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총 6 건 검색)
- “금수저 면죄부 숭의초, 학교폭력예방법 위반”
- 2017. 06. 21 22:11사회
- ㆍ서울교육청 특별장학 결과 대기업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의 학교폭력 면죄부 의혹이 제기된 서울 숭의초등학교가 부적절한 사안처리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폭법)을 위반한 것으로...
- 숭의초 학교폭력 사건
- [대구시]대구시종합복지회관 ‘전문가초청 학교폭력예방 특강’
- 2014. 08. 01 15:13지역
- ... 종합복지회관은 아동·청소년 학교폭력, 자살 예방을 위해 학부모와 시민 등을 상대로 ‘학교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7일과 14일 두차례...
- 대구시
- 제주경찰 학교폭력예방 뮤직 비디오 제작
- 2013. 05. 01 16:41지역
- 제주지방경찰청이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찰악대와 학생, 교사 등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스쿨 체인지’를 제작해 SNS와 유튜브, 벨소리 등 온라인을 통해...
- [동영상 뉴스]학교폭력예방 형사모의재판
- 2007. 10. 19 17:06사회
-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성지중·고등학교 주최로 열린 제7회 학교폭력예방 형사모의재판에서 금품갈취에 의한 폭력혐의로 법정에 선 가상 피의자들이 재판을 받고 있다.
스포츠경향(총 5 건 검색)
- ‘추적 60분’ 학교폭력예방법 20년–지금 학교에서는···학교폭력도 ‘유전무죄’? 고액 변호사들의 ‘학폭 비즈니스’
- 2024. 10. 11 18:51 연예
- KBS 11일 오후 10시 KBS1 ‘추적 60분’은 ;학교폭력예방법 20년–지금 학교에서는‘이 방송된다. 1995년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17살 학생이 두 번 투신 끝에 세상을 등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청소년보호법이 제정되고 2004년에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지만, 학교폭력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학교폭력 법이 피해 학생을 보호하고 가해 학생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김진성(가명) 군과 그의 아버지는 1년 6개월 동안 학급 친구 23명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신고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부모들은 폭행의 확실한 증거를 본 적이 없고, 진성이가 증거로 제출한 녹취에는 가해 학생의 소리가 담기지 않은 것이 의문이라 말한다. 또, 현장에 없던 학생도 가해자로 묶여서 신고당했다며 ‘허위 학폭 신고’를 의심하고 있다. KBS 무분별한 신고로 ‘분리 조치’ 당한 아이들의 학습권을 되찾기 위해 학부모들은 ‘등교 거부 시위’를 벌이며 학교와 교육청에 해결을 촉구했다. 하지만 교육청과 학교 측은 진성이의 학교폭력 신고가 무분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행법률상’ 대책을 마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진성이의 신고는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해 분리 조치 됨으로써 마무리되었지만, 교육청과 학교 측에서 사전에 대비할 수는 없었을까? 피구 경기 중 같은 반 여학생을 주기적으로 폭행했다는 혐의로 학교폭력위원회에 신고된 초등학생 오주한군(가명). 하지만 주한이는 가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도 전에 ‘분리 조치’를 받아야 했다. “제일 당황했던 게 신고를 당하면 무조건 그거라 하더라고요. 분리 조치. 긴급 분리 조치. 애가 가해를 했는지 안 했는지 이것도 정확하지가 않은데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신고당하면 분리 조치를 해야 된다 하더라고요” (오주한 군 어머니 인터뷰 中) 김정하씨(가명)의 자녀는 ‘거짓 증언’으로 인해 학교폭력 처분을 받았다. 피해 신고 학생이 친구에게 “허위 증언을 해도 아무도 모른다. 교육청 사람들이 보기만 하고 처벌한다”며 거듭 거짓 증언을 부탁했기 때문이다. KBS 학교폭력위원회는 거짓 증언을 근거로 김정하씨의 자녀에게 처분을 내렸으나, 거짓 증언을 한 학생의 고백으로 뒤늦게 증거가 조작됐음을 알 수 있었다. 거짓 증언으로도 처분을 내릴 수 있는 학교폭력. 증언의 신뢰성을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부는 2026년부터 모든 대학에서 학폭 조치 사항을 학생부(교과·종합)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 등 모든 전형에 필수로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규제가 강화되면 이에 대응하는 법조 시장도 커지는 법.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일이기에, 학교폭력 변호사 시장은 성장세를 타고 있고 학교폭력은 어른들의 법정 싸움으로 변질되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학부모들은 고액의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고용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학폭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그분은 말 그대로 아이한테 거짓말을 가르쳤었어요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그리고 변호사 선생님이 써준 대로 심의위원회 가서 발언하는 것을 연습도 시키시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했었어야 되는 거예요” (학폭 가해자로 신고 된 학생 어머니 인터뷰 中) 학폭법 도입 20년.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을 엄단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만큼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가벼운 다툼이나 갈등을 학폭으로 신고하거나 법정 다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안전한 학교를 위해 만들어진 학폭위 제도는 누구를 위해 적용되고 있는지,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점검해 본다. ‘추적60분’ 1383회 ‘학교폭력예방법 20년–지금 학교에서는’은 1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대한사립학교장회, ‘대한민국 1호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에 전 복싱 챔피언 박종팔 임명
- 2023. 04. 24 11:19 생활
