소문난 집 아들? ㆍ대마초 혐의로 구속된 전창걸과의 관계? ㆍ‘김성민 리스트?’ 그리고… 탤런트 김성민이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한 뒤 상습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구속 수감으로 연예계는 공황 상태다. ‘김성민 마약 사건’에 대한 몇 가지 궁금증을 풀어본다. 김성민 집안, 현금 부자? 예전부터 ‘김성민(36)’ 하면 떠도는 소문이 있었다. ‘본래 집안이 현금이 많아 사채 사업을 할 정도로 부유하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번 사건이 터진 후, 일각에서는 김성민이 변호사 비용조차 없을 정도로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 그의 친누나는 한 언론 보도를 통해 김성민이 최근까지 살고 있던 강남의 오피스텔을 부동산 중개업소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를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알고 있던 일부 네티즌들은 동정 여론을 의식한 언론 플레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김성민은 지난 2009년 한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부유한 집 아들’이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어린 시절에 집안에 일하는 분이 세 분 있던 적도 있었다”며 소문이 일부 사실임을 밝혔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이사를 많이 다녀 이사하는 걸 싫어한다”며 “부유한 집안이란 소문은 내가 골프를 전공했기 때문에 생긴 소문일 뿐”이라고 ‘현금 부자’ 소문을 부정했다. 또 그는 “무명 시절 속옷 모델을 해서 생계를 해결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인어아가씨’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인정받았지만 “이후 공백이 길어지면서 재정 상태가 어려워지고 재산 압류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볼 때 떠돌던 소문은 과거의 이야기일 뿐, 현재 김성민은 경제적으로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여기에다 김성민이 마약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을 접한 그의 어머니는 현재 큰 충격에 빠져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그동안 자신과 가족의 생활을 책임져왔던 터라 가족들은 김성민의 구속으로 인해 심리적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민은 연기 데뷔 8년차,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확고히 자리를 잡은 연기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런 그가 아직까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없을 만큼 어렵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화려하게만 보이는 연예인의 씁쓸한 뒷모습이 아닐 수 없다. 대마초를 피운 전창걸, 김성민과의 관계는? 김성민에 이어 개그맨 전창걸(43)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검찰은 “김성민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중 ‘전창걸’이라는 이름이 불거져 수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민과 전창걸은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서로의 집을 오가며 친분을 유지하던 중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따르면 전창걸은 김성민에게 대마초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김성민의 집에서 두 사람이 함께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도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성민에 대해 마약 공급책은 물론 함께 마약 투여를 한 인물들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마약 회오리, 리스트 더 있나? 김성민의 필로폰 파문은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 그가 필로폰 상습 투여로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관련된 인물 10명을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일명 ‘김성민 리스트’가 있다는 설. 검찰은 이를 부인하며 현재까지 “연예인 마약 연루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마약 회오리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김성민과 같은 연배인 연예인의 남편이 연루돼 있다”는 소문이 도는가 하면, 김성민과 과거 연인 관계였던 여배우 K씨가 이번 마약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지난 12월 13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보강 수사를 위해 김성민의 구속 기한을 열흘 연장했지만 아직 이렇다할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김성민, 앞으로 어떻게 되나? 김성민이 체포된 후, 그의 매니저는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상습 투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2008년부터 밀반입해 계속 투약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2010년 추석 연휴에 필로폰 4~5회, 대마초 1회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가 필로폰을 투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2년 정도 우울증을 앓고 있던 병력을 꺼내들었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또 방송활동을 하면서 공허함을 많이 느꼈는데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다”라고 대답한 것. 그럼 이제 김성민은 어떻게 될까? 법률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필로폰 투약사범은 동종 전력이 없는 경우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로 판결될 공산이 크다고 말한다. 반면 동종 전력이 1회 있는 경우 징역 10월∼1년, 2회 있는 경우 징역 2월∼1년 6월을 원칙으로 정하고 있다. 지난 2009년 강남과 이태원 등지 클럽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해 적발된 배우 주지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과 추징금 336만원을 선고받았다. 또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배우 오광록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김성민의 경우도 동종 전력이 없는 것으로 볼 때 집행유예와 사회봉사 명령 선에서 처벌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투약 횟수가 4, 5회(현재 김성민이 주장하고 있는 횟수)로 1회 이상일 경우에는 재판부의 판결에 따라 다소 형이 늘어날 수 있다. 또 김성민은 현재 파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몸에 붙여 들여온 밀반입 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혐의들이 조사 후 사실로 확인되면 처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서울 구치소에서 변호사를 제외한 어느 누구와의 면회도 사절하고 자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글 / 이유진 기자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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