- 위 사진은 대한사립학교장회 회장 정호영 씨(왼쪽)와 전 세계슈퍼미들급 복싱챔피언 박종팔씨. 대한사립학교장회(회장 정호영)는 지난 19일 전 세계슈퍼미들급 복싱챔피언 박종팔을 ‘대한민국 제1호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사립학교장회는 임명 배경에 대해 박종팔 전 선수가 시민의식이 투철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강한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돼 임명했다고 전했다. 박종팔은 1984년 국제복싱연맹(IBF) 슈퍼미들급, 1987년 세계복싱협회(WBA) 슈퍼미들급 챔피언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선수생활 동안 통산 46승 5패 1무를 기록했다. 박종팔은 “우리 사회에서 학교폭력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됐다”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영 대한사립학교장회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이번 홍보대사 임명으로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마약근절 캠페인에 박종팔 선수가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예방 캠페인과 인성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장섭 대한사립학교장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1호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 임명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마약근절, 인성교육, 스승 공경 등의 가치를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대학로에서 운영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청소년체험학습’은 스타들이 무대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학습효과를 증대하고자 각 강연을 수업 시간 형태로 진행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타와 함께하는 청소년체험학습’ 프로그램에는 래퍼, 배우, 영화감독, 개그맨, 가수, 모델, 드론촬영감독, 무술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티스트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청소년체험학습은 대학로 한예극장(대표 안선휘)에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쉬어가며, 스스로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 김정문알로에,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수기 공모전 시상식
- 2012. 07. 31 15:29 생활
- 김정문알로에가 31일 한국교총 컨벤션 홀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주최한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했다. 지난 4월 25일, 김정문알로에가 교과부와 체결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학교폭력을 극복하고 자녀를 건강하게 길러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밥상머리교육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분야는 ‘밥상머리교육’, ‘나만의 자녀소통법’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두었거나 과거 자녀 양육의 경험이 있는 학부모(혹은 학생의 보호자)들이 대거 참여 하였다. 2개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씩, 총 1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밥상머리교육’ 부문 대상은 “폭력은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나만의 자녀소통법’ 부문 대상은” 어둠 속에서 내 아들이 준 소중한 선물”이 선정되었으며,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지급됐다. 또한, 우수작은 김정문알로에 홈페이지와 사보 및 교육과학기술부·시도교육청·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재되어 향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전국 5천 여명의 카운슬러를 학교폭력 예방 수호천사로 임명,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 서고 있다. 이번 수기 공모전뿐 아니라 8월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김정문알로에 제주 농장으로 초청, ‘힐링캠프’를 열어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
- 올레TV, 학교폭력예방 콘텐츠 대폭 확대
- 2012. 03. 08 11:32 생활
- KT는 폭력, 따돌림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지원을 위해 올레TV 특별관을 오픈, 학교IPTV용 신규 프로그램 제작 등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폭력 원인과 예방' 특별관은 EBS와 지역민방 콘텐츠 등 22편으로 구성돼 있다. EBS는 전문가와 함께 육아/교육 관련 문제점을 짚어보는 '부모'와 교육기획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등에서 학교폭력 원인분석과 예방책을 주제로 다뤘던 방송을 제공한다. JTV 전주방송 'TV특강 행복플러스'에서 소개됐던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관은 올레TV와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교육]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교 교육활동 지원용 IPTV 서비스 '올레TV 스쿨'에서는 자체 제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초등과 중고등용으로 구분돼 있으며, 자살예방,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신체적 괴롭힘 등 주제에 따라 총 60편이 제공된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돼 있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 등에서 교육 보충자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특별관 오픈과 신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집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